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돈나 외 2명
스너그
4.2(11)
벨라돈나 <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
소장 3,000원
청아
로튼로즈
4.0(70)
루아가 사는 마을에는 음욕의 숲이 존재했는데, 그곳에는 인간의 정기를 먹고 사는 나무 정령이 있었다. 정령은 귀한 약초를 지키는 임무를 맡고 있었는데, 숲에 들어온 인간들을 능욕을 줘 내쫓곤 했다. 어느날 루아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음욕의 숲으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나무 정령을 만나게 되는데, 소문과 달리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였다. 정령에게 정기를 주는 대가로 약초를 받았지만, 하룻밤 꿈처럼 스쳐간 남자를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