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점
필연매니지먼트
3.7(18)
수인계의 평화로운 화합의 장, 카르데인 아카데미. 그곳에는 약육강식의 법칙을 깨버린 이들이 있었다. 늑대와 여우, 그리고……. “에이든, 리벳이 불편해하잖아요. 잠시 물러나 주는 게 어때요?” “권력자가 좋아? 클레어가 전교 회장이라 좋은 거야?” 그들의 애착 토끼, 리벳 에스티. 얼떨결에 맹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 리벳은 어느 날 사고로 연못에 빠지고, 기묘한 꿈을 통해 에이든과 클레어가 서로의 운명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렇지만 가장 큰
소장 4,200원
연두기린
알사탕
4.0(4)
#현대물 #야외플 #오리배에서_해봤어? #고수위 #씬중심 #달달물 #캠퍼스물 #첫사랑 #대학생 #첫경험 #동정남 #순진남 #다정남 #순진녀 #동정녀 “… 이거… 애액인 것 같은데…” 시윤의 하얀색 팬티의 덧댄 부분이 한눈에 봐도 확연하게 젖어있었다. 진하게 젖어 든 팬티를 보자 우현의 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 “애… 애액!? 그게 뭔데?” 시윤이 순진무구한 낯빛으로 천연덕스럽게 우현을 응시했다. “어!?” “애액이 뭐냐구.” “그게… 아… 여,
소장 1,000원
총 2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유우희
동아
4.3(129)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물리적인 폭력 및 가학적인 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발레는 족쇄이자 세상이었다. 치기 어렸던 열여덟, 희서의 세상에 사언이 침입했다. “희서야. 나한테 좀 다정하게 대해.” “…….” “내가 너 하고 싶은 발레도 하게 해 주잖아.” 사언은 발레라는 키를 가지고 희서를 휘둘렀다. 하지만 사언이 가진 마음을 눈치챘을 때, 희서는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 서로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박깃털
루시노블#씬
4.2(386)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학원물,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평범녀,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달달물, 고수위, 씬중심 졸업 시험에서 떨어진 탓에 소꿉친구인 루엘과 위로주를 마시던 아카데미 신학과 학생 다니아 랭체스터. 성실한 학생인 다니아와 달리 루엘은 귀족 친구들과 방탕하게 논다는 소문이 자자했고,
소장 2,600원
마지노선
나인
4.1(735)
“아침이나 같이 하자고 날 부른 건 아닐 것 아니야. 본론부터 말해.” 그에 서우원이 아일랜드 식탁에 여유롭게 몸을 기댔다. 약간의 지루한 시간이 흐른 후, 그가 뜬금없는 서두를 던졌다. “미안하다고 해.” “뭘?” “그때 나 버리고 간 거, 잘못했다고 하라고.” 나는 당황하여 곧바로 알맞은 반응을 생각해 내지 못했다. 서우원이 그런 내 눈을 끈질기게 들여다보며 말을 이었다. “네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고, 그래서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고 있는
봉나나
텐북
4.2(690)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곤은 나를 싫어한다. 그 애는 나를 볼 때면 늘 화가 난 표정을 지었고, 분에 찬 듯 씩씩거렸다. “등신처럼 구는 것도 존나 꼴 보기 싫어, 너.”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자꾸만 입을 맞춰 온다. 그럴 때면 나는 그 애한테 지고 싶지 않아서 악을 쓰고 곤의 키스를 받았다. 우리는 서로를 향해 적의가 뚜렷한 시선을 던지면서,
소장 4,340원
블링퀸
하늘꽃
3.6(20)
* 원나잇 상대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내가 담임으로 있는 반의 전학생으로… * 내 동정을 맛있게 삼킨 여자를 만났다. 내가 전학 간 학교에서 담임으로… - 본문 중에서- ‘서하영, 정신 차려… 정신 차리라고. 이런 개차반 같은 녀석에게 당할 순 없다고. 정신 차리고 있다가 틈을 노리는 거야.’ 하영은 그간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던 성민의 실체를 알고, 어떻게든 이 위험한 순간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깊게 심호흡을 하며 성민이 경계를 느슨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바람바라기
아모르
3.9(448)
누군 바람피울 줄 몰라서 참은 줄 알아? 나도 할 수 있어, 까짓 원나잇 할 수 있다고!” 무려 5년을 연애한 약혼자의 배신. 그것도 머나먼 타국으로 서프라이즈 하러 왔다가 마주한 눈 뜨고 못 볼 추태에 서현은 완전히 무너졌다. 콜걸이 분명한 여자의 어깨를 감싸고 객실로 들어가는 손에 빛나는 건 자신이 결혼 예물로 미리 사준 값비싼 명품 시계. 구역질이 치밀어 마시기 시작한 술이 선을 넘은 건 한순간이었다. 미니바를 비우고 룸 서비스를 시키고.
소장 1,600원
4.2(691)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밍크민
3.7(23)
촤악. 인사하는 듯 몸을 숙이던 학생은 그 순간 손에 든 물총을 해민에게 쐈다. 물총의 물은 마치 노린 듯 해민의 상의 윗부분을 적셨다. 당황스럽게도 젖은 블라우스 안으로 붉은색 브래지어가 비추었다. 그러자 지나가던 학생들이 주변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야! 저기 봐봐! 빨리, 빨리!” “쌤! 그러고 어디 가시는 거예요?” “오! 쌤, 젖으니까 더 예쁜데요?” 계속해서 들려오는 남학생들의 웃음소리. 해민은 밀려오는 수치심에 눈물이 날 것 같았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