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오렌지
로즈엔
총 209화
4.9(1,961)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사교계가 입을 모아 그림처럼 완벽하다 칭하는 후작 부부, 가르시아와 아나이스. 아나는 사랑 없지만 절제된 이 평온함에 만족하며 산다. 그러나 7년 전 아프게 헤어진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언젠가 부인을 그려도 되겠습니까.” 바뀐 이름과 유명한 화가라는 신분, 어린 시절과 모든 것이 달라진 시아센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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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1화
5.0(19)
사교계가 입을 모아 그림처럼 완벽하다 칭하는 후작 부부, 가르시아와 아나이스. 아나는 사랑 없지만 절제된 이 평온함에 만족하며 산다. 그러나 7년 전 아프게 헤어진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언젠가 부인을 그려도 되겠습니까.” 바뀐 이름과 유명한 화가라는 신분, 어린 시절과 모든 것이 달라진 시아센은 아나를 그리게 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 그에 대한 깊은 죄책감을 가졌던 아나는 요청을 수락했지만. “부인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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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바도르
설담
총 6권완결
3.0(1)
언제나 모 아니면 도였다. 남들보다 힘든 조건에서도 열심히 내 운명을 개척하며 살았다. 유일한 소소한 낙은 웹소설을 보는 것. 마지막 화를 보던 중 차에 치여 이 치열한 생도 이제 끝이려나 했는데… 내가 보던 로판에 빙의되었다! 귀족 아가씨에 빙의되어 이번 생은 꿀 빨면서 사나 했더니, 하필이면 그냥 조연이 아니라 원작에서 마왕과 함께 죽는 단역 성녀였는데..?! 하지만. ‘성녀 따윈 되지 않을 거야! 새 인생을 즐겨줄 테다.’ 운명을 바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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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로
레브
총 178화완결
5.0(2,954)
“런던의 그림자 속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네.” 각종 범죄가 난무하는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한 공포 VR게임에 갇히고 말았다. 냉소적이고 사회성 부족한 천재 탐정, 리엄 무어의 조수인 제인 오스몬드의 몸으로. 목표는 게임의 엔딩을 보고 현실 세계로 무사히 돌아가는 것. 그러나 리엄 무어와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칠수록 게임의 기능들이 점차 사라져 가고, 데이터일 뿐인 세계가 너무 생생하게 느껴진다. ‘내가 누구지?’ 설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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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퍼
조아라
총 23권완결
4.8(171)
강력계 8년차, 영원히 고통받던 막내 형사의 삶에서 백작 가문의 금지옥엽 외동딸로 환생했다. 헌신적인 미남과 아기자기한 일상을 꾸리는 것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 살아왔건만, 사촌오빠의 느닷없는 죽음으로 인해 평화롭기만 하던 일상이 단번에 달라진다. 남다른 통찰력을 숨기지 못하는 바람에, 왕국 치안대의 젊은 경무관 이아텔로스에게 헤드 헌팅을 당한 루시. ‘치안 자문인’으로서의 명성은 나날이 높아져 가지만, 이렇게 살벌한 일만 쫓아다니다가 결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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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늘솔 북스
3.5(2)
그는 서영의 몸을 그가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영이 그의 뜨거운 입술을 받아 내 주는 것을 감사하게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깊이 서로를 느끼려 더욱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 각자의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등을 감싸 안았다. 그들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주고받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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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미
디어노블
총 3권완결
4.2(64)
사랑하는 누나가 조폭들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검사가 된 강태훈. 그는 국내 최대 조직인 한두파의 두목과 부두목을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원하는 게 뭐지?” “증인 보호. 당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날 지켜 줘요.” 어느 날 그를 찾아온 한 여인. 한두파의 부두목, 권한태의 여동생 권하은. 그녀는 그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내가 목숨을 바쳐야 할 이유가 있을까?” “당신이 그렇게 잡고 싶어 하던 차두영, 제가 잡을 수 있게 도와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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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크레센도
4.0(2)
귀신 들린 사무실에서의 야근은 공포 체험 그 자체. 갖은 수단을 써서라도 벗어나고 싶었던 서아는 ‘심령 감정평가사’ 고현을 불렀다가 어마어마한 비용을 청구받는다. “그럼 돈 내는 대신 저와 함께 일해 볼 생각은?” 한편 낮에는 잘나가는 게임 회사 대표, 밤에는 심령 감정평가사로 일하는 현. 때마침 조수가 필요했던 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대답 독촉하러 온 거 아닙니다. 아부하러 온 거지.” 서아는 그의 조수가 되어 무시무시한 흉가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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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
라떼북
총 2권완결
4.4(36)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속이며 돈을 버는 것이오?” 미간에 좁고 깊은 주름이 들어차는 동시에 그 아래 자리한 긴 눈매에도 혐오의 빛이 퍼졌다. 그러자 그 노골적인 표정에 반발하듯 이연의 눈썹이 솟아 올라갔다. “속이다니요? 제가 무엇을 속였습니까?” “집주인과 짜고 모호한 말로 사람들을 갈취하는 것 아니오?” “갈취요? 제가 주인도 아니고 소개인도 아닌데 무슨 억집니까? 그리고 제가 부당한 금액을 요구했습니까, 아니면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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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화완결
4.9(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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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6화완결
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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