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앰버
총 3권완결
3.0(1)
내 이름은 셀레나! 어느 날 리리와 만나 마법 소녀 스피카가 되기로 계약을 맺었어. 인류를 노리는 나쁜 놈들이 있거든. 달의 일족이라고 불리는 존재인데 휘하 마물을 부려서 사람들의 기운을 빼앗으려고 드는 이들이야. 그들을 물리치지 않으면 사람들이 위험해질지도 몰라! 그렇기는 한데……. 대체 왜 내가 물리쳐야 하는 마물은 촉수인 걸까? 정말 싫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엔횰
텐북
4.3(51)
“근데 너…. 혹시 수겸이 아니니?” “저, 아세요?” “나 기억 안 나니? 도훈이 엄마야.” 인적이 드문 시골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혜수는 우연히 아들의 고등학교 동창인 수겸을 만나게 된다. “마음에 드냐고요.” “뭐가?” “내 얼굴.” 첫 만남 이후, 상처를 달고 약국으로 나타나는 수겸을 볼 때마다 걱정과 연민이 든 그녀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함께 저녁을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간혹 의미심장한 눈빛이나 말투가
소장 2,500원
벨라돈나 외 2명
스너그
4.2(10)
벨라돈나 <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
소장 3,000원
빨간 바나나
힐링러브
4.0(1)
※ 본 작품은 3P, 원홀투스틱, 투홀투스틱, 노골적인 성기 표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재혼한 부모님을 한 달 크루즈 여행 보내고, 자식들만 남았을 때. 남은 자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은? * “음…. 으음….” “우, 우혁아….” “흐음….” “주혁아….” 갑작스럽게 잠든 탓에 당연히 거실에 커튼을 치고서 잠들 여유까지는 없었다. 겨울의 아침이 다른 계절보다 유독 늦게 찾아온다지만, 어
소장 2,000원
mouloud
고렘팩토리
총 9권완결
4.5(83)
황제에게 겁간당해 후궁이 된 여자, 유사녕. 황제인 이복형 손에 고아가 된 소년, 영원왕 이윤을 몰래 숨겨 키운다. “내가 왔소, 누이.” 이 사실이 들통나 만리 변경의 사막에 버려졌던 이윤은 10년 만에 군공을 세워 금의환향한다. 윤은 오직 유사녕 하나를 얻기 위하여 황제를 꿈꿨지만, “내 눈을 보고 약조를 하세요. 나와 내 아들을 살려 주신다고.” “누이, 나는…….” “내가 그 약조를 목숨으로 믿으리라. 그리 약조만 해 주신다면, 영원왕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3,400원
전미소
미스틱레드
4.0(145)
설연은 청렴하고 덕이 높은 제 아비와 달라도 너무 달랐다. 가장 좋은 것을 입어야 했고, 가장 맛있는 것을 먹어야 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었다. “그러니 황제가 되셨어야지요, 결.” 하여 설연은 오랜 정인을 저버리고 결국 황후가 되었다. 하지만 첫날밤부터 소박을 맞아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입게 되고. 모욕을 참지 못한 그녀는 정인인 백결을 은밀히 제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날 혼자, 이 진창에 두고 가지 말아요. 결, 나와 함
소장 3,240원(10%)3,600원
수킴
레브
4.4(393)
※2019년 12월 9일 2,3,5권 파일 내 일부 오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다운로드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도서를 삭제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교체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암살자여주 #성기사남주 #여주판타지 #여성서사 #거대스케일주의 헬무르력 1160년 발발한 성전. 인종과 종교, 모든 것이 다른 이들의 격돌하는 가운데, 생과 사의 소용돌이 속에 피어난 사랑. "사하르가 온다." 세상이 씌운
소장 9,500원
네번째달
해피북스투유
3.4(12)
어린 나이에 입궁하여 늙은 황제의 황후가 된 여희. 황제가 죽은 후, 황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을 모조리 숙청하고 섭정 태후의 자리에 오른다. 이후 자신의 뜻에 따를 꼭두각시 황제를 찾는 와중, 범상치 않은 노예를 발견한다. 여희는 그의 눈에서 야수의 눈빛을 보았다. 사냥꾼의 화살을 맞고 죽어가면서도 굴복하지 않는 늑대의 눈. 홍국의 태후인 여희마저 멈추게 한 눈. 두려움을 모르는 눈빛에 매료된 여희는 그 노예를 황제로 세운다. “이름이 없다고
총 5권완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월하
다옴북스
총 4권완결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