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죵
텐북
3.4(13)
“왜 승양이가 아니라서 섭섭해? 아니면 내 꺼랑 승양이 꺼 구분도 못해요, 제수씨는?” 찌벅찌벅, 퍽퍽퍽. 계속해서 격한 마찰음을 내면서 하려던 행위의 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예정은 엉거주춤 일어나지도 못하고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는 반쯤 들어올려진 채 그 사이 틈으로는 승양의 형, 성양의 좆기둥에 꿰뚫어진 채 계속 박히고 있었기에, 마치 씨말에게 씨를 받는 암말이 된 형상 같았다. “흐윽........ 이, 이러지 마세요........
소장 1,200원
쁘레쁘레
로튼로즈
4.1(31)
※ 본 작품은 여성 비하형 욕설, 남성 간의 성애 묘사 및 가정 폭력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 바랍니다. ※ 본 작품은 BL이 아닌 헤테로 로맨스이며, 기존 오메가버스의 설정과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메가버스 #시월드 #약피폐 #권선징악 #C급쓰레기통 #지뢰취향잡탕찌개 #BL아님 #남주에게남편있음 #오메가남주 #씨없는대물남주 #자낮남주 #여공남수 남성형 오메가인 준영은 태어나 오로지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있다. 바로 자
소장 1,000원
3.9(70)
초음파 탐촉자보다 몇 배는 더 굵직하고 쿠퍼액을 뿜뿜 내놓은 지 오래인 귀두 대가리로 그녀의 부어오른 자궁구를 들이받기 바빴다. 농축된 정액이 그득한 불알 두 쪽이 그녀의 회음부며 소음순에 사정없이 철썩철썩 들러붙었다 떨어졌다. “흐앙....... 하으응....... 후우....... 또 쌀 거야....... 하아.......” 사납게 독이 오른 수컷이 이미 새끼를 밴 암컷에게 다시 발정해버린 게 분하고 원통한 걸 씹질로 복수하겠다는 듯이. 격
4.2(34)
※본 작품은 <묶여서 씨를 받은 에스텔리아>와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묶여서 씨를 받은 에스텔리아> 후속작. 불운의 아이콘 같은 에스텔리아, 그녀에게 나타난 매력적인 시동생.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더욱 깊고 농밀한 이야기. 에스텔리아 레마르크의 첫 번째 불행은 생부에게 인정받지도 못한 사생아로 태어난 것이었다. 에스텔리아는 스무살이 되도록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자식 취급도 받지 못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백작가 씨받이로 팔아
붉은 포도
어썸S
총 6권완결
3.8(19)
#서양풍 #자보드립 #순진녀 #계략남 #유사근친 #넌_언제나_가족이_아닌_여자였어 #기억해_내가_첫_남자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왕실의 명령으로 오빠 스테판에 이어 쌍둥이 동생 제이와 로이까지 기사단 훈련을 위해 수도로 떠나 버리고, 홀로 큰 집에 남게 된 메리는 슬픔을 잊기 위해 대청소를 하다 우연히 지하의 숨겨진 밀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서 메리는 상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3.5(23)
언제나 그의 인생에 변수가 끼어 들었으니. 이번에 그건 준연이었다. 그녀는 스무살, 꽃다운 나이인데다가 농익은 석류처럼 탐스러운 젖가슴을 가졌고, 발그레한 귓불이며 잘 발달한 엉덩이에 비해 가느다란 손목과 팔목까지 그 모든 부분이 그의 좆을 시험에 들게 했다. 그렇게 그는 걷잡을 수 없는 욕구를 참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저지르는데.
3.8(16)
※본 작품은 <대표님과 기내에서 응응응>과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표님과 기내에서 응응응> 후속작. 다정하고 점잖은 대표 백상협과 상처 입은 여자 유선정, 그들의 숨겨졌던 이야기. * “선정씨,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들으면서 너무 놀라지 말았으면 해요.” 그렇게 말하는 상협의 눈빛은 더없이 진중했고 목소리는 한없이 무거웠다. 선정은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거기까지 듣는 동안, 선정은 제 심장 소리가 귓가에 들릴 정
4.3(12)
“애희야, 너도 뭔가 판타지가 있거나 그런 게 있다면은 제발 말해줘.” “진성씨, 난……. 사실 우리가 관계 갖는 걸 누가 봐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진성씨 성기에 삽입 당하는 걸…. 여자 말고 남자가 지켜보면 나 흥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4.1(20)
※본 작품은 <대표님의 좆집되어 응응응>과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정 씨, 지금 나 좀 도와줄래요? 그냥 나가지 말고.” 상협은 선정의 알가슴을 까서 빨아보고 싶은 욕망을 떨치기도 힘들고, 좆기둥의 아우성도 극에 달해 참으려던 말을 뱉어버렸다. “제가 어, 어떻게 도, 도와드리면 될까요?”
총 2권완결
4.0(21)
#원나잇 #고수위 #현대물 #몸정>맘정 #절륜남 #능력남 #절륜녀 #상처남 #상처녀 #동정남 #동정녀 #금단의 관계 승연은 이식수술을 받지 않으면 가망이 없는 할머니와 감옥에 가게 될 위기의 오빠를 구하려고, 스물 아홉 살이나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야 한다. 그때까지 첫 경험도 없었던 것이 억울해 처음으로 술에 취한 밤, 여러 남자에게 끌려가기 직전 누군가가 그녀를 구해준다. 그러나 기절했다가 반라로 눈을 뜬 호텔에서, 그녀를 구해준 남자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4.8(13)
나성익과 결혼으로 결국 제일 이득을 보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증오해 마지않는 제 아버지 진범과 어머니 노릇을 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경화라는 생각에 역심이 들었다. 이 결혼의 성사로 진범의 회사가 자금난의 위기를 넘기고 더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하면, 그 회사를 물려받을 배다른 남동생 승겸이 제일 덕을 볼 텐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성익이 아무리 제 이상형이고 매력적인 남자라도 미아는 어깃장을 놓고 기어이 맞선을 파투 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