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로튼로즈
4.1(78)
#쓰레기 남주 #계속 속는 여주 #몸 로비 #몸 청탁 #더티토크 “보지 보여주면 기말고사 성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지.” “안 되는데, 대, 대신, 조, 조금만…… 보셔야 해요.” 전액 장학금을 놓치게 된 예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류재준 교수를 찾아간다. 그런데 교수님이 어째서인지 자꾸 음란한 행위를 요구해온다. “교, 교수님! 보, 보기만 하신다고 하셨, 하앙, 흣, 왜, 자꾸, 만지세요, 아흥…….” “비교해봐야겠어. 아랫보지가 입보지보
소장 1,000원
일루와멍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7(14)
첫사랑이자 첫 남자친구였던 한을과의 이별 후 쓸쓸하지만, 그럭저럭 하루를 버텨내고 있던 이가영의 앞에 한을이 다시 나타난다. “처음 뵙겠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한을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이가영의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이가영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가슴 아픈 이별 끝에 겨우 그를 잊어가고 있는데 한을이 다시 그녀의 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아흑…. 읏….” “나는, 항상 이성을 붙들어야 해. 한 사람의 생명보다 대의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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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라
글림
총 4권완결
4.7(9)
“당신 밤이 궁금해.” 프라이빗 바에서 소원을 도와준 남자는 그녀의 귓불에 입술을 붙이고 그렇게 속삭였다. 그가 새로 온 대표 주진하라는 사실을 진작 알았다면, 같이 밤을 보내지 않았을 텐데. 회사에서 그와 맞닥뜨렸을 때 소원의 심장은 뚝 떨어지다 못해 나노 단위로 조각났다. 소원이 꿈이야, 생시야 몽롱하게 눈을 뜨는 동안, 그녀를 인내심 있게 물끄러미 지켜만 보던 진하는 결국 하얀 이마를 구겼다. “뭐 합니까. 인사, 안 배웠습니까?” 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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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인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3.4(7)
정직원 전환에 성공하고 기분이 날아갈 듯 가벼웠던 아라는 본사 첫 출근 날, 과거에 미치도록 사랑했던 남자 도훈과 맞닥뜨린다. “만져 주세요.” 그날, 도훈은 순식간에 아라를 제 품 안으로 끌어들였고, 절정에 다다랐을 때 아라의 얼굴엔 행복의 눈물로 얼룩져 있었다. “너도 즐겼잖아. 그럼 된 거 아닌가?” 그러나 잔인한 말을 내뱉으며 모질게 뒤돌아선 도훈을 향해 아라는 다시는 그와 엮이지 않겠다며 다짐한다. 그렇게 7년 후, 도훈과 재회한 아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최수현
가하
4.3(221)
“걱정 마세요! 심장이식센터, 꼭 따낼 테니까요!” 심장을 주무르는 신의 손, 한국대 수석졸업에 빛나는 흉부외과의 샛별 윤해준. 심장이식센터라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제일병원으로 부임했건만 마주한 현실은 소녀가장 타이틀뿐. 위로는 무기력한 식물 교수들과 아래로는 저만 바라보는 파릇파릇한 새싹들. 책임감 하나로 버티면서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그녀에게 날아든 또 하나의 비보! “그 환자 도망쳤어요! 어, 어떡해요 교수님!” 사람 살리겠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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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
하트퀸
총 102화완결
4.9(2,559)
애인과 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밤. “지금 여기서 나랑 한 번만 해요.” 누군지도 모를 남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신이 나가 있었던 걸지 모르겠다. 그것도 아니라면 억울해서 조금 갚아 주고 싶었을지도. “그래서 이제 끝입니까, 그쪽의 복수?” “더 하면 도와주려구요?” 다분히 충동적이었다. 이제 다시는 볼 일도 없는 남자니까. 가볍게 여긴 마음도 없진 않았다. 회사에서 그와 재회하기 전까지는. “앞으로 나랑 딱 한 달만 사귑시다, 그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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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9화완결
4.8(29)
소장 100원전권 소장 9,600원
아리엔카
신영미디어
4.0(5)
* 키워드 :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애잔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떠밀리듯 한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했다. 결국 바람피운 남편와 이혼을 앞두고 있던 채온. 한데 우연처럼 제 결혼과 동시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농약같은가스나
사막여우
4.0(7)
틈만 나면 추근대는 상사에게 사표를 던진 그날, 다영은 술집에서 우연히 낯선 남자와 입술을 부딪치게 된다. 놀란 다영은 그 자리를 벗어나지만 며칠 후 비서로 입사한 회사에게 대표인 그, 도훈과 재회하는데. '맙소사, 하느님! 입사하자마자 퇴사인 건가요?' 그에 대한 편견과 까칠한 도훈의 성격에 다영은 오해를 키워가는 한편, 칼같이 거리를 두는 그녀의 태도에 도훈은 남다른 승부욕이 발동하는데. "왜 안 넘어와? 나 강도훈이라고!" 하루 종일 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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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결
빨간구두
4.2(11)
욕망을 깨웠을 땐 각오를 했어야지. 「이름은 알아서 뭐하게요.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촉각방어가 있던 강욱은 자신의 감각을 깨우고 쿨하게 사라진 여자를 7년 후 다시 만나는데. “우리 이제 뻔한 거짓말은 그만합시다.” 남자는 자꾸만 도망가려는 여자에게 운명적 집착을 더해간다. “그 뻔한 거짓말, 그냥 좀 넘어가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사장님?” 높이 벽을 세운 여자는 반격을 해보지만, “더 울어요.” “다 울었어요.” “더 울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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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안
블라썸
0
#현대물 #판타지물 #사내연애 #동거 #댕댕이 #재벌남 #까칠남 #사이다녀 #걸크러시 박봉과 야근의 콜라보에 시달리던 어느 날, 우미는 우연히 실종 전단에서 본 강아지 ‘길동이’를 발견한다. “혹시, 길동이니?” “왕!” 전화 한 통에 부랴부랴 달려온 길동이의 주인은 바로, 우미가 하청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 ‘나노트래블’의 대표 백차현! 회사에서의 차갑고 딱딱한 모습과 달리 반려견에게는 다정하고 따뜻한 차현의 모습에 우미는 놀라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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