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나
젤리빈
2.8(4)
#현대물 #원나잇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질투/소유욕 #하드코어 #달달물 #절륜녀 #직진녀 #무심녀 #애교녀 #도도녀 #카리스마남 #나쁜남자 #절륜남 매일매일 남자를 바꿔서 데려오는 엄마를 가진 채린. 그녀는 엄마의 남자친구라는 사람들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고, 재수생으로서의 인생이 따분하기만 하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재수학원의 선생님인 규호. 오늘도 습관적으로 규호와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들어간 채린은, 낯선 아저씨와 마주친다. 그런데 채
소장 1,000원
문은숙 (Nana23)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9(58)
“그거 알아? 당신만 배신을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백서우는 격정과는 거리가 먼 여자였다. 일찍이 철이 든 아이들이 대개 그러하듯, 그녀는 신중한 계획과 노력, 그에 기반한 합당한 결과라는 안정적인 루틴의 신봉자였다. 성실한 만큼 완고함으로 흐르기 쉬운 반듯한 면모의 이면엔, 정도를 벗어난 파격을 경계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경향 또한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격정’은 자기 제어에 실패한 데서 비롯된 감정의 낭비라고 생각했다. 기운도 좋아,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올데이
라떼북
4.2(73)
※ 리네이밍 작품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사랑이 아닌 호기심. 로맨스가 아닌 불륜. 찰나에 사라질 변덕. 그것이 그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이유라고 수연은 생각했다. “너 나한테 사람 붙였더라?” “그냥. 궁금해서-. 원래 사람은 호기심의 동물이잖아요.” 하얀 시트 위에서 삐딱하게 누워 자신을 바라보는 눈동자. 그 시선에 담긴 감정을 알고 있었으나 무시했다. 잠깐이면 사라질 감정이라는 것을 알기에. “믿을지 모르겠지만. 난 요즘
소장 2,800원
사슴묘묘 외 5명
와이엠북스
3.9(134)
배덕하고 절륜한, 욕정과 탐욕 가득한 금단의 순간. 6인 6색 섹슈얼 단편 로맨스, <그래도 하고 싶어> 1. 동거 제안 – 자색련 #나이차커플 #계략남 #유혹남 #연하남 #연상녀 #도도녀 #무심녀 권태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시작된 버릇 같은 외도의 어느 날, 세연은 남편의 직장 후배인 장현에게 불륜 장면을 들킨다. 입을 다무는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하리라 생각했지만. “내 남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네요. 아직 당신 것도 아닌데.” “내 것이 되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