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라떼
클린로즈
3.5(2)
#시한부 #회중시계 #첫사랑 #타입슬림 #다정남 #희생 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로, 매일 지겨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웬 전학생을 마주하는데. “날 기억 못하는 대가야.” 나를 알고 있다. 난 전학생을 모르는데, 전학생은 누구길래 날 알까? “내가 널 살려줄게.” 어떻게 날 살리겠다는 무거운 말을 쉽게 할까? 전학생의 말대로 시한부 인생에서 탈출해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소장 1,000원
양지희
스토리튠즈
총 5권완결
4.4(27)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 귀신이 나온다는 집에 이사 오게 된 연주. 눈을 떠보니 제 눈앞엔 모르는 남자가 자고 있다, 그것도 아주 잘생긴. “이런 식으로 몸을 팔면 얼마나 받지?” 조각같은 얼굴과 인성이 반비례하는 남자. 연주는 지금 이 순간만큼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 적이 없었다. 이 남자는 누구지? 이 남자가 그 귀신인가? 그리고 알게 된 사실. 잠이 들면 2년 전 이 집으로 타임슬립하고, 눈앞의 남자는 이 집에서 죽었다는 태석이라는 것.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155화완결
4.9(1,783)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 귀신이 나온다는 집에 이사 오게 된 연주. 눈을 떠보니 제 눈앞엔 모르는 남자가 자고 있다, 그것도 아주 잘생긴. “이런 식으로 몸을 팔면 얼마나 받지?” 조각같은 얼굴과 인성과 반비례하는 남자. 연주는 지금 이 순간만큼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 적이 없었다. 이 남자는 누구지? 이 남자가 그 귀신인가? 그리고 알게 된 사실. 잠이 들면 2년 전 이 집으로 타임슬립하고, 눈앞의 남자는 이 집에서 죽었다는 태석이라는 것.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144화완결
4.7(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100원
4.2(6)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4,400원
필리용크
딥블루
3.8(13)
5년 장수생 공부희. 평소엔 괜찮지만 명절만 되면 고삐가 풀려 야설을 탐독한다. 추석, 중고 서점에서 야설 <빵집에서 떡을 쳐요> 2권을 찾던 중 초면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낯익은 남자에게 허리를 붙들린다. “몸으로 스포해 줘?” 다음 권이 궁금해 돌아가시기 직전인 부희는 그 유혹에 귀가 솔깃해진다. * “빵집 여주가 두 번째엔 엎드린 자세로 당하거든.” 뒤치기를 한다고? 남주는 정자세로 느끼는 얼굴 감상하는 걸 좋아하는 변태인데? 뭐지, 새 캐
소장 500원
설연
하트퀸
총 2권완결
4.6(39)
스물아홉,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 스물셋의 어느 날로 돌아온 희언. 당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엄마를 살리기 위해 산촌 모산의 고향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오얏나무가 심긴 옆집, 그곳에 사는 의문의 남자 무명과 가까워진다. “너도 아무 생각 말고…, 그저 날 핥고 맛봐.” 끝이 보이는 관계. 그와 함께할수록 반복되는 기묘한 일들. 회녹빛 여름이 깊어질수록 시든 오얏나무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혀 간다. “내 옆에 남겠다고 했던 말, 기억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조은조
그래출판
총 3권완결
3.7(18)
"내 아들, 네가 죽였어!" 5년동안 성실하게 일한 결과는 남편의 배신! "여자, 엄마 그딴 건 너랑 안 어울려." 친하게 지내던 대학 동기의 배신이었다! "망할, 이, 이 독한 여자야!" 여주의 마지막을 지켜준 건 냉소적이던 사업가였다.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건만, 결혼하기 전으로 회귀했으니…. 두 번 다시, 그녀의 것을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을 것이다.
소장 500원전권 소장 6,500원
과줄
멜로즈
3.8(9)
하찮은 피겨 선수, 류별. 한 바퀴 당 1년 씩 시간을 거꾸로 돌려준다는 ‘빙신(氷神)의 길’을 달리고 회귀했다. 올림픽 최종 선발전 두 달 전으로. 그런데 별이 당도한 곳은 그녀가 알던 세계가 아니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류별, 올림픽에서도 트리플 악셀 성공할까?> 언론은 더블 악셀도 제대로 못 뛰는 별에게 트리플 악셀을 기대하고. “훈련은 잘 했어?” 늘 짝사랑만 하던 처지에, 끝내주게 잘생긴 남자 친구도 있는데다가. “양다리 걸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1,200원
세선
라떼북
3.4(5)
“당신도 결혼하기 싫잖아. 안 그래?” 결혼 전, 처음 맞은편에 앉자마자 수억이 든 통장을 내밀며 파혼을 요구하던 남자였다. 그리고 그걸 거절한 건 하은 본인이었다. 그렇게 3년을 누구보다도 가까운 사이로, 누구보다도 멀게. 쇼윈도 부부로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날. 차 사고가 나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눈을 뜬 곳은 3년 전 과로로 쓰러져 입원했던 병원이었다. 그래. 돌아왔으니 이 남자가 원하는 대로 결혼 파기를 승낙하자. 둘이 아무 사이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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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쇼크
로망띠끄
총 4권완결
“결혼하자. 우리.” “뭘, 뭘 해요? 결혼이요? 같은 집 같은 방에서 같이 자고 깨며 실컷 사랑하는……바로 그거요?” “응. 난 와이프가 필요하고 넌 돈이 필요하잖아.” NTC 닷컴의 대표이자 IT 천재 재벌, 강혁. 완벽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그가 극한 3D 직업, CIA 블랙 요원이 되어 서울로 파견되어 한 일은, 자신의 가족 모두를 죽인, 교통사고로 위장된 살인사건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재정적 위기에 처한 푸드스타일리스트 천지연과 3개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