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나
피우리
총 2권완결
3.7(6)
공무원 시험에 최종 낙방한 데다 10년 사귄 첫사랑에게는 가난을 이유로 이별을 일방적으로 당하게 되고, 그로 모자라 계약직 일자리마저 어이없는 이유로 계약 종료. 28살 진달래 인생에 먹구름만 짙게 드린 그때, 미용사의 실수로 짧게 잘린 머리 때문에 달래에게 생각지 못한 기회가 찾아온다. 신인 화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천재호 작가의 모델! 중성적인 이미지를 찾는 그 기회에 달래는 '진달민'이라는 남자로 도전하게 되고, 무사히(?) 그의 모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원종
마롱
3.5(56)
<강추!> 하늘 아래 가장 오만한 장수이자 만고의 지존이며 그 위엄이 닿지 않는 곳 없이 위대한 고구려의 태왕. 변방의 충신 연무창이 대역의 누명을 쓰고 잡혀 온 그날 밤, 태왕은 아끼던 충신의 역모보다 더한 죄명을 알게 되는데. 왕후가 될 운명을 타고난 연무창의 막내딸 연시루. 가혹하게 빗나간 운명의 화살은 그녀를 십칠 년간 ‘사내’로 숨어 살게 만들었다. 그러나 구금된 아비를 뵈러 갔던 옥사에서 모든 비밀이 푸른 달빛 아래 낱낱이 드러나고,
소장 3,600원
정경하
㈜신영미디어
4.1(330)
신미상 어느 날 우연히 류현의 품 안으로 날아들다. 검댕 묻은 외로운 별이 천사가 되다. 류현 어느 날 우연히 미상이 살려 낸 멋진 형님. 살벌한 삶에 빛이 되어 줄 천사를 발견하다. - 류현을 죽이라고 한 내 말을 이해하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요?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어 놨잖아요. 이제 어떡할 건가요? 미상은 한껏 숨 죽인 어조로 분노를 쏟아 내는 여자의 목소리에 놀라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순간 소장실의 문이 벌컥 열리고 조정칠이 나왔다. 소
소장 4,000원
김효수
로맨스토리
4.0(36)
〈강추!〉힘주고 감느라 파르르 떨리는 다은의 눈꺼풀마저 아쉬웠다. 들이붓던 키스를 멈추고 그녀를 살살 달래기로 한다. 뜨겁게 젖은 (중략) 간질였다. 아이를 다독이는 손길 같은 입술로 천천히 그녀를 빨아들였다. 망설이는 눈 위에 깊고 농밀한 입맞춤을 전하자 꽃망울 터지듯…. -------------------------------------------------------------------------------- “나한테 무슨 저주 같은 게
소장 3,500원
에피루스
5.0(1)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법무부 공고. 개인의 총기 휴대법 제정안'. 늘어나는 범죄로 인한 인권 보장의 의무에 따라 '헌법 제 10조'에 의거한 법률안 제정. 개인의 총기 소지 허가. 실상은 총기 자유화. 그리고 남은 것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무법지대, 대한민국 '암흑시대'의 시작이었다.
이인선
3.5(2)
〈강추!〉지난날의 시린 감정에 덧칠하며 키워온 그녀의 사랑. 그 사랑은 그녀의 심장에 깊이 각인된 황홀한 중독이었다. 영원히 잊히지 않을 그만의 여자로 남고 싶어 하는 그녀의 처절한 몸부림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사랑을 받은 적이 없기에 할 줄도 모르는 남자, 루크. 한 남자(?)를 만나고부터 오감이 그에게 반응한다. 이런 기가 막힌 일이……. 잘 나가는 카리스마 이미지에 그보다 더한 치명타는 없는 법, 벗어나려 할수록 더 깊이 빠져 버리고 말
3.7(23)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법무부 공고. 개인의 총기 휴대법 제정안> 늘어나는 범죄로 인한 인권 보장의 의무에 따라 [헌법 제 10조]에 의거한 법률안 제정. 개인의 총기 소지 허가. 실상은 총기 자유화. 그리고 남은 것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무법지대, 대한민국 「암흑시대」의 시작이었다. -청부업계를 평정한 전설의 킬러 건호. [그러지 좀 마요.] “뭘.” [그렇게 멋진 척 안 해도 가슴 떨려요, 난.] “보고 싶다.” 사는 동안 평생
가하
총 1권완결
3.1(22)
사랑해. 죽는 순간까지 당신을 사랑할 거야. 아니, 죽어서도 당신은 내 거야. 잊지 마. 당신은 언제나 나의 일 순위라는 것을. 어린 시절 부모를 잃은 후 할아버지 밑에서 남장여자로 자라난 수영. 답답한 삶에서 벗어나고자 16세에 첫 일탈을 시도한 그녀는 루크와 짜릿한 밤을 보낸다. 9년 후 경호회사 '블루호크'를 경영하는 유능한 사장 수영은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된 루크의 경호를 맡게 되어 그와 재회하는데……. “아! 죄송합니다. 아직 취했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신영미디어
3.9(13)
하룻밤의 사랑, 그 결과는 참혹했다. 단 한 번의 일탈을 하게 되면서 루크와 마주친 수영. 그녀는 그를 본 순간 사랑하게 되지만 그녀에게 있어 사랑이란 감정은 허락되지 않기에 그를 향한 마음을 숨기며 살아 간다. 그리고 9년 후, 수영은 스스로를 포기하면서까지 지켰던 루크가 다른 여자와 함께인 것을 보고 큰 상처를 받는다. 결국 그녀는 그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로 결심하고 그에게 안녕을 고하지만, 이제야 수영을 알아본 그는 다시 그녀의 심장에
4.2(6)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랑을 받은 적이 없기에 할 줄도 모르는 남자, 루크. 한 남자(?)를 만나고부터 오감이 그에게 반응한다. 이런 기가 막힌 일이……. 잘 나가는 카리스마 이미지에 그보다 더한 치명타는 없는 법, 벗어나려 할수록 더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한 인간에 대한 관심이 소유욕이 되고, 사랑이 되었다. 메마른 감성을 쑤셔대는 사랑의 실체, 이젠 그녀를 되찾고 싶다! 지나친 사랑의 결과로 성(性)마저 잃어야 했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