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본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5(39)
“유하늘. 남자 무서운 줄 모르고 함부로 취해서 잠들면 돼, 안 돼.” 열여섯에서 스물셋. 한 떨기 꽃처럼 여물어 가는 하늘을 지켜본 지 7년. 애지중지 품어 온 작은 새가 어느덧 세상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설마 나중에 남자친구 생겼다고 혼낼 건 아니시죠……?” “…….” “저 곧 있으면 스물네 살인데.” 보호 혹은 관망. 상반된 책임감 사이에서 혼동하는 휘운은, 삶의 원동력이었던 하늘에게 갈증을 느끼는 스스로를 깨닫게 된다. 신성불가침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300원
개앵
라떼북
총 2권완결
4.0(23)
[작품 초반부에 강압적이고 비도덕적인 장면, 트리거를 유발하는 등의 장면이 포함되어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나랑 같이 어디 좀 가줄래요?"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낯선 저택에 감금되어 있었다. 그곳에서 저택의 주인, 정체를 알 수 없는 김서원이라는 남자를 만났다. "발악해봤자 소용 없어."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자신을 감금한 남자에게서 도망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붙잡혀 올뿐. 결국 이곳에 적응하는 척을 하며 도망갈 기회를 엿봐야 했다.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제철피조개
알사탕
3.6(50)
#현대물 #포썸 #삼대일 #조직/암흑가 #모럴리스 #네같살 #금단의관계 #키잡물 #하드코어 #씬중심 #더티토크 #순애 #민족전통 #가족애 #윷놀이최고 #조상님께정성을 #최고의제사 #최고의차례상 #절륜남 #동정남 #동정녀 #순진녀 “예진아, 아빠 자지 그렇게 물고만 있으면 어떡하냐. 가족의 화목은 막내딸 하기 나름인데, 힘내서 잘 빨아야지.” 조직 말단의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 고예진을 기른 것은 성 씨만 같은 고 씨 일가였다. 동준, 택준 형제
소장 1,000원
류아
로튼로즈
총 2권
3.7(63)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유사근친(?) #서양풍 #순진한척하는여주 #씬중심 #능글남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깨어나니 로판 세계였다. 그런데 폭군 딸? 다행히 폭군 아빠를 잘 달래 내 편으로 길들이는 데 성공했다. 목숨은 구했으니 이제 존잘남을 꼬셔 제국을 뜨기만 하면 꽃길 라이프가 펼쳐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초대물
어썸S
4.2(208)
#현대물 #고수위 #자보드립 #다인플 #야외플 #아빠친구 #야해빠진_친구_딸 #변태_같은_아빠_친구들 #아빠_뒤에서_아빠_친구들에게_위아래로_빨리고 #아빠_있는_곳에서_박히는_게_더_스릴_있지?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야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우연히 술자리에서 섹스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가 아빠의 절친인 차민과 주태와 섹스를 한 뒤로, 두 사람과의 섹스에 중독되어 버린 초
조은령
Mare
3.9(39)
은아의 친구 효빈에겐 아주 다정한 아빠가 있다. 은아는 효빈에게 다정한 아빠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러웠다. 그래서…….
정지질
1.0(2)
#유사근친, #나이차커플, #금단의 관계,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남, #유혹녀, #소유욕 “이거 완전 도둑년이네? 아빠 정액이나 탐내고.” 재호의 혼을 빼놓는 말을 던지는 태은 때문에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귀두 끝에 피가 몰렸다. 이성이 끊어지는 순간이었다. “아빠. 이대로 와줘.” 그의 눈빛이 변한 걸 본 태은은 두 팔을 뻗으며 활짝 웃었다. 자신의 몸은 재호를 반긴다는 의미로. “각오해. 아빠는 안 봐준다.” 이미 젖어있는
딸기방울꽃 외 1명
스너그
3.2(19)
<아빠와 음탕한 일상> 딸기방울꽃 저 #아빠랑_함께하는 #즐겁고_음탕한_일상 아빠, 테아스 공작에게 입양 당한 이후 아멜리는 음탕하게 조교 되어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오늘도 역시 그런 나날 중 하루였다. “하으흐, 읏…!” 공작의 왼쪽 손은 쑤걱쑤걱 아멜리의 보지를 쑤셨고, 오른쪽 손은 검은 가죽에 둘러싸인 가슴을 자유롭게 움켜쥐며 꼬집었다. 아주 조금 남아있던 수치심이 들끓는 쾌락과 함께 날아갔다. “아, 아으, 아빠….” “그래.
소장 1,200원
경조사매니아
레드라인
총 7권
4.3(358)
#나이차#연상#동정녀#계략남#더티토크#나쁜남자#고수위 한미한 자작가 집안의 셋째 딸 루이나는 공작가의 장남인 카이로와 혼인하게 된다. 시아버지인 요하네스 공작은 장성한 아들을 둔 나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부진 체격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의 소유자였다. 그의 집요하고 날카로운 눈빛에 루이나는 불길한 예감을 느끼는데…. 요하네스 공작은 첫날밤을 아들에게 직접 가르쳐주겠다며 그녀에게 허락을 구한다. 루이나는 어쩔 수 없이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곽두팔
피플앤스토리
4.1(122)
“우리 엄마 엄청 예쁘네요.” “……쓸데없이 예쁘기는 존나게 예뻤지.” “아저씨, 우리 엄마 좋아했어요?” 제 어미를 쏙 빼닮아 동그란 눈동자가 물끄러미 태욱을 향했다. “……어릴 때 잠깐 좋아하다 만 거야.” 짓궂은 질문을 던져 놓고는 정작 본인은 천진한 얼굴로 배시시 웃어 보인다. 그래, 너도 그렇게 잠깐 좋아하다 마는 정도로 끝났어야 했었는데……. “아, 아저씨, 흣…….” “왜.” “혹시, 읏, 저, 저랑 하면서 우리 엄마 생각해요?”
소장 3,000원
아베나
젤리빈
2.8(4)
#현대물 #원나잇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질투/소유욕 #하드코어 #달달물 #절륜녀 #직진녀 #무심녀 #애교녀 #도도녀 #카리스마남 #나쁜남자 #절륜남 매일매일 남자를 바꿔서 데려오는 엄마를 가진 채린. 그녀는 엄마의 남자친구라는 사람들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고, 재수생으로서의 인생이 따분하기만 하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재수학원의 선생님인 규호. 오늘도 습관적으로 규호와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들어간 채린은, 낯선 아저씨와 마주친다. 그런데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