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루체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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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서자 출신의 재벌 회장…… 홍태훈. 어릴 때부터 유괴와 납치를 종종 당했다. 하다 하다 이제는 살해 협박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를 지키기 위해서 경찰이 왔다. 일반 경찰이 올 줄 알았는데 그의 혼을 쏙 빼놓는 세상 섹시한 여형사가 왔다.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불운의 아이콘…… 서신우. 백까치라는 살인 용의자를 5년째 찾고 있었지만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이윤진
조은세상
4.1(146)
[리더스 메디컬 타운] 리더스 이비인후과 원장 유태겸은 개차반 바람둥이, 은은한 사이코패스라는 주위 평가를 즐기며 사는 남자다. 친구 여동생 승하은은 그에게 반해 막무가내 ‘오빠는 내 거!’라며 직진 중이다. 콧방귀도 안 나오지. 중학생 때 처음 만난 친구 여동생은 막 기저귀를 뗀 아기였는데. 그런데 녀석이 커가면서 분위기가 뭔가 이상해진다. 아닌가. 꼬맹이한테 반응하는 자신이 이상해진 건지 도통 알 수 없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채영란
늘솔 북스
총 3권
5.0(2)
부모에게 버림받아 상처뿐인 여자, 지안. 지안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은 남자, 이겸. 반전리에서 피어나는 두 사람의 따스한 힐링 로맨스 『베이비 박스』. 좋아한다며 무심하게 내던진 말이 가슴에 남아 10년 동안 추억을 그리며 살아가던 이겸. 우연히 근무하게 된 곳에서 그녀와 재회했다. 못 찾겠다, 꾀꼬리? 아니, 찾았다, 나의 꾀꼬리! 오래 묵혀 놨던 풋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되고……. 예상치 못한 고백에 해맑게 웃던 그녀가 조건이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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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필
4.7(250)
가상 현실 게임 ‘바벨의 지하’의 NPC 이브. “저는 하늘섬 주민인 이브라고 해요! 절 도와주시겠어요?” 저주받은 탑, 바벨의 1층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도움을 청하지만 어째서인지 도전자들은 그녀를 공격할 뿐.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이브는 불현듯 깨닫는다. 언젠가 이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는 것을. 또한, 다시 눈을 뜨리라는 것도. ‘이상한 건 탑인가? 아니면, 자신인가?’ 몇 번의 죽음과 부활을 반복했을까. “네가 왜 여기 있지?
소장 8,680원
전설의햄찌
CL프로덕션
3.3(3)
잔혹한 새드엔딩 로판 <새벽의 성녀님>에 남주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누가 봐도 완벽하고 다정한 황태자 오빠. 오빠를 지켜주기 위해 온 힘을 다했지만… 해피엔딩 바로 직전에 오빠가 살해당했다. 그것도 오빠의 영원한 짝이었어야 할 여주와 마냥 착한 줄만 알았던 서브남에 의해! 게다가 뻔뻔하게도 두 사람은 나를 시해범으로 지목했고, 어느새 나는 오빠와 새언니 사이를 질투해 미친 짓을 저지른 희대의 악녀가 되어있었다. ** “제게 황녀를 주십시오.”
소장 7,140원
하얀호박
티파티
3.2(16)
북부의 늑대, 폭군 칼드릭스 공작은 달아난 아내를 칠 년째 추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외딴 숲에서 당한 낙마 사고. 그를 구해준 사람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아내 ‘이엘라’였다. “그대는……!” “정신이 드셨어요? 이름은요?” 하지만 그녀는 기억상실증으로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그가 뱉은 날 선 말, 모진 행동 모두. “그녀와 새로 시작할 수 있어.” 칼드릭스는 후회뿐인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그녀의 오두막에 머무르기
소장 7,560원
플록스
세레니티
4.6(7)
“네가 만약에 황제를 죽이는 데 성공하고 돌아온다면, 네 어미를 자유롭게 해주 마. 그리고 네 동생의 병을 고칠 수 있게 돈도 주고.” “정말, 정말로 어머니를 자유롭게 해주시는 거죠?” 리시아는 후작이 건네는 칼을 거부할 수 없었다. 이건 그녀에게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였고 이 길고 긴 지옥 같은 삶을 끝낼 유일한 길이었다. 황궁이 어떤 곳이라 해도 상관없었다. 그 어디라도 지옥 같은 후작저 보다는 나을 테니. 그리고 아티커스를 만났다. “다
소장 6,400원
미니멜리사
해피북스투유
4.6(194)
악몽을 꾸는 남자와 불면증에 잠 못 드는 여자가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이야기. * “대표님 댁에 어떤 여자 분이 살고 있는 것 같답니다.” 긴 출장에서 돌아온 도우는 자신의 집에 살고 있는 시은과 재회한다. 수학 과외를 하며 만났던, 철없던 최시은이 어째서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는 걸까. * “우리 그냥 같이 살죠.” “……” 도우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잠시 그대로 서 있던 도우는 신었던 신발을 벗고 시은의 코앞에 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Habibi(하비비)
플로렌스
4.4(29)
*도서 파일 교체 안내 ※본 도서 「너에게 나를 줄게」1~3권, 외전은 2024년 1월 31일자로 본문 내 오탈자 및 일부 내용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됐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께서는 웹에서 재열람하시거나,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라플란드 온 도시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만인의 연인이자 모두의 왕자님 ‘프란츠
소장 7,650원
이은송
동아
4.0(47)
“곧 운명의 상대가 나타날 거야. 그대는 그저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어. 1000년을 기다린 운명일지니.” 용신에게는 용이 되지 못한 아홉의 아들이 있다고 한다. 궁궐에 취직해 백성들을 위해 일을 하던 형제들과 달리 포악한 성격으로 악수라 불리던 다섯째 도철. 1500년 만에 하늘의 진언을 받는다. ‘여의주를 차지하는 자만이 승천해 용이 될 것이다’ 인생이 온통 지뢰밭인 탓에 인생극장 절망 편 여주인공이라 불리는 의주. 사기를 당해 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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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솝
4.5(68)
사고를 쳐서 아버지에게 카드와 차를 뺏긴 채 빈털터리가 된 해겸. 집을 뛰쳐나와 이곳저곳을 헤매던 그는 좁다란 가로수 길에 늘어서 있던 화분을 발견하지 못했다. “변상해 주셔야겠어요.” “얼만데요? 천만 원? 아니면 뭐, 2천? 3천? 대충 불러요. 바로 쏴 줄 테니까.” “총 93만 5천 원. 주셔야겠는데요.” “얼마 되지도 않네. 당장 주면 되잖아요. 준다고.” 그러나 이내 해겸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대체 이게 왜, 잔액이 왜 이렇지?
소장 9,5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