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밍구
에이블
총 2권완결
4.2(1,297)
*해당 작품은 모바일 메신저 형식 등이 첨부되어 있어 설정 및 기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원활한 감상을 위해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내연애의 미味학(외전)> 승언의 생일이 다가온다.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은우는 몰래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또 왜 이렇게 되는 걸까. 분명히 승언을 위해 시작한 일이건만. 어쩐지 자꾸만 오해가 쌓인다. “우리 은우는 나쁜 짓 못 하겠다.” “나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500원
리베냐
나인
4.4(3,420)
“노혜지 씨, 접촉형 가이딩이 뭘 뜻하는지는 알고 있습니까.” “네, 섹스하는 거잖아요.” *** 집 없는 설움에 한이 맺힌 흙수저 노혜지. 그런데 내가 가이드 수저라니! 그것도 S급 접촉형 가이드란다. (방사형 가이딩은 F를 받았다는 사실은 잊기로 했다.) 현존 최강 S급 에스퍼인 한강현의 전담 가이드이자 비서로 일하며 돈을 악착같이 모은 지 어언 6년. 짜잔, 임신입니다! <갑이 피임을 소홀히 해 을의 아이를 임신할 경우, 을이 알게 되는
소장 4,500원
리밀
3.8(1,590)
일상의 고요함은 참으로 갑작스럽게 깨져 버렸다. 몰랐다. 뉴스에서나 봐 왔던 일들이 설마 제게도 일어날 줄은. 커다란 키, 건장한 체격, 서늘한 눈빛. 마주한 남자는 존재 자체가 위협적이었다. 집요한 그 까만 눈동자에 혜인은 숨을 죽였다. 머릿속이 아득해지기 시작했다. “잘 생각해 봐. 지금쯤 어디로 갔을 거 같은지.” 사내가 담배를 꺼내 물었다. 어두침침한 공간 안에 피어오르는 희뿌연 담배 연기를 혜인은 멀거니 바라보았다. 허공에 대고 아무렇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