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4.5(105)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남자는 알고 보니 내가 후원했던 아이였다. 단 한 번도 가이딩이 주는 쾌감과 황홀함이라는 걸 느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 난생처음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밤, 만족스러운 각인이었다. 이 남자라면 전담 가이드로 삼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데, 7년 동안 후원하던 아이가 너였다고? “저와 보낸 밤이 싫으셨던 겁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모두 고쳐오겠습니다.” 밤일은 고쳐도 과거까지 고칠 순 없다.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12,780원(10%)
14,200원총 6권완결
4.6(9)
게임 속에 환생했는데, 하필 여주인 언니를 괴롭히다 죽는 여동생이었다. 꽃 같은 우리 언니한테 피폐물 여주가 웬 말이냐, 언니만 챙겨 원작을 탈출하려 했는데… “받아라. 릴리안. 네 인형이다.” 아버지가 내 발 앞에 원작 남주를 투척했다. 시작부터 좀 망한 것 같지만 어떻게든 남주♡여주 러브라인만큼은 방해한다! “또 릴리 거에 눈독 들이려는 거지?! 얘는 내 거야, 나만 가지고 놀 거라고!” 둘의 만남을 막기 위해 집착공녀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18,360원(10%)
20,400원총 4권완결
4.0(4)
평생을 원수의 개로 살았다. 어머니의 복수를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쳤다. 그토록 염원하던 복수를 앞둔 날, 나와 똑같이 생긴 여자의 몸에 빙의했다. 그렇다. 이것은 지독한 저주였다. [저주의 영향으로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자’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무수한 ‘불행’들이 쏟아집니다.] 헛것 같은 알림창이 시야를 뒤엎었다. [유감입니다.] [당신에게 ‘지옥 같은 불행’이 닥쳤습니다.] [굶주린 마물 아트라가 당신을 먹잇감으로 인지했습니다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1,880원(10%)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