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한
이지콘텐츠
3.8(204)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묘사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조 부탁드립니다. 추문에 휩싸여 내리막길을 걷던 여배우 지연. 단역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생활비를 충당하던 그녀에게 어느 날, 고액의 스폰 제의가 들어온다. <갑이 원할 때는 만남에 응할 것. 그 만남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묻지 않아야 한다. 대신 육체적인 관계는 딱 한 번뿐이다.> 평생 바른 길이 아니면 걷지 않던 그녀였지만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었기에 결국 그 제안에 응하게 된 지연.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