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레니양
와이엠북스
4.0(15)
선아가 천종에게 접근한 이유는 간단했다. 복수, 단 두 글자가 다였다. “네 모든 게 다 꼴리는 것투성이야.” 그리고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솔직한 욕망을 드러낸 순간, 이 관계조차 그를 파멸시킬 수단이 되리라 판단했다. “처음이라며, 그럼 더 샅샅이 발라 먹어야지.” “흑…….” “그래야 다음에 또 나와 할 거 아니냐.”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라곤 생각지도 못하고. 진실을 알아챈 남자에게 굴욕적으로 짓눌릴 줄도 모르고. “원수 아
소장 3,200원
총 85화완결
4.9(3,014)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윤앤강’ 대표의 아들이자 대학교 선배인 윤현성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약혼 계약이에요. 기간은 1년. 변호사시니 계약서 검토하는 법 정도는 잘 아실 테죠.” 오직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시작된 관계였다. 적어도 서이수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견고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4.9(53)
느린돌
사막여우
총 3권완결
3.4(7)
“당신 아이를 가지려고 해요.” 라연은 도해의 수행비서로서 입에 담을 수 없는 희망을 내비쳤다. 대산 그룹의 예비 며느리인 화영이 누려야 할 축복을 도둑질하기로 했다. “바로 여기에.” 라연의 손은 자신의 아랫배에 머물렀다. 어젯밤 도해가 셀 수도 없이 드나들었던 곳. “허락 ……하실 거죠?” 삶의 전부였던 꿈은 빼앗겼고 유일한 가족이던 동식은 탐욕의 제물이 돼버렸다. 가슴에 담아둔 라연의 분노는 차갑고 맹렬했다. 그래서 라연은 피임약을 삼키는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4.0(47)
어느 날 첫사랑이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깊은 배신감에 괴로워하던 라온은 그를 잊으려 노력하고, 능력을 살려 국정원에 입사한다. 그리고 2년 뒤. 그 남자가 거짓말처럼 눈앞에 나타났다. 백시헌이 아닌 코드네임 ‘녹스’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해, 연아.”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마십시오. 선배가 알던 유사연은 이제 없습니다.” 팀장과 부하. 수직적이고 공적인 관계만 유지하면 될 일이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룽데레
알사탕
4.1(14)
#현대물 #오피스물 #여공남수 #BDSM #비서녀 #능력녀 #대표남 #능력남 #브랫테이머 #브랫 #신분차이 “기어 오세요, 대표님.” 통칭 ‘이 비서’ 이은경이 고백을 받았다. 그것도 그녀의 상사인 상훈 자신이 공들이고 있던 상대 여성에게. 그 어이없는 모습을 본 상훈은 그날부터 사무실로 여자들을 데려오기 시작한다. 마치 자신의 인기를 보란 듯이 자랑하면서. 하지만, 은경의 취향은 그의 굴복한 모습을 보는 것. 언제나 공과 사를 구별하며 살아온
소장 1,000원
박곤양
마리나
총 7권완결
4.0(17)
만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마계에서 구르고 또 굴렀다. 666층에 달하는 마계를 전부 평정하고. 내게 충성하는 가신들도 모으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가면서 겨우 돌아온 고향, 지구. 이제 좀 마음 편하게 사나 했더니……. “나의 랑랑. 넌 아직도 나를 잘 모르는 것 같아.” “이렇게라도 네 기억에 남아 있을 수 있다면, 난 얼마든지 더 외롭고 불행해질 수 있어.” 마계에서부터 나를 쫓아온 (구) 마왕 (전) 약혼자, “주인님의 애정 한 톨조차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3,600원
총 75화완결
4.9(2,776)
소장 100원전권 소장 7,200원
총 70화완결
4.9(29)
소장 100원전권 소장 6,700원
아라휘
아르테미스
3.0(2)
“우리…… 절절하게, 다시는 없을 것처럼 죽어라 안아보자. 그리고 우리는 오늘 완전한 남이 되는 거야.” 3년 전, 둘이 함께 했던 마지막 밤. 죽어도 좋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 천해그룹의 후계자, 차도하. 불의의 사고로 후계자의 자리까지 위태로워진 그녀의 앞에 거짓말처럼 옛 사랑, 주선우가 돌아왔다. “다시, 모시게 되었습니다.” 더없이 완벽한 비서로 돌아온 선우는 다시 한 번 도하를 뒤흔들기 시작한다. 완벽한 이별을 하지 못한 두 사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