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나무
파인컬렉션
3.5(6)
레드문의 블랙캣, 비비안은 대공성에 비밀문서를 훔치러 들어갔다 누군가의 배신으로 그만 마르지오 대공에게 잡히고 만다. 대공은 고문이 아니라, 그녀와 아랫도리를 맞추며 비비안을 고문하기에 이르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게 싫지 않은 비비안이었다. 거기다 무사히 길드로 복귀한 후에도, 대공과의 잠자리를 떠올릴 때면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 사이가 흠뻑 젖어드는데. 대체 대공은 왜 자신을 죽이지 않고 돌려보내기로 결정한 것일까? 갑작스레 드는 의문에 비
소장 1,300원
들락락락
라비바토
4.2(16)
남편이 죽었다. 은정과 어린 딸만을 남긴 채. 툭하면 손을 올리던 남자라 이제야 해방이라고 생각했건만. “우리 그이 영정 앞이에요. 그만하시죠.” “즐겼잖아요, 그날. 같이.” 형준이 말했다. 은정의 심장이 쿵 떨어졌다. “이미 7년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실수였고, 도련님도 실수였잖아요.” 그 순간 그의 태도가 삐딱해졌다. “아닌데, 실수.” 그가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리안이가 여섯 살이죠?” “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다. “7
소장 1,200원
자질자질
알사탕
2.7(6)
#현대물 #관전플 #관음 #나이차커플 #역할극 #상황극 #스폰서 #금단의관계 #뇌섹남 #딸친구 #친구아빠 “저… 저 여자는…” 대학교수 겸 유명 방송인 김지한의 취미는 관전방서 즐기는 수음. 오랜만에 찾은 관전방에선 뜻밖의 인물이 뉴페이스로 참여하는데... ‘박정민이 여길 어떻게? 이 사실을 하윤이는 모르겠지?’ 그녀는 바로 딸 하윤이의 친구 박정민이었다. 선이 곱고 단아한 얼굴이 묘한 느낌을 주던 아이. 목 끝까지 단추를 꼭꼭 채운 블라우스에
소장 1,000원
탱글탱글
로튼로즈
4.1(122)
#씬 중심 #능욕 #수치 #더티토크 #순진 여주 #행복한 여주 “보지에 정액이 너무 많아서 검사가 어렵겠어요. 정액을 끄집어내고 기구를 삽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간 지아, 유방 초음파 검사와 자궁 경부암 검사를 받게 되는데 자신을 보는 의사들의 눈빛이 음흉하다! “빨통이 후우… 상당한 편이네요. 자꾸 만지고 싶게.” 지아는 어서 이 수치스러운 검사가 끝나길 바랐다. 텅 빈 초음파실. 새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 앞에서 나
서방출
4.6(10)
※본 작품은 <19금 로설 작가를 아내로 둔 남편의 고찰>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내 아내는 작가다. “흐읏, 정말로 우리까지 이러면…. 이건 안되는 거잖아요. 이러는 건 불륜….” “상호간에 동의한 교환이지, 불륜이 아니라. 서로의 부부 관계를 원만히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이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아내는 작가이다. 그것도 19금 소재의 고수위물을 위주로 집필 활동을 하는 로맨스 웹소설 작가. “아흑. 아앙, 좋아. 흐으,
봄밤
총 2권완결
4.1(135)
#오피스#SM#판타지#슬레이브#펨섭#하드코어#다인플#수치#능욕#더티토크#피폐 주인공 '나'는 잘나가는 유니콘 기업인 U사에서 <특수복지>를 담당하는 직원이다. <특수복지 담당자>란 사내에서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말하는데...... 신입직원부터 본부장, 대표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직원을 상대해야 하는 '나'의 운명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200원
물복숭아
4.3(7)
황녀로 태어났으나 남자 없이는 살 수 없는 도화살을 타고 난 설도는 장안 제일의 기녀가 된다. 최고의 기녀 설도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서는 돈도 명예도 아닌 대물이 필요하다. 설도를 사이에 두고 동정 대물 연하남과 능글 대물 절륜남이 한 구멍에서 사이좋게 만나게 되는데…
4.0(28)
#유사근친 #SF #판타지 #고수위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금단의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키잡물 #계략남 #절륜남 #동정녀 #순진녀 #단행본 #더티토크 #씬중심 #하드코어 무인행성에 불시착한 희수 가족. 초조한 희수와는 달리 느긋한 아빠와 오빠에게 화가 치민 희수는 몹쓸 말을 내뱉는다. 그러자, 현수와 태경의 훈육이 시작되는데... 사실, 아직도 희수는 이 두 남자의 정체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여태까지 쌍둥이 오빠로
마라맛슈가
4.6(168)
베키의 오랜 짝사랑, 엔리크는 분명히 말했다. 촉수 마물의 번식을 실험하는 연구는 무척 간단한 거라고. 조금만 도와주면 된다고. 그런데 왜? “엔리크, 으응, 안 돼에, 아, 아아!” 엔리크 본인이 촉수로 변해 버렸을까. 그리고 따듯한 점막에 품어야, 원래 몸으로 돌아올 수 있다니.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에 들어온 것도 모자라……. ‘촉수 마물의 최음액이잖아!’ 베키에게 무얼 먹이려는 걸까. 그리고 엔리크의 연구 목적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3.8(5)
어느 날 갑자기 공주가 도망쳤다. 제국 황자와의 결혼이 의논될 상황에서 시녀 일레나가 공주대역을 하기에 이른다. “좆을 달라고 해봐, 공주. 그 예쁜 입술로 어서.” 일레나의 미모에 혹한 황자와 열흘씩이나 침대에서 뒹굴게 되고. 하지만 얼마 뒤 제국에서 일어난 소요에 황자가 암살당해버린다. 다시 일레나는 국경으로 사냥 나온 이웃 왕국의 왕자에게 바쳐진다. “내 그럴 줄 알았어. 그대의 음란한 보지로 황자의 눈을 멀게 한 게 분명해.” 왕자 역시
포포친
말레피카
4.3(3,278)
다리를 벌려 주세요, 어머니. 넓게, 더 넓게요. 태어난 적 없었던 그 습한 길에 제 검붉은 뿔로 기어들어 갈 겁니다. 제 뿔이 빠져나오면 어머니를 욕망한 뱀 머리가 미끄러져 묵은 독니로 순결한 자궁을 갉작대겠지요. 아, 사랑하는 어머니. 그대에게 목말라 죽어 가는 형제를 보우하사 다리 사이 단물로 축여 주십시오. 배덕한 부부의 연을 맺고 만리향 짙은 목소리로 속삭여 주십시오. 순애(殉愛)하는 지아비들이여. 네 팔과 네 다리에 입 맞춰 주십시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