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탐촉자보다 몇 배는 더 굵직하고 쿠퍼액을 뿜뿜 내놓은 지 오래인 귀두 대가리로 그녀의 부어오른 자궁구를 들이받기 바빴다. 농축된 정액이 그득한 불알 두 쪽이 그녀의 회음부며 소음순에 사정없이 철썩철썩 들러붙었다 떨어졌다. “흐앙....... 하으응....... 후우....... 또 쌀 거야....... 하아.......” 사납게 독이 오른 수컷이 이미 새끼를 밴 암컷에게 다시 발정해버린 게 분하고 원통한 걸 씹질로 복수하겠다는 듯이.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