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하
일랑
4.0(12)
5년간 잘나가는 모델 출신 배우 천시경의 매니저로 일한 나흔. 24시간 함께하며 시경의 모든 것을 관리했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퇴직을 결심한다. “누나한테 나는 뭐야?” “뭐긴요. 전담 아티스트, 이제야 좀 친해진 동생. 그리고. ……우리 회사 기둥.” “그게 다야?” “응. 나한테는 그게 다야, 시경아.”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내비친 시경. 버럭 하고, 분에 못 이겨 자리를 뜨더니,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그럼 마지막
소장 1,000원
시아
감각주의
3.0(1)
이제 수능만 끝나면 성인이 된다는 생각에, 가정교사를 향한 시호의 마음은 기하급수적으로 비대해졌다. 가서 오늘은 사귀자고 말해야지. 고지식한 선생님 성격에 키스까지는 무리겠지? 근래 가정교사가 먼저 깍지까지 껴주었다. 손가락 사이사이 미끄러지듯 들어오는 그 감촉이 어찌나 에로틱하던지, 쌀 뻔했다. 시호는 입주 가정교사의 방문 앞에 섰다. 그러고 보니 문이 살짝 열려 있었다. “너무 좋아요, 아저씨…… 더 깊게, 흣, 아흐으, 더 세게, 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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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르신
젤리빈
3.8(6)
#현대물 #캠퍼스물 #사제지간 #오해 #달달물 #직진남 #능욕남 #연하남 #연상녀 #뇌섹녀 #털털녀 #순진녀 #외유내강 #우월녀 아주 젊은 교수님인 소이. 그녀에게는 눈여겨 보면서 은근히 그녀의 랩으로 진학하기를 바라는 학생이 하나 있다. 탑을 놓쳐본 적이 없는, 어마어머한 공부 실력을 자랑하는 시훈이 그녀의 주목 대상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시훈이 소이에게 접근해서, 그녀의 랩으로 들어오겠다고 제안한다. 한 가지 조건만 충족된다면 말이다. 그
어우야
Mare
3.7(3)
말년휴가를 나온 진우, 잔뜩 메마른 감성을 적셔주겠다며 누나가 끌고간 피아노 연주회에서, 어릴 적 첫사랑인 피아노레슨 선생님을 만났다. 조금도 변하지 않은 것 같은 그녀에게 다가가는 진우.
팜파탈
어썸S
3.6(5)
#현대물 #나이차커플 #고수위 #능력남 #절륜남 #짝사랑녀 #선생님_학교에서_이러시면_안돼요 #선생님_말고_오빠라고_불러 #그래야_이런_짓도_하지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 이제 더 이상 네 선생님 하지 않을 거야. 그냥 남자 할 거야. 그런데 네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내가 너한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네? 그, 그게 무슨…… 뭐, 뭐를 할 수가 없다는…….” “
숨숨
3.9(24)
#현대물 #고수위 #SM #역할놀이 #연상연하 #유혹녀 #절륜남 #직진남 #동기_부여가_필요해요_선생님 #수학_만점_받으면_원하는_거_다_해줄게 #이제_선생님이_학생이에요 #오답_말하면_벌을_줄_거예요 #제가_선생님_옷_벗기고_싶었을까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수능 때 만점을 받으면, 제가 원하는 걸 들어주시는 건 어때요? 그러면 수능까지 집중이 잘
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총 2권
3.8(97)
현아는 아빠가 제 이름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 지금 하는 고액과외를 절대 놓칠 수 없었다. 이번에도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면 일자리를 잃게 될 터였다. 아이를 살살 달래듯, 현아는 지석의 턱을 잡고 제 쪽으로 돌렸다. “지석아. 수업할 땐 나 보기로 했잖아.” 찰나, 살면서 본 남자 중 제일 잘난 낯에 저도 모르게 숨을 들이켰다. 벌써 반 년째 보아온 얼굴이지만 익숙해지지가 않았다. “곤란한데요.” “대체 뭐가.” “누나가.” “그러니까 내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강규린
노리밋
#현대물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동정녀 #짝사랑녀 #씬중심 #금단의관계 #더티토크 #고수위 과외 교사 서현은 손찌검하는 고용주와 공부에 관심 없는 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다 고용주의 아들 이주완과 마주치는데, 그는 더 이상 앳되고 풋풋한 학생이 아니었다. "내가 잘 뚫어요, 선생님보다." *** “전 괜찮아요.” 이윽고 침묵이 찾아왔다. 그런데 마주 보고 서 있는 주완의 눈빛이 신경 쓰였다. “걱정을 해주는 건 고마운
윤샛별
2.0(1)
#현대물 #원나잇 #사제지간 #몸정>맘정 #캠퍼스물 #오해 #달달물 #코믹개그물 #능글남 #순정남 #직진남 #연하남 #연상녀 #직진녀 #절륜녀 #우월녀 생활고에 시달리는 대학생, 혜주는 고액 과외 자리를 지원해서, 고급 주택가로 향한다. 그리고 그녀를 맞이한 사람은 머리를 탈색한 순진한 눈망울을 가진 소년 같은 청년이다. 그리고 그녀를 보자마자 과외를 시작하자고 하는 그 남자. 그러면서 그녀에게 다가서는 남자의 행동에 혜주는 뒤로 물러서 자리를
탱글탱글
3.6(40)
뜻밖의 만남이었다. 고등학교 제자를 만나게 된 건. 그 제자에게 몸까지 받치게 될 줄은 정말 생각지 못했다. “스타킹 좀 찢을게요” 교실의 문도 제대로 닫지 않았다. 복도에서 누군가 지나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재민은 그녀의 곤란함을 즐기고 있었다. “어린 제자랑 섹스하는 거 맛있지 않아요?”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난 선생님 따먹고 싶었어요. 예나 지금이나 존나 꼴리거든.” 고압적으로 변한 그의 표정에 유정이 몸을 떨었다. 그
행복한또잉
파인컬렉션
총 2권완결
3.9(34)
*본 소설에는 동의를 얻지 않은 다인 플레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지금껏 그리던 줄리앙의 눈과 무척이나 닮았죠.” “읏. 그, 그건… 아앙!” “쉬이. 이 찬란한 금발도, 푸른 벽안도. 모두 줄리앙의 것과 같아요.” 아가사의 눈앞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마음에 품었던 유일한 사람. 그리고 자신의 단 하나뿐이었던 약혼자. “우린 줄리앙과 같은 피를 타고 났어요. 그러니 선생님….” 이안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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