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채채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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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때 술을 진탕 먹은 날 조선시대에 떨어져 버린 초연. 그녀는 마을 사람들을 피하다 발견한 낡은 초가집에서 잠을 청하던 도중, 자신을 각시라고 부르는 남자의 다정한 애무에 눈을 뜨는데……. * 지친 초연은 안아오는 그를 살짝 밀었다. 그는 지치지도 않았는지 그런 그녀를 보며 샐쭉 웃었다. “각시야, 어때? 나 괜찮았지?” “누가 당신 각시…예요….” “여기는 도깨비 집인데 도깨비 집에 왔으니 내 각시지.” 자신을 도깨비라 말하는 그는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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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프리
뮤즈앤북스
총 4권완결
콜센타에서 근무한 지 8년. 여전히 모태 솔로에 남자라고는 만난 본 적도 없는 솔로녀. 그날도 혼자만의 위로 시간을 기대하며 따끈따끈한 신상 딜도를 가방에 숨긴 채 버스에 올랐다.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상상하며 버스 안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번쩍 눈이 떠지는 순간. “피아트 공녀님!” 피아트 공녀님?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피아트는 내가 읽었던 로맨스판타지 소설 「100명과 섹스한 공녀」의 여주인데. 그렇다면 피아트로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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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노블리
총 2권완결
-1권- 그것은 어느 날,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물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제목 : 너희 엘리베이터 괴담 알지? 이걸로 ㅅㅅ판타지 실현할 수 있는 거 아냐?]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새벽 3시에 홀로 엘리베이터에 오른 괴담 마니아, 민아. 방법을 따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정말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만나게 되는데……. “기다리는 사람 하나 없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여기서 같이 놀아요.” “우리가 예뻐해 줄게.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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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 #금요일_밤은_주인님과_함께 지배당하는 게 취향인 나영. 미팅을 갔다가 거래처 대표인 진한에게 성향을 들키게 된다. ‘세상에는 다양한 취향의 사람이 있으니까, 이해합니다.’ ‘저, 정말요?’ ‘왜냐하면 전 나영 씨랑 딱 반대인 사람이거든요. 상대를 아래에 두고 굴리는 걸 좋아하죠.’ 서로의 취향을 알게 된 진한은 나영에게 파트너를 제안하고, 나영은 고민 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헤이엑
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여직원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그녀들은 ‘시크릿 여직원’이라고 불린다. 그중,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집안에서 벗어나 ‘시크릿 여직원’이 된 지영. 한 직원에게 연애 감정을 느꼈던 그녀는 결국 상처만 받은 채 파티로 향한다. “난 어때?” “네?” “난 어떠냐고.” 그런 지영에게 다가온 남자, 손광우. 위기에 처한 그녀를 도와준 남자는 하룻밤을 제안한다. “세게 해도 돼?” “흑, 당연한 거 묻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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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차람
라비바토
4.0(1)
“형수. 처음보다 더 예민해졌네요? 안쪽을 찍을수록 끈적하게 달라붙어요.” 자는 형 옆에서 자지를 들이밀며 빨라고 시켰을 때도, 인혜는 배운 대로 능숙하게 자지를 빨고 정액을 받아 마셨다. 하지만 죄책감이 씻어지지 않는 듯, 형을 들먹거리거나 일부러 형수라고 부를 때마다 괴로워했다. 그 반응이 윤범을 더욱 흥분시켰다. “형수. 저기 봐요.” 인혜는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며, 애액을 뚝뚝 흘리는 채 문 쪽을 보곤 몸을 굳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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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얌
일랑
4.4(8)
<1. 지하철에서 성인용품 쓰기.> 오늘은 수많은 섹스 판타지 중 하나를 이루는 날이었다. 딜도를 아래에 박아 넣고 야심한 시간 지하철에 오른 서윤. 전용 앱 ‘SEX N JOY’를 통해 절정이 코앞인데 순간 딜도가 먹통이다. 안달한 서윤의 엉덩이가 달싹거리던 그때. “흐, 으……, 아, 읍, 흐읍……!” 딜도가 엄청난 세기로 내벽을 쑤시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움직임이었다. 날뛰는 딜도를 멈추기 위해 덜덜 떨며 앱을 켠 서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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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마누라
파인컬렉션
“성원아, 거긴 없는 맛이 없어. 아주 판타스틱! 하다니까!” 밤의 황제였던 전남친과 헤어지고 성원은 밤마다 지독하게 외로웠다. 알아주는 밤의 황제를 만났으니 그녀는 당연히 웬만한 남자로는 성에 차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친구 혜인이가 그녀에게 꼭 가보라며 추천한 ‘누드 뷔페.’ 없는 맛이 없다는 그곳. ‘애인도 없으니 뭐 어때. 난 자유의 몸인데.’ 그래서 들어갔다, 그 ‘누드 뷔페’에. 다인종과 다인플을 즐기기 위해. *** 쏨차이는 이미 들
4.6(5)
“전화는 또 왜 안 받아. 너만 나 받아주면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다니까.” 반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시달리던 다영. 옆집 아저씨, 원혁과 야릇한 상황을 연출하며 마침내 전 남친 퇴치에 성공한다. “학생이라 비록 돈은 많지 않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드릴게요.” “뭐든 이라…….” 은혜를 갚겠다는 다영의 말에 원혁의 입꼬리가 위험하게 올라갔다. 둔한 그녀도 알 정도로 노골적인 시선에 얼굴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다른 건 필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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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기린
알사탕
총 1권
3.8(5)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커플 #유사근친 #짭근 #다인플 #전문직 #갑을관계 #능력남 #직진남 #재벌남 #다정남 #나쁜남자 #절륜남 #동정녀 #순진녀 #첫경험 #신데렐라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모럴리스 #자보드립주의 #욕설주의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네 모녀는 내 성욕을 끌어올리는 유전자를 가진 게 틀림없어. “… 아저씨께서 정말 제 아빠가 돼주시겠다는 거예요?” “그래. 네가 원한다면. 대신… 확인할 게 하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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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로즈
4.4(42)
#배뇨플 #분수 #스팽 #리밍 #문란남+동정녀 #입걸레_남주 #대사_더러움_주의 #보지_마사지_중독녀 #창녀_취급_즐기는_여주 은밀하게 보지 마사지를 즐기는 다해의 취향은 아래와 같았다. 젖꼭지와 음핵 비틀기. 성감대에 가벼운 스팽. 혀로 보빨해 주기. 애널 핥아주기. G스팟 자극해 주기. 천박한 여자 취급당하기. 더러운 말로 능욕당하기. 본격적인 보지 마사지가 시작되면 관리사가 알아서 다해를 모욕하며 더러운 멘트를 곁들였다. 어떤 때는 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