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쿄캬각
STEEL MIND
총 14권
4.6(5)
완결 이후에, 다들 어떻게 살고 있을까? <쿄쿄캬각 AU, 일상물 소설> 완결 이후의 세계
소장 500원전권 소장 35,000원
누보로망
총 5권완결
4.0(9)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 꽁꽁 싸맨 아이돌을 과연 알아볼 수 있을까? 절대 알아볼 수 없을 것만 같은 모습으로 간 미술관에서 들린 내 이름. “노아야.” 알아볼 리 없는 모습의 나를 앓듯 부르는 목소리가 가슴을 간질였다. “어… 그런데 저 많이 티 나요?” “…저한테는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탄실
뮤즈앤북스
4.6(23)
2002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일 월드컵이 열리는 해! 스무 살이 된 황그린은 다소 우울한 마음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 새해가 시작되던 순간, 보신각 타종 소리와 함께 첫사랑 온이라에게 고백했다가 단칼에 차였기 때문이다. 실연의 상처를 이겨내고자 홀로 캠퍼스 투어에 나선 그린은 디자인관에서 본 금발머리 미녀에게 교무실이 어디냐는 얼토당토않은 질문으로 잊을 수 없는 첫인상을 남긴다. 얼마 뒤, 다른 학과일 거라 생각했던 금발미녀 옥진주를 학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야금
달빛출판사
4.6(49)
서원의 부양자가 된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계속 상처 입히던 이다정은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찌들어 우울한 삶을 살다가 어느 날, 자신을 떠났던 서원과 다시 마주치게 된다. 서원이 제시한 막대한 보수에 무작정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이후 그녀와 함께하며 조금씩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데….
소장 1,900원
김브리
사슴의 풀밭
총 2권완결
4.5(6)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이혜온, 그런 혜온과의 거리를 좁히고 싶은 조은담. 같은 대학 동기인 둘은 우연히 만나기 시작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 우연으로 시작해 필연으로 끝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신해원
조은세상
3.0(2)
오래전 저를 버린 연인의 자식이 찾아왔다. 저와 똑같은 이름을 달고, 차마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가득 안고서. “네 이름은 누가 지어준 거니?” “엄마요.” 너 하나 잊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네가 남긴 내 상처는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 “네 엄마 번호가 뭐야. 도대체 여긴 무슨 수로 알고 온 건지…….” “……없어요.” “그게 뭔 소리야? 번호를 모른단 뜻이니?” “엄마 번호는 없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정애를 올
소장 2,600원
훙넹넹
대시우드
5.0(4)
* 비속어 및 가정 폭력이 본문 중에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의 작품 ‘삼각관계에 관한 고찰’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두 작품은 완전한 별개의 작품으로 감상 가능하오나, 더욱 풍성한 감상에 도움 되시기에 말씀드립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GL #백합 #현대물 #첫사랑 #치유물 #힐링물 #성장물 #상처공 #연하공 #삐뚤빼뚤제멋대로공 #직진애교공 #연상수 #까칠다정무뚝뚝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정관사
총 3권완결
4.8(52)
그리스 영웅 시대의 막을 내린 트로이 전쟁.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에서 승리한 미케네의 군주, 여왕 아에기나는 패전국의 공주인 카산드라를 거느리고 목욕을 하다 아내인 왕비 클리템네스트라에게 도끼를 맞고 죽는다. 시간의 신 크로노스의 변덕이었을까, 아에기나가 다시 눈을 떴을 땐 자신이 죽기 10년 전,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기 이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아에기나는 온통 후회뿐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드론즈
떨림
4.7(181)
운명의 상대자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희귀한 현상 ‘네임’ 일방적으로 한 사람에게만 네임이 새겨지기도 하고, 서로의 이름이 양쪽 모두에게 새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쌍방이라고 하더라도, 상대자를 찾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여름은 10대에 네임이 새겨진 네임 보유자다. 인생의 목표는 오로지 네임 상대자를 찾아 운명적인 사랑을 하는 것. 해독된 이름이 워낙 특이해서 금방 찾을 줄 알았으나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은 좀처럼 나타나질 않는다. 그러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10월28일
아마빌레
4.9(234)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
김동이
글램
4.7(128)
그 밤은 지옥이었다. 옷장에 숨어, 부모님이 살해되는 장면을 봐야 했던 쌍둥이에게 그 밤은 지옥이었다. “엄마….” 쌍둥이 중 한 명이 낸 소리에 옷장 문이 열렸다. 밖으로 끌려 나가는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손을 내밀며 비명을 질렀다. 아이는 자신에게 내미는 손을 뿌리칠 수 없었다. 손을 내민 아이는 옷장에 남았고, 손을 잡아준 아이가 끌려 나갔다. 손을 내민 아이와 손을 잡아준 아이 중 끝나지 않는 지옥에 남은 아이는 누구일까? “내가 살았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