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데레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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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상인의 밑에서 노예 감독관으로 일하던 7호. 자신이 팔렸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는 드디어 죽을 날이 왔다고 생각했지만, 마차가 향한 곳은 귀족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는 대공의 저택이었다. “당신은 그분을 교육하시면 됩니다.” 대공 제르노를 교육하면 된다는 명령을 받게 된 그녀. 그는 숙부의 저주로 인해 본인을 노예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대공께서는 어떤 노예였나요?” “…성노예였다고 들었습니다.” 곧이어 이어지는 훈육에 성노예로 키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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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마니아
노블리
“한번 잘래요?” “네?” “나와 한번 잘래요? 나 꽤 잘하는데.” 갑작스럽게 이뤄진 원나잇. 하늘과의 섹스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평소 얌전한 타입의 남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만날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은 내가 철저히 봉사할 테니까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돼요.” “으흣, 아! 이제 그만…!” 나 왜 자꾸 얘랑…… 자고 있지? 처음부터 원나잇으로 끝낼 생각이었다. 이제는 정말 그만둬야 했다. 계속 연락이 오는 것도 무시했으니 어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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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운
레드클립
4.8(5)
#현대물 #절륜남 #순진녀 #신분차이 #더티토크 #몸정>맘정 #잠입_수사_중_보스가_고백을_해왔다 대하 조직에 잠입 수사를 온 말단 경찰. "은" 아직 섹스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조직 보스인 현으로부터 고백을 받고 당황하게 되는데 ...... *** 쪽, 쪽, 적나라한 소리가 귓바퀴를 따라 굴러떨어졌다. 나는 현의 목을 자연스럽게 끌어안고는 품으로 당겼다. 몸이 밀착되자 내 가슴이 뭉개졌다. 현의 침으로 젖은 젖꼭지가 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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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식스북
1.0(1)
#동정녀 #절륜녀 #절륜남 #야외플 #수인물 #고수위 이곳에서는 아무도 남들의 섹스 따위 신경 쓰지 않았다. ‘누굴 기다리나?’ 그런 생각을 하는 찰나, 그 남자가 홍련에게 눈을 맞춰왔다. ‘널 기다려.’ “……!” ‘놀랄 거 없어, 나도 너 같은 종족이니까.’ 그는 심안의 소유자였다. 홍련의 마음을 읽고, 또 마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놀란 홍련은 한 번 더 그에게 신호를 보냈다. ‘내가 어떤 종족인데?’
핵불맛젤리
스너그
3.5(4)
눈을 떴을 때, 밀로아는 제 옆에 아무도 없다는 것에 처음으로 외로움을 느꼈다. 그리고 만약 그의 모든 것이 거짓이거나 자신을 속이는 거라면…. 그래도 좋으니 자신의 곁에 있어주길 바란다고 생각하며 눈물짓는다. 그날 밤, 밀로아의 방을 찾은 로렌은…. “당신은… 누구의 아내입니까, 밀로.” 그리고 밀로아는 대답했다. “으, 흣, 저는, 저는…! 아흐, 으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