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
파란미디어
4.2(36)
가선 장편 로맨스 소설. 1908년 런던과 현재의 뉴욕-전생과 현생, 동서양을 오가는 복잡한 구성과 미스터리 속에서 화려하고 열정적인 사랑을 수놓고 있다.
소장 4,500원
3.7(10)
유서 깊은 명문가의 후손으로 태어나 장래가 정해져 있었던 다연과 태인. 그러나 다연의 지병과 부친들의 반목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의사와 상관없이 파혼을 맞이한다. 태인을 위해 그들의 인연을 매정히 거부했던 다연. 점점 깊어 가는 병세와 얼마 남지 않은 생의 반전 속에서, 결국 단단했던 그녀의 의지는 허물어지고. 우연처럼 다시 찾아든 사랑을 불안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것이 그들 앞에 놓인 긴 헤어짐의 시작임을 어쩌면 내다보았음에도……. 그
김호정(하얀카라)
러브홀릭
총 2권완결
4.7(3)
병화. 때 이른 봄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낯선 사내들에 의해 납치당할 위기에 처한 정윤을 돕게 된다. 공부와 일 밖에 모르고 지내던 그의 가슴에 한 마리 파랑새처럼 느닷없이 날아든 정윤으로 인해 그의 잔잔한 가슴에 심한 풍랑이 일기 시작한다. 난생 처음 욕심이 생겼다. 절대로, 절대로 내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정윤. 자신의 누군가의 목표가 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평온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위기에 처한 그녀를 도와주는 손길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동아
* 장 르 : 현대물. * 남 주 : 투덜남, 여주만 보는 순정남 * 남주직업 : 학구파 사업가 * 여 주 : 엘리트여성. 초등학교 교사로 우아하고 기품있지만 은근 쎈 여자. * 분 위 기 : 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어른들의 로맨스일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니 액션물 * 작품 키워드 : 50년대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함. 남들의 눈 때문에 결혼을 한 남녀가 뒤늦게야 서로의 감정을 자각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눈길을 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