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L 제임스
시공사
총 11권완결
4.1(1,553)
<추천평> ‘역사상 가장 짜릿한 소설’ 베스트 10 - 타임 지 출판을 넘어 문화, 사회 전반에 ‘50가지 그림자’ 붐을 일으킨 포스트 페미니즘 시대의 바이블 - 워싱턴 포스트 미국 독서 인구의 25%가 읽었지만 도서관들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대출 대기자로 몸살을 앓고 있다 - 헤럴드 뉴스 대학생부터 노부인까지, 모든 연령의 여성이 읽고 있는 놀라운 책 - ABC 뉴스 로맨스소설 시장은 물론 출판의 근본을 뒤흔든 메가 베스트셀러 - 데일리메일
소장 8,400원전권 소장 101,900원
우룬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4.7(412)
[마녀를 삼킨 사자는 로맨틱 섹슈얼의 연작입니다. 동일한 세계관을 가졌지만 별개의 이야기이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빈 스튜어트는 사악하고 천박한 마녀였다. 터질 것 같은 가슴과 허벅지는 물론, 도발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를 자극했다.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이자 가장 황홀한 섹스를 하는 여자로도 유명했다. 사춘기 소년들의 첫 몽정 상대로 가장 많이 꼽힌 여자가 할리우드 섹시 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
우림
애프터선셋
3.8(47)
“그래서 이렇게 어린애도 선 시장에 팔아넘기나, 궁금했지.” 이연서의 삶은 제 것이 아니었다. 그저 권력에 연을 대고 싶어 하는 아버지를 위한 정략 도구. 또는 어머니 눈에만 예뻐 못내 자랑스러워하는 남자 형제들을 위한 제물. 그리고 지금 눈앞의 사내 역시 또 반복된 선 자리 상대였다. 메인뉴스를 늘 새로운 연예인과의 스캔들로 갈아치우는 용운가의 탕아, 정요한. “……결혼해 주시면 좋겠어요. 가정에 충실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 말을 꺼낼 때까
소장 3,000원
FROM나인
라떼북
총 2권완결
3.4(86)
두 다리를 편히 벌린 채 소파 위에 늘어져 있는 남자, 그런 남자에게 나신으로 접근한 여자가 남자의 속옷을 벗기고,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물건이 즉각 고개를 쳐들었다. 놀랍게도, 해인이 보고 있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었다. 무슨 이런 야한 드라마나 있나 싶어 티브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그때, 해인은 몸이 어딘가로 빨려들어 가는 감각을 느꼈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아까 본 드라마 속 남자 배우의 품 안이었다. “해도 돼?” “지금요?” “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화연윤희수
가하
3.0(3)
“보고 싶었어. 보니까 안고 싶어졌어. 당신이 갖고 싶어졌어, 진심으로.” ‘SW금융’의 본부장이자 ‘미래캐피탈’ 대표 이은유. 마이페이스에 일명 걸어다니는 조각 ‘걸조’인 그는 손자를 바라며 정자 강제적출까지 감행하려는 아버지의 닦달을 피하기 위해 선자리에 나온다. 한편, ‘이도동물병원’의 원장이자 어디로 튈지 예측불허한 성격의 서이도. 바람맞은 약속자리에서 이은유에게 맞선녀로 오인받고 계약결혼을 제안받는데……. 하루에 두 번 이어진 우연은
소장 3,500원
서미선
러브홀릭
3.1(16)
“얼마야?” “뭘……? 아, 계산은 나중에 나가시면서 하시면 됩니다.” “너, 너 말이야.” 세상 모든 것이 그저 쉽고, 우습기만 한 남자, 송혁진. 갖고 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없던 무료한 일상에 어느 날 등장한 여자, 임수인.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그저 자존심 하나로 그에게 덤비는 그녀를 꺾고 싶었다. 아니, 미치도록 갖고 싶었다. 아찔하기만 한 그 몸도, 당당하기만 한 그 마음도, 모두 자신만의 것으로 하고 싶었다. 그 무엇에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봄미디어
0
이은유, 결혼은 껄끄럽지 않은 상대와 서로의 생식 세포를 공유하는 것 일뿐. 거기에 사랑이니 육체적 탐닉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남자. 고지식하고 견고한 그의 결혼관에 틈이 생기기 시작했다. “당신, 동의 없이 덮칠 만큼 매력적이진 않아.” 그런데, 재밌다. 툭툭 건드리면 건드리는 대로 반응하는 서이도가. 서이도, 꽉 찬 서른. 마담뚜 배정인 여사의 화려한 역사에 오점을 남긴 불효녀. 첫사랑과의 로맨스에 사활을 건 그녀에게 느닷없이
3.8(12)
"이은유. 결혼은 껄끄럽지 않은 상대와 서로의 생식 세포를 공유하는 것일 뿐, 사랑이니 육체적 탐닉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남자. 그런 그의 고지식하고 견고한 결혼관에 틈이 생기기 시작했다. “당신, 동의 없이 덮칠 만큼 매력적이진 않아.” 서이도. 꽉 찬 서른. 마담뚜 배정인 여사의 화려한 역사에 오점을 남긴 불효녀. 첫사랑과의 로맨스에 사활을 건 그녀에게 느닷없이 태클이 걸려왔다. “그래요. 저 궁합니다. 그것도 엄청 궁해요. 그
에피루스
3.7(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혹시 정자 필요해?” 정자라니? 무슨 정자? 그걸 왜 나한테 준데? 그거 가져서 뭐 하게? “난 난자가 좀 필요한데.” 매혹적으로 끝이 살짝 말려 올라간 은유의 눈매가 야릇한 분위기를 흘려냈다. “원한다면 해주지.” 뜬금없이 뭘 해준다는 말인지, 이것도 뭔가 의심스러웠다. “원하다니, 뭘요?” 그의 입술이 이도의 입술 위에서 닿을 듯 말 듯 위태하게 움직였다. “난자 확인.”
로맨스토리
3.4(16)
〈강추!〉“하고 싶다.” 지극히 솔직한 은유다운 직설법이었다. 이도의 옆얼굴을 따라 손을 미끄러트린 은유가 그녀의 입술과 목에 키스를 했다. 그의 입술이 닿은 곳이 불에 덴 듯 화끈거렸다. 이전과는 뭔가 느낌이 달랐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배려와 또 다른 무언가가 담겨 있었다. 그것이 뭘까? 목적을 향해 저돌적으로 내달리던 업무적인 성향이 아니라 감정이라는 것이 담긴 지극히 감성적인 뭔가가 느껴졌다. 왜? 그 의문에 답하듯 은유가 차분하게 자신의
이정희(워노)
신영미디어
4.5(2)
“과거의 인기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2007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이정희(워노) 님의 〈사랑에 길 잃다〉를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과거의 상처 속에서 방황하는 그녀를 보듬어 줄 유일한 남자.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남자와 악몽 같은 밤을 보내고, 충격에 빠져 미국으로 떠난 지영.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던 그녀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조셉이 다가온다. 한편, 조셉은 우연히 낯선 언어로 노래하는 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