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5(49)
※본 작품은 각종 플레이 등 강압적인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이 인어들에게 지배당한 지 벌써 50년. 인간들은 인어의 허락 없이는 물속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런 어느 날, 자현은 아픈 삼촌을 위해 약초를 구하러 갔다가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그녀의 앞에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인어가 있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살던 섬으로 보내 주시는 게 가능할
소장 1,200원
벨라돈나 외 3명
스너그
5.0(5)
<마녀를 지키는 밤> 벨라돈나 성기사의 모범이라 불리는 미하일. 그는 신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기사단장이 사형을 앞둔 마녀의 감옥을 지키라는 명을 내린다. 그야말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밤새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쇠창살 너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련한 여자였다. “제게 벌을 주셔야죠, 신실한 기사님.” 그리고 여자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기
소장 2,000원
맛이쥬
떡담
4.1(7)
#가상시대물 #서양풍 #갑을관계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평범녀 #짝사랑녀 “으응! 주인니임….” 칭얼거리고 있는 엘리가 올라앉은 곳은 오언의 다리 위였다. 자신이 모시는 주인의 다리에 올라탄 엘리는 치맛자락을 들어 올리고 아래를 훤히 드러낸 상태였다. “후, 너무 조이진 말거라.” 이마에 핏대를 잔뜩 세운 오언은 엘리의 늘씬한 허리를 잡고 퍽 하고 허리를 쳐올렸다. “하응!” “쉬, 조용히 해야지. 다른 이들이 알아도 괜찮다면 상관없겠지만
소장 1,000원
비도윤
로튼로즈
4.1(28)
#수인물 #관리인을_사랑해_인간이_된_종마 #교미_연습을_도와주는_말_관리인 달빛이 유독 환한 어느 밤, 인간이 된 종마 브랜든은 곧장 마리엘의 오두막을 찾았다. “아가씨께서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도와…… 달라고? 어떻게?” “제 첫 교미 상대가 되어 주세요.”
서여림(김춘자)
2.8(5)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천재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짝사랑남 #동정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계략녀 #다정녀 #상처녀 #달달물 #잔잔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소개글 #씬99% #귀농 #채소를_보지에_쑤시고 #1일1섹 시골의 좋은 점은 뭘까. 그건 바로 사람이 적고 문명과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편백
4.3(43)
레너드 에스델은 성기사가 되어 신전에 들어온 이례로 가장 곤란하고 난감한 일에 처해 있었다. 성녀의 호위를 맡아 도서관에 따라간 그는 어느 책의 영향으로 처음 보는 장소에 성녀와 함께 떨어지게 되었다. “저, 어, 그러니까, 에스델 경…. 뭔가 문제가 생긴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제 앞에 보이는 문장이 그리 설명하고 있네요. ‘당신들은 이 책속의 이야기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라는 군요.” 레너드는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그 문장을 읽어
관능만두
3.7(23)
“레이온 선배님?” 시스티아가 다시 물었다. 그러나 레이온은 묵묵부답이었다. 그의 눈동자는 허공을 부유하고 있었다. 그 몽롱한 시선을 목도한 순간, 불현듯 서늘한 직감이 시스티아의 피부위를 내달렸다. 무언가 잘못되었다. 시스티아가 재빠르게 고개를 돌려 주술진 안의 골렘을 바라볼 때였다. “주인님.” 레이온 알데르가 한숨처럼 말했다. 시스티아는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라 보르미쉬 아카데미에 재학중인 시스티아 헤레터는 시험 실기 과제로 선보일 골렘
소장 1,100원
스크류
원샷(OneShot)
2.5(6)
실연 후, 아버지 칠순 맞이 가족여행에서 만난 친척 서태욱. 여행 중 야릇한 감정에 빠졌던 서이영. 편입하고 이사를 한 건물주로 다시 만난 오빠와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열정에 휩싸이는데. “왜?” 그의 폭풍 치듯 갈망이 가득한 시선이 나를 사로잡았다. “잘까 봐.” “그럼 안 잘 생각이었어?” “하지만 안 될 것 같아요. 우린 가족이니까.” “그럼 몰래 만나. 기대되지 않아?” #아슬아슬한 스킨십 #이미 달아오를 데로 달아오른 상태 #임자 있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