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필봉 외 3명
블레슈(Blesshuu)
4.2(33)
- 아내의 핸드폰(계필봉) 결혼한 지 3개월 차에 접어든 원규와 소연. 한 달 간의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원규는 우연히 소연의 폰에 온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소연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오해하고 마는데.... ""다리 더 벌려. 그래야 딴 새끼 좆이 드나들었는지 확인하지."" ""그런 적, 없, 하읏."" - 오, 해로운 남친(로하현) 남동생의 가장 친한 친구. 차진혁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날, 우리가 하룻밤을
소장 3,800원
세연
그래출판
총 2권완결
4.4(141)
애인과 친구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혜원. 충동적으로 바닷가 마을 현포로 휴가를 떠난 혜원은 펜션 주인 주원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데…. “왜 그렇게 보고 있어요, 사람 떨리게.” “네? 제가 어떻게 봤는데요?” “웃으면서 봤잖아요.” 부끄러움에 혜원의 얼굴이 발갛게 물들었다. 당신을 만나고 계속 웃을 일만 생기는 것 같다는 생각은 속으로 삼켰다. “주원 씨.” “네.”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 줘요?” 대답 대신 따뜻하고 큰 손이 다가와 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800원
초이EJ
사슴의풀밭
4.5(2)
“저기 혹시, 면허 있어요?” H 디자인의 대표 진아는 유독 운전만 그리 못했다. 결국 그놈의 운전 실력 때문에 일에도 지장을 주니. 마침 그때 진아 앞에 나타난 지혁. “저기 혹시, 면허 있어요?” “운전병이 였습니디만.” 기대하는 시선에 남자는 입꼬리를 들며 만족할만한 대답을 내놓았다. *** 한여름 쏟아지는 뙤약볕 아래 챙이 큰 밀짚모자를 쓴 작은 체구의 여자는 과장 좀 보태서 자신의 1.5배쯤 될 것 같은 남자를 한참이나 응시했다. 18
소장 2,000원
말랑복숭아
젤리빈
4.5(4)
#현대물 #사내연애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평범남 #직진남 #대형견남 #순정남 #평범녀 #순정녀 #외유내강 사내 비밀 연애로 깊은 애정을 쌓아온 나선과 현오. 그들의 사귀기 시작한 지 1년이 지나고, 둘은 기념으로 여수로 여행을 떠난다. '여수 밤바다' 라는 노래를 듣다가 즉흥적으로 여행지를 결정할 정도로 마음이 잘 맞는 두 사람. 두 연인은 이른 새벽 도착해서 여수의 별미를 즐기고 여기저기 명소를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한다. 그런데
소장 1,000원
4.0(3)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평범남 #직진남 #대형견남 #순정남 #평범녀 #순정녀 #외유내강 회사 프로젝트를 같이 하게 되면서 친해진 나선과 현오. 프로젝트가 마무리된 후 둘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사내 연애는 신경이 쓰인다는 나선의 말에 현오가 다른 회사로 이직을 결정한다. 나선은, 그런 중요한 사실을 미리 의논하지 않은 현오에게 화가 난다. 그렇게 어색한 사이의 두 사람이 야근을 같이 하게 되고, 결
4.3(4)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평범남 #직진남 #대형견남 #순정남 #평범녀 #순정녀 #외유내강 회사 프로젝트를 같이 하게 되면서 친해진 나선과 현오. 프로젝트가 마무리된 후 둘은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에 드라이브를 함께하기로 한다. 막상 약속된 토요일 아침, 나선은 아무 사이도 아닌 남자와 드라이브를 가는 것이 맞는지 잠시 고민한다. 그러나 옷장을 열어서 가장 예쁜 옷을 고르느라 시간을 보내는 나선. 이윽고 현오의 차가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평범남 #직진남 #대형견남 #순정남 #평범녀 #순정녀 #외유내강 같은 회사에서 몰래 연애 중인 나선과 현오. 꽤 오랜 시간인 300일 동안 주변의 시선을 피하면서도 애정을 키워온 두 사람은, 기념 파티를 연다. 한 손에 장미 꽃다발을 들고 나선의 집으로 찾아온 현오. 그리고 시작되는 두 사람만의 기념 파티. 300일을 축하하는 장미 꽃다발. 그들은 꽃다발을 화병에 넣자마자 급하다는 듯 서로
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