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hyu
라떼북
2.9(53)
10년 넘게 한 여자를 짝사랑해 온 혁준. 고백이라도 했다가는 그녀가 영원히 멀어질까 봐, 제 마음을 그저 간직하고만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쌍둥이 동생 현준이 위험한 제안을 했다. “……원하는 게 뭐야.” “나 그리고, 형 이렇게 세 명이서 같이 섹스 합시다.” 안 그러면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관계 《한 번에 두 남자》
소장 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