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엔카
연필
4.0(106)
#서양풍 #서스펜스 #악녀여주 #집사남주 #도그플 #약SM #독점욕 #복수 #광기 #고수위 공작가의 권세 아래 스스로 화려하게 피어난 악녀, 히메나 아멜리아노. 어느 날 누군가의 음모로 지난 3년간의 기억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그녀는, 곁에 있던 충직하고도 아름다운 집사 에즈키엘에게서 믿을 수 없는 말을 듣는다. “아가씨께서는, 저의 개였습니다.” 히메나가 헛소리하지 말라며 반발하자, 에즈키엘의 태도는 돌변한다. “그렇다면 아가씨, 직접 몸으로
소장 3,000원
나야
수려한
총 3권완결
4.0(332)
#현대물 #고수위 #연하남 #뇌섹남 #계략남 #유혹남 #집착남 #연상녀 #상처녀 #능력녀 #후회녀 「아니, 돼요」 “좋네요. 우리 계속 만나죠.” 궁금했다. 왜 최수진이 아니라는 건지. “난… 이러면 안 돼. 너도 잊어 줬으면 좋겠어.” 왜 다른 남자의 아내라고 거짓말하는 건지. “모르게 하면 되죠. 그런 거 잘하잖아. 아닌 척하는 거.” “…….” 마치 덫에 걸린 여린 짐승처럼 바들바들 떨리는 눈동자를 보고 있자니 다시금 피가 몰려 중심이 꼿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