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범벅
디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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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을 맞이해 장난을 치러 온 쌍둥이 오빠 필레오데스와 필로메디안. 각각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으로 변장한 쌍둥이는 마녀로 변장한 플로메리아에게 ‘과자를 주면 장난을 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 그들의 말에 과자를 주지만 결국 장난을 치겠다는 말을 듣는다. 플로메리아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쌍둥이가 장난을 치기에 앞서 그들을 유혹한다. 그렇게 서로 뒤엉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
소장 1,300원
샤라락
하늘꽃
3.1(16)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 우중충한 주인공들의 비관적 로맨스는 가라. 각자의 길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스스로 선택하기 나름이다. 누굴 탓할 시간에 현재를 바람직하게 즐기자. 쾌활하고 초긍정적인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 까칠하고 다른 여자들에겐 절대적 냉대로 일관하는 남자 주인공 차재현은 글로벌 그룹 회장의 서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서자들의 맹활약은 판타지다. 그러다, 나윤영을 만났다.
소장 3,400원
김사야
CL프로덕션
4.3(51)
결혼생활이 산산조각 났다.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초라한 죽음을 맞이한 날, 엘리자벳은 결혼식을 앞둔 6년 전의 겨울로 회귀했다. 믿지 못할 전 남편 테오에게도, 친구의 탈을 쓴 악마 리디아에게도, 이젠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이번 생에선 그녀의 앞날이 제멋대로 다른 노선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내가 진심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는 것 알잖아. 파혼이라니. 그건 말도 안 돼.” 그녀가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
소장 9,800원
총 5권완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00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2.5(8)
글로리아 제국이 세워진 건국일을 기념하여 행해지는 황족 퍼레이드. 그 퍼레이드를 위해 마차에 올라탄 필레오데스와 플로메리아. 그들은 정작 퍼레이드를 위해 백성에게 인사하는 대신 마차 안에서 질펀하게 놀아난다. 그것은 퍼레이드를 끝마치고 신전에 도착하고 나서도 계속 이어진다. 경건해야 할 자리에서조차 본인들의 쾌락을 좇는 두 사람. 서로를 향한 마음만 커져간다.
릴다
로제토
4.0(16)
“오늘부로 죄인의 직위를 모두 박탈하며 그의 여식은 황궁에서 하급 시녀로 생활한다.” 스텔른 제국, 제일가는 백작가의 영애였던 아일라 세르디안. 부친의 국고 횡령을 이유로 하루아침에 몰락 귀족을 넘어 황궁 시녀로 전락했다. 그런 그녀 앞에 다가온 한 남자. 스텔른 제국의 황태손 테온 에르메디. “다음에도 황족의 말을 엿듣는다면 그때는 온전하지 못할 것이다.” 첫 만남부터 차가웠던 그가 뜻밖의 말을 한다. “그만하라고 한다면…… 이 이상 넘지 않
소장 10,64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고요(꽃잎이톡톡)
말레피카
총 2권완결
3.7(142)
건강검진을 해 주겠다던 양부모는 어린 채은의 신장을 떼어 친아들에게 주었다. 삶을 송두리째 망친 양부모는 죽어 없어졌지만 한번 얽힌 악연은 지독하게도 이어졌다. ‘박살 난 차는 네가 몸으로 갚겠다고 해. 갈가리 찢겨 죽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해라.’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믿지 못할 말로 석원의 앞에 채은을 밀어 넣은 양오빠 채성. 이대로, 이용만 당하고 끝내지 않을 거야. 채은은 저 역시 석원을 이용해 구질구질한 인생을 끝내기로 했다. “차
소장 300원전권 소장 4,200원
총 4권완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FROM나인
루비레드
3.6(23)
내 몸에 다른 영혼이 빙의했다! 하나의 육신에 두 개의 영혼이 공존하는 상황. 채원은 매일 밤 발작처럼 깨어나는 또 다른 영혼 때문에 혼란스럽다. 게다가 다른 영혼은 오랫동안 알아 온 동생 동연에게까지 마수를 뻗친다. ‘제발 이러지 마. 동연이는 정말 건드리면 안 된다니까.’ * “누나야.” 젖은 혀가 그녀의 드러난 귀를 적시면서 작은 구멍까지 후벼 댔다. “나는 누나한테 섹스 하는 거야.” 채원의 육신이 움찔거렸다. 끌어안은 뒤통수를 콱 움켜
소장 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