서여림(김춘자)
스너그
총 1권
4.4(16)
#씬99% #새아빠와_엄마_없을_때_침실에서_하는_짓 두 달 전, 엄마가 재혼했다. 그리고 새아빠가 된 사람이 처녀를 따먹었던 사람이었다. 하다하다 엄마랑 남자 고르는 취향이 비슷할 줄이야. 이런 거 알고 싶지 않았다고…! *** “하아, 하아.” 겨우 입을 떼자, 이레와 그의 입 사이에는 침선이 가느다랗게 연결되어 있었다.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레는 부모님 침실에서 새아빠와 키스하는 배덕감에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다. 철이 든 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강가을
사막여우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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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쪽한테 키스할 건데. 싫으면 밀어내요.” 엄마의 27번째 기일. 엄마가 처참하게 죽어간 이탈리아 나폴리를 찾아간 은서는 낯선 그곳에서 국화꽃을 든 남자, 무열을 만난다.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그의 눈빛이 왠지 낯설지 않았다. 애처로운 자신과 꽤 닮았단 생각에 은서는 그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나 한국에 돌아온 은서는 무열이 자신과 혼담이 오가는 한성그룹 차진상 대표의 전담 경호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실수했어요, 그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민나
텐북
3.5(49)
“신재혁입니다.” 유난히 듣기 좋은 목소리로, 남자가 본인을 소개했다. 말끔한 얼굴과 단정하게 차려입은 옷은 감히 그쪽 세계가 연상되지 않았다. ‘불쌍한 놈 거둬서 먹여주고 입혀주었더니만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놈.’ 앞을 가로막고 있는 장정들 사이로 익숙한 얼굴이 여자를 향해 걸어왔다. 그 배은망덕하고 영악한 새끼인 남자였다. “상속, 포기하세요.” 그가 친절한 미소와 함께 입을 열었다. 여전히 듣기 좋은 낮은 목소리로. “난 십 원 한 장
소장 4,950원
고은영
라포레(스토리숲)
4.0(69)
부모님의 강압으로 남자 친구와 사랑 없는 만남을 이어가는 지우. 저를 두고 당당하게 외도하는 그를 보며 지우는 이 관계에 역겨움을 느낀다. ‘각자 적당하게 즐기다가, 결혼은 같이 하자.’ 그런 지우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은 오랜 친구 기범뿐. 친구란 이름으로 버팀목이 되어주던 그는 어느날, 술잔을 기울이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입에 담는데……. “그 남자, 정리하고 나하고 사귀자.” “도, 돌았니?” “없으니만 못한 존재라는 건 네가
소장 3,000원
헤츄
레드라인
3.6(5)
#간음을_들킨줄_알았는데 #사실은_ #계략남 #쓰리썸 #투홀투스틱 #고수위 #씬중심 시동생 같은 호준과 충동적으로 나눈 아찔한 섹스. 남편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지만 아래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렇게 호준과 비밀스런 관계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나, 호준과의 관계를 들켜버렸다. 그렇게 숨기고 싶던 남편 창식에게. * “호준씨… 어서… 흐읏…!” 끙끙대는 유미의 애원 뒤에 구멍 속으로 성기가 뿌리까지 단
소장 1,000원
리키
로아
3.9(77)
[본 작품에 등장하는 남녀 주인공의 '법적 가족 관계' 및 '혈연 관계' 상 얽혀있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엄마의 재혼으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야 했던 채원. 그러나 엄마의 재혼은 결국 1년도 되지 않아 비극으로 끝난다. 엄마의 죽음으로 새아버지 집에서 나온 아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로부터 10년 후, 갑자기 채원을 찾아온 변호사는 뜻밖의 말을 한다. 새아버지가 JK 그룹 주식의 1%를
소장 7,840원
염소왕
읽을레오
총 5권완결
후덥지근한 한여름 저녁의 끈적한 육체의 향연은, 침실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끝을 모르고 달리는 쾌락을 향한 거침없는 몸부림. 그들의 몸은 서로가 서로를 먹고 싶어한다.
대여 2,500원전권 대여 11,250원(10%)12,500원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3,050원(10%)14,500원
더럽
로브
4.5(3,025)
스물세 살, 취업에 인생을 바친 연애포기자 이가을.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섹스만 해보고 싶었던 그녀는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을 찾아 과감하게 원나잇을 감행했다. 그리고 얼마 뒤, 그녀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자리에서 원나잇 남과 대면하게 되는데. “그래서, 몇 살이야.” “……살이요.” “뭐?” “스물세 살이요.” “스물셋?” 하.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헛웃음 소리에 고개를 들자 오래된 아파트와는 어울리지 않는 번드르르한 남자가 미간을 모은 채
소장 4,400원
과줄
젤리빈
3.0(2)
#현대물 #금단의관계 #원나잇 #집착/질투/소유욕 #오해 #하드코어 #집착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나쁜남자 #순진녀 #쾌활발랄녀 연두는 작가가 되겠다고 방에 틀어박혀 글을 쓴다고 했지만, 맘처럼 그렇게 쉽지 않았다. 털래털래 아이스크림을 사 들고 집으로 향하던 중 금연 팻말이 붙어 있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동네 양아치들을 만났다. 겁도 없이 그놈들에게 한소리를 했다 쫓기는 신세가 되자 무작정 달려 도망친 곳이 24시간 운영하는 무인 세
로튼로즈
2.8(5)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천재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짝사랑남 #동정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계략녀 #다정녀 #상처녀 #달달물 #잔잔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소개글 #씬99% #귀농 #채소를_보지에_쑤시고 #1일1섹 시골의 좋은 점은 뭘까. 그건 바로 사람이 적고 문명과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소장 2,000원
비도윤
3.8(23)
신혼집 집들이 도중 먼저 잠이 든 희정. 악몽을 꾼 희정은 남편 진수의 곁에 누워 다시 잠을 청한다. 하지만 진수는 희정을 재울 생각이 없고……. “지, 진수, 씨, 하아, 아, 응!” 지척에 다른 이를 두고도 진수의 스킨십은 더욱 짙어진다. 간만의 부부관계에 몸이 달아오르기는 희정도 마찬가지. “제발…… 방에서…… 흣, 준우 씨가, 깰 텐데…… 으흑.” “아니요. 그렇게 소리를 내면 진수 형이 깰 겁니다.” 하지만 그녀를 더듬는 손은 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