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
프롬텐
4.5(493)
퇴사 직전 응모한 사내 공모전에 당첨됐다. 부상은 1천만 원 그리고… 정태겸 대표 이사를 본떠 만든 안드로이드 로봇? 듣기로는 아틀라스 로보틱스의 기능이 모두 탑재돼 있다고. 그러면 당연히 섹스 로봇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뜻이었다. …정태겸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로봇을 직원에게 대여해 준 걸까. * “너 정말 거기도 선배랑 똑같이 생겼어?” “뭐?” “그러니까. 그, 성기 모양도 정태겸 대표님이랑 똑같이 생겼냐고.” 그 순간 로봇의 얼굴에 묘한
소장 3,420원(10%)3,800원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4(708)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윤아원
와이엠북스
총 4권완결
5.0(1)
구미호의 저주를 받은 이들이 모여 산다는 여우 골. 여우 골의 약초꾼 연호는 어느 날 피투성이가 된 남자 윤을 발견한다. “왜 묻지를 않느냐?” “무엇을요?” “……내가 누구인지, 하다못해 어쩌다 이런 몸으로 쓰러져 있던 것인지.” 정체를 숨긴 대군과 저주받은 여우 일족의 여인. 헤어짐이 예정되어 있는 관계였으나 두 사람은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들고. “과년한 아녀자의 마음을 뒤흔든 죄가 크시니, 값을 치르셔야겠습니다.” “무엇으로?” “나쁘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마뇽
그래출판
4.3(77)
과거 시험 보러 가는 길에 다른 사람을 돕느라 번번이 낙방하는 선비 대호. 열 번째 시험 역시 시험장 문턱조차 밟지 못한 그에게 괴이한 것이 찾아와 은밀한 제안을 한다. [나와 거래하세. 나는 자네를 시험장에 들여보내 주고, 자네는 내게 옆집 사는 과부의 맛을 느끼게 해 주고.] 초야를 치르기도 전에 서방 넷이 급사했다는, 그야말로 박복한 과부를 이용할 수는 없었다. 대호는 단호히 거절하지만, 옆집 과부와 함께할수록 마음이 복잡해지는데…. 만약
소장 3,000원
서방출 외 1명
늘솔 북스
4.1(29)
§서방출 – 초야권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순정남 #도도녀 원치 않은 결혼을 치르고 초야를 앞둔 순간, 갑작스레 초야권을 행사한다는 백작의 명에 의해 영주 성으로 끌려온 미케. “날, 조금이라도 그리워했었나요?” 어떻게 그리워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네가 떠난 그 날 이후로 널 떠올리지 않은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 정도인데. “보고 싶었어요. 정말, 미치도록.”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던 첫사랑. 그를 다시 만난 것이 꿈만 같았다. 그런데….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