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선
신영미디어
총 2권완결
4.0(2)
* 키워드 : 재회물, 로맨틱코미디, 츤데레남, 재벌남, 직진남, 털털녀, 외유내강, 계략녀 전 남자 친구와 거지같이 헤어졌다. 그 헤어짐의 장소에서 우연히 만난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모르는 남자를 만났고, 하룻밤을 보냈다. 1년 후, 억지로 나가게 된 맞선 자리에 어디서 많이 본 남자가 앉아 있는데……? “서로 터치하지 않는 선에서 결혼 생활 유지하고, 1년 후 갈 길 가는 걸로. 어떻습니까?” “……위장 결혼을 하시겠다?” 그렇게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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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외 1명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6(5)
‘이 나라도, 황제의 자리도. 나는 네게 주었던 모든 걸 빼앗고 부술 것이다!’ 보잘것없는 아우를 온 힘을 다해 황제로 만들었던 혜슬은 그의 손에 세 번의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시작된 네 번째 삶. 황제를 끌어내리고 파멸시키기로 마음먹는데. 복수의 동반자는 역도의 후손 이창하. 방법은, 황제의 전부나 다름없는 황위를 그에게 주는 것. 그러나 황제만큼이나 혜슬을 증오하는 그가 의외의 요구를 한다. “나와 혼인해.” 서로의 족쇄로서 부부가 된 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성하
도서출판 쉼표
4.6(294)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다. 고작 너 따위가 어찌할 수 없는 몸이란 말이다.” 그 재수 없는 한마디가 그녀를 구원했다는 걸 아마도 익제는 모를 것이다. 그리고 그 한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것도. *** 곁에 있는 이에게 행운을 불러 온다는, 귀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이선. 그리고 곁에 있는 이들을 불행에 빠뜨린다는, 흉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채선. 어느 날, 흉인의 별인 채선의 앞에 독이 묻은 칼에 찔린 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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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이
총 4권완결
4.1(25)
‘선녀야. 넌 나를 닮았으니 사람들을 도와야 해.’ 나는 엄마의 가르침 앞에서 매번 다짐했다. 엄마처럼 무당으로 살지 않을 거라고. 끝내 신을 피하다 죽어 도착한 곳은, 그런 다짐 따위 필요 없는 서양 로판 세계! 그런데…….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당신은 이제부터 우리가 임명한 성녀예요!] 아니, 여기 신은 왜 또 나보고 선녀래! * [돌아가신 할머니가 저 남자 주변을 떠돌고 있어요.] “우리 제임스, 잘 지냈니?” “하, 할머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라임별
스칼렛
4.3(10)
“빌어. 그냥 빌어. 부탁이니까 그냥 빌어.” 이게 과연 제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맞을까? 정원은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긴 악몽을 꾸는 거라고, “……미안해.” 하지만 현실이었다. 몸을 아무리 버둥거려도 모든 게 다 잔인하게도 그대로였다. 기쁨이 컸던 만큼 지독한 상처를 안겨 준 첫 번째 계절을 보낸 뒤에 찾아온 묘한 설레임. “눈으로 먼저 찾고, 표정 보고 목소리 듣고. 그게 그냥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런 거 쉽지 않은데……
소장 2,500원
쑥88
총 3권완결
3.6(8)
황제 클린트의 정부 아이네. 사랑이란 말에 속아 황후 자리만 바라보며 살아온 지 10년. 끝내 비참하게 배신당하고, 죽음을 결심한 순간. “돌아가. 돌아가서, 절대 이 성에 들어오지 말고, 살아.” 주교 이제키엘의 도움으로, 눈을 떠 보니 10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너에게 첫눈에 반했어, 아이네 클라인.” “……거짓말.” 운명의 데뷔탕트 날. 그녀는 황제에게서 과거와 똑같은 고백을 듣고. 그를 거절하는 대신, 뤼드리오의 소백작이자 제국의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우하신
3.7(45)
이번 생에는 남편이었던 장태주를 첫사랑에게 보내주고 그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자신을 구해 준 장현이 고마워 모든 걸 들어주었다. 그가 원한 대로 그의 이복동생 장태주를 꾀어서 결혼했지만 돌아온 건 비참한 죽음뿐.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고 나서야 후회하며 눈을 감았지만, 기적처럼 다시 주어진 두 번째 삶! * * * 태주는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도운 태산그룹 경호원에게로 눈길이 갔다. 가만 보니 며칠 전부터 꿈에 나오는 여자다. 그 꿈속에서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예풀잎
루시노블
3.9(32)
* 키워드 : 계약연애/결혼, 권선징악, 까칠남, 냉정남, 능력남, 다정남, 다정녀, 달달물, 무심남, 사이다남, 상처남, 상처녀, 서양풍,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순정녀, 순진녀, 신데렐라, 이야기중심, 재벌남, 직진남, 집착남, 츤데레남, 카리스마남, 판타지물, 평범녀 내게 남은 수명은 겨우 1년. 몸에 고인 마력이 터져 결국 죽게 될 운명이었다. 날 학대하는 악랄한 집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첩이 있다는 공작에게 계약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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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클레인
연담
3.0(8)
"재벌가 아들이면 뭐해, 밤에는 완전 변태래." 흉흉한 소문에도 모두가 원하는 남편감 1순위인 서진오. 그와의 결혼식장에서 웨딩베일 휘날리며 도망쳤다. 하지만- "반갑습니다. 양, 단, 아, 씨." 그가 파놓은 계략에 빠져 재회하고 말았는데! "당신 때문에 결혼식에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보상하시죠." 꼼짝없이 보상금을 주게 생겼다 했더니, 계약결혼으로 피해를 보상하라고? "예쁘네요. 당신이 더." 게다가 이 사람, 나를 향한 눈빛이 어쩐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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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
나인
4.1(1,208)
“그럼 오늘부터 남우현 님과 윤다연 양의 100일간의 계약 연애를 시작하겠습니다.” 첫사랑 이준희를 얻기 위해 세상 까칠한 독설가 남우현과 계약 연애를 시작한 윤다연. 넘어지고 깨지고 체하고 온갖 볼썽사나운 꼴을 다 보이면서 화장을 바꾸면 비웃음을 당하고 치마가 짧으면 신경질이 쏟아지니. 내가 이준희 때문에 참는다. 이 계약만 끝나면 다시는 보나 봐라. 그런데 왜 나 이 남자가 달라 보이는 거야? 자꾸 나 이준희가 아닌 남우현을 보고 있는 거냐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