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삭쏘삭
DIELNUE 디엘뉴
총 2권완결
4.3(190)
#현대로맨스 #빡센로맨스 #동갑내기_과외하다_코_꿰는_로맨스 #빡신_남주 #사투리_남주 #애정갈구_노뽄새_재롱남 #귀에서_피_남 #대형견남 #능글순정남 #랫서판다_여주 #과외선생_여주 #한주먹거리_여주 #힘숨찐_여주 #진화하는_소심녀 #중심녀 #다정순진녀 #남주가_애교_많아서_어따_써먹냐 #여따_써묵지 #꽁냥꽁냥_간질간질_붕방붕방 #촉수물_아니에오 #명예_캠퍼스_커플 “생각해 보니까 내 미친 사람 맞는 것 같다.” “…….” “운라희한테 미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유성흔
설담
총 3권완결
4.4(85)
말을 떼기 전부터 보육원에서 자라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살아온 도담. 평소처럼 퇴근한 후, 호기심에 고수위 BL 드라마 1화를 시청하다 잠이 든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낯선 환경, 그토록 소원했던 완벽한 부모님, 그리고 다시없을 친구들까지. 그 모든 것을 얻은 도담은 대학교 입학 후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데…….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드라마 속 주인공, 아니 뱀 수인이자 알파인 도희성이 나와 같은 과라니! 외모부터 재력, 성격까지 모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필리용크
매그놀리아
3.4(5)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묘사와 폭력적이고 혐오적인 표현,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물 #캠퍼스물 #오해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출생의비밀 #직진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짝사랑남 #절륜남 #순정남 #평범녀 #후회녀 #나쁜여자 #상처녀 #까칠녀 #무심녀 #동정녀 #피폐물 #더티토크 천애 고아 최아람에게는 든든한 후원자가 한 명 있다.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베리바
도서출판 쉼표
4.2(445)
“너 내 앞에서 한 번만 더 가슴 테이블에 얹어두면 공연음란죄로 신고할 거야.” 대학교 4학년, 반주현은 그 시절 만인의 왕자님이자 지아의 첫사랑이었다. 그가 이유 없이 굽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사실은 자존심도 고집도 넘치는 남자가 그녀에게는 뭐든 져 주곤 했다.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고 거기에 있어. 나 지금 바로 갈 거야. 두 시간, 아니, 한 시간 삼십 분만 있어. 진짜 잠깐만 있어. 나 지금
소장 1,100원전권 소장 7,900원
김빵
A·LIST
4.6(72)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첫사랑. 나는 그에게 내 모든 시절을 주었다. *** “은샘아. 지금 듣는 곡 어때?” 채현이 고개를 비스듬히 돌려 나를 보았다. “조, 좋은데요?” 곡이 끝나가는지 연주 소리가 서서히 작아졌다. “좋다면서 왜 말을 더듬어.” 다시 말해보라는 듯 채현이 나를 봤다. 나는 다친 게 살가죽이 아니라 그 안에 흐르는 다른 무엇이었던 게 아닐까 생각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안에서 무언가 심히 요동쳤다. “진짜 좋아?” “좋아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800원
황설비
로망띠끄
4.0(10)
“잘 지내서 다리 좀 놔줘.” “이거 비밀인데. 나 강현이한테 관심 있거든.” 대학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자윤에게 대학 친구 예지가 한 부탁. 자윤은 처음 사귄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또 친구의 강한 성화에 못 이겨 덜컥 수락하고 마는데. “나 키 작은 여자 좋아하는데.” "잘 데 없으니까 우리 집에서 자." "…너는 내가 싫냐?" 단순히 어리숙한 자윤이 불쌍하여 잘해주고 싶던 강현은 점점 이상하게 변하는 자신의 행동을 눈치채고. "내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욘욘시
크라운 노블
4.0(5)
《여주 진짜 불쌍해 미치겠어요……. 언제까지 굴리실 거예요, 대체! 너무 좋아. 이거야말로 제대로 피폐다.》 여주가 구르길 바라며 읽었던 피폐물 소설에 빙의를 해 버렸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빙의를 하는데 현실로 돌아온다는 것? 피폐물 소설인지라 빙의가 될 때마다 힘든데 현실에서는 더 피폐한 조별 과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 유세라 인생 정말 왜 이러냐! “유세라예요. 영문학과요.” “17학번 경영학과 지연재입니다.” 조별 과제를 위해 이메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이승희
로망로즈
3.2(9)
야근 후 사무실을 나서던 예진은 5년 전 최악으로 헤어진 전 남자친구 준희와 마주쳤다. “여전히 예쁘다?” 건들거리며 가볍게 묻는 말, 그는 여전히 위험한 매력을 내뿜고 있었다. 준희를 사랑한 대가가 얼마나 처절했는지 알기에 예진은 그를 무시하고 지나치려고 했다. 그런데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고 만다. 둘만 탄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고장나버린 것이다. “기억나, 예진아?” 애써 묻어났던 뜨거운 기억들이 아지랑이처럼 피어나고, “우리 엘리베이터에 갇
소장 500원전권 소장 6,500원
블링퀸
하늘꽃
3.6(20)
* 원나잇 상대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내가 담임으로 있는 반의 전학생으로… * 내 동정을 맛있게 삼킨 여자를 만났다. 내가 전학 간 학교에서 담임으로… - 본문 중에서- ‘서하영, 정신 차려… 정신 차리라고. 이런 개차반 같은 녀석에게 당할 순 없다고. 정신 차리고 있다가 틈을 노리는 거야.’ 하영은 그간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던 성민의 실체를 알고, 어떻게든 이 위험한 순간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깊게 심호흡을 하며 성민이 경계를 느슨
백선암
도서출판 윤송
4.3(40)
어젯밤 보던 드라마, <여름이 오면 유채꽃은 진다>에 빙의되었다. 배경은 캠퍼스, 장르는 스릴러. ‘단하음 역(20) / 채호와 같은 과 동기 여학생으로, 복학생 이병규와 사귀고 있다.’ 역할은 드라마 초반에 잠깐 나왔다 사라지는 단역이었다. 드라마에서 탈출하기 위해 출연 시점을 앞당긴 하음은 발을 잘못 놀린 실수로 채호에게 어마어마한 합의금을 물어줄 위기에 처한다. 실수를 만회하고, 이곳에서 나갈 때까지 평온한 삶을 보내려면 채호가 건넨 제안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은빛솔나무
탐
3.8(5)
“뭐? 다시 말해 봐.” “…….” “내 눈을 똑바로 보고 다시 말해 보라고.” “……우리 헤어지자.” 그토록 자랑스럽고 아끼던 남자 친구이지만, 이제는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게 쇼핑몰 모델로 일할 정도로 멋진 기현과 뚱뚱한 내가 나란히 서면, 다들 뒤에서 비웃을 뿐인걸. 게다가 기현의 전 여자 친구는 연영과에서 소문난 미녀가 아니던가. 20년 지기 친구일 때는 좋았는데, 사귄 지 고작 3개월 만에 더는 만날 수가 없어 마음에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