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숙혜
카멜
총 5권완결
4.7(181)
말해봐, 에덴. 그녀를 정말 사랑해? 누구나 사랑을 주고 싶어 안달나게 하고. 누구든 온전히 갖고 싶어 안달나게 하는. 창백한 푸른 눈의 남자. 에덴 아서 코완. 한국을 떠난 주은은 런던에서 만난 에덴과 불가항력의 사랑에 빠진다. 영원할 것 같은 사랑은 에덴이 높이 비상할수록 흔들리고, 에덴이 더 닿을 수 없을 만큼 멀어지기 전에 그녀는 확신을 갖고 싶다. 말해봐, 에덴. 날 정말 사랑하니.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이희경
도서출판 선
총 3권완결
4.5(19)
나는 물지 않아요. 가만있는데 건들지만 않으면.” 개잡종이라 불리고 가진 것은 많으나 더 가진 자로부터 위협받는 남자 칼리드 그의 세상에 여자가 들어왔다. “닥쳐요. 그 입 내가 찢어버리기 전에.” 평범하지 못한 출생 때문에 처음부터 혼자서 이뤄야했고 이뤄낸 여자 하이안. 태어나 처음으로 휴가를 갖게 된 그녀의 선택은 지상낙원 세인트 아일랜드. 그리고 또 다른 선택 이 남자 칼리드 “별과 당신이 나에게 한꺼번에 쏟아졌으면 좋겠어.” “...칼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700원
사하
SOME
총 2권완결
4.4(2,473)
오랫동안 닫혀 있던 고성의 문이 열렸다. 그곳에 숨어 있을 수많은 예술품을 연구하기 위해 찾아간 제연은 기묘한 일을 겪는다. 아름다운 성이 처참한 폐허로 보이는 순간에 나타난 고성의 주인. 어째서인지 그는 제연에게 묘한 관심을 내보인다. “내가 무섭습니까?” “저를 망가뜨리실 것 같아서요.” 그가 내비치는 호감은 어딘가 수상하고 위험하다. “바람피울 생각 없어요?” “…네?” “그러다 좋으면 나로 갈아타고.” 약혼자가 있는 여자에게 바람피울 생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800원
김신형(하현달)
에피루스
4.5(855)
“프리드리히 뒤렌마트가 말했지. 오직 사랑과 살인에만 우리의 진심이 남아 있다고. 너는 살아 있으니 나는 너를 사랑하는 건가?” 그녀는 살아 있는 매 순간마다 약점이 되어 그를 죄어 올 것이 분명했다. 죽이느냐, 살리느냐. “너는 참 이상해.” “당신도 이상합니다.” 머리로는 수십 번을 죽이고 수십 번을 다시 살렸다. 피의 독재를 목전에 둔 아랍 연방 오만의 술탄 내정자, 아샨 알 루제르타. 그의 잔혹하고 공허한 총구 끝에 선 그녀, 한서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800원
올리쎄
다옴북스
4.0(7)
동성 애인이 있는 교수 남편과 이혼을 준비 중인 지현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남자와 달콤하고 뜨거운 일탈을 경험한다. 그 아찔한 일탈을 시작으로 자신도 몰랐던 본능이 눈을 뜨기 시작하지만… 가난한 유학생인 직진남 선우, 예술을 사랑하는 매력적인 카사노바 안데르셍, 비밀스러운 싸가지 훈남 시호까지… 파리에서 만난 세 남자 중 지현의 모든 것을 가져간 그는 누구? 「별이 빛나는 밤, 에펠탑 아래에서 고른 숨결과 향기가 다가온다.
소장 3,500원
다와
로맨스토리
3.6(9)
**본 도서는 이 작품은 ‘붉은 족쇄’의 시리즈입니다.*** “하…….”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을 하지 못하는 한이었고 결국 리사는 그의 페니스를 입 안으로 가져갔다.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침범하는 그의 거대한 페니스가 버거웠다. 턱이 얼얼하고 뜨거워 제대로 숨 쉬는 것도 힘들었다. “읍…….” ---------------------------------------- “내 악마적 스위치를 네가 켜버렸다고.” “하….” 이미 충분히 자신에게 한
소장 2,800원
펜로즈
필
4.4(144)
멀리서 반짝이던 별을 내 품에 안았다. 어제는 만날 수도 없었던 사람이 오늘은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되는 걸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외톨이 별 노아와 가장 밝은 별, 이별의 우리 별 지구에게 보내는 두 번째 러브레터 * * * 「너는 날 몰라. 낯선 이에게 많은 걸 드러내지 마.」 세상의 아름다움을 독차지한 그를 본 순간, 별은 직감했다. 눈부시지만 쓸쓸한 바다 같은 남자는 내게 가장 위험한 남자이며, 절대로 사랑에 빠져선 안 될 남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피오렌티
와이엠북스
3.8(634)
모든 남자들이 갈망하지만 누구에게도 집착하지 않는 여자, 알렉시스. 모든 것을 가졌지만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는 남자, 알렉산더. 비틀린 욕망에서 비롯된 두 사람의 인연은 잔잔한 바람처럼 시작해 끝없는 폭풍처럼 번져갔다. “……다시는 서로 볼 일 없기를 바라요.” “오늘 밤 12시까지, 이 호텔 꼭대기층 로열스위트.” 팔짱을 낀 채 머리칼을 쓸어 넘기는 그의 단순한 동작 하나에는 우아함과 오만함, 섹시함이 동시에 공존했다. 그녀는 짐작도 하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은지윤
디앤씨북스
3.6(97)
차갑게 타오르는 노르딕 로맨스! “넌 나와 닮았어. 모르겠나? 여우들 속에 상처 입고 피를 흘리는 늑대 둘이 만난 거야.” 얼어붙은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한국계 입양아 실예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가해지는 따돌림을 끝내기 위해 학교 건물에서 몸을 던지지만, 학교의 ‘제왕’의 품에 떨어져 목숨을 건진다. 다행스런 일이 아니다. 그것이 또 다른 악몽의 시작이었으니까. 카일 외르겐 브룬틀란트, 명문 재벌가의 독자. 차가운 에메랄드빛 눈을 가진 폭군
소장 4,400원전권 소장 8,800원
하이
러브홀릭
3.0(1)
사랑하기까지의 시간과 공간, 시공을 초월한 사랑 범죄현장, 강력계 형사, 그리고 다음 희생자로 지목된 여자, 범인, 이 셋에 얽힌 고리를 푸는 과정을 그린다. 사랑하는 이즈미를 떠나보내야 했던 이치로에게 나타난 또 다른 운명. 치즈코, 작고 소중한 연인을 사랑하기까지의 시간과 공간, 시공을 초월한 사랑. 그 끝은…?
소장 2,500원
이수림
4.4(5)
핸섬한 외모와 발군의 실력을 갖춘 인기 스타, 뉴욕 양키스 캡틴 잭 기데온. 불의의 사고로 한국인 유학생이었던 양친을 잃고 윈체스터 백작 가에서 성장한 동양인 여자 이사월. 부단한 노력으로 거친 마초의 세계에서 동양인 여성 최초 양키스의 단장이 되지만 몸 로비로 단장 자리를 꿰찼다는 소문에 시달린다.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린 양키스 팀에 새 단장이 선임되는데, 그녀는 바로 잭이 한눈에 반해 작업을 걸었다가 된통 무안당했던 이사월이다. 첫 만남부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