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비아
그래출판
2.8(4)
대한민국의 평범한 회사원 혜경은 권태기에 접어든 남친과 다투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눈을 떠 보니 남자친구와 함께 '아르갈'이라는 처음 보는 나라에 차원이동해 있는 혜경. 그곳에서 만난 아르갈의 국왕 헨델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음을 간파한 혜경은 반역죄로 잡혀간 남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헨델을 유혹하지만, 거꾸로 자신이 유혹을 당하는 꼴이 되고 만다. “나와 결혼해. 그러면 그를 풀어주지.” 낯선 곳임에도 아르갈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건 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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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줄
멜로즈
총 3권완결
3.8(9)
하찮은 피겨 선수, 류별. 한 바퀴 당 1년 씩 시간을 거꾸로 돌려준다는 ‘빙신(氷神)의 길’을 달리고 회귀했다. 올림픽 최종 선발전 두 달 전으로. 그런데 별이 당도한 곳은 그녀가 알던 세계가 아니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류별, 올림픽에서도 트리플 악셀 성공할까?> 언론은 더블 악셀도 제대로 못 뛰는 별에게 트리플 악셀을 기대하고. “훈련은 잘 했어?” 늘 짝사랑만 하던 처지에, 끝내주게 잘생긴 남자 친구도 있는데다가. “양다리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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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히드
라렌느
총 8권완결
3.9(18)
눈을 떠보니, 19금 하렘 소설 속이었다. 초반에 살해당하는 엑스트라가 되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여주는 눈앞에서 죽어버리고, 여주 대신에 황태자비로 끌려왔다. “그런데, 잠깐……. 여기 하렘이잖아.” 한 사람의 군주를 위해 천 명의 여인들이 봉사하는 곳. 그리고 권모술수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개미지옥. “내 며느리가 예의를 아는구나. 내가 복이 많아, 지혜로운 며느리를 두었어.” ……라고 말씀하시는, 최대 정적인 시어머니를 필두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