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마니
모란북스
총 2권완결
4.1(86)
*본 작품에는 더티토크 키워드 중 자* 보* 언급이 있으며, 강압적인 관계 표현(여주의 전 남자 한정)이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항상 얼굴의 반을 가린 가면을 쓰고 다니는 무패의 가면 황제, 에릭. 카리스마 광공 황제를 연기해야 하는 그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있었다. 바로 여자와 밤일을 치러야 할 때 발기가 안 된다는 것. 언제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연기해야 하는 중압감 때문일까. 1년 전부터 말을 듣지 않게 된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400원
칵스
노블오즈
4.4(307)
실수로 세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한 놈은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 한 놈은 오래 전부터 서로 무시하고 지냈던 까칠한 엘프. 한 놈은 평소 데면 한 동료 연구원? 이런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다니! 심지어 그날 일로 중요한 의뢰까지 실패한 크리세루아는, 저들의 기억을 지우고 의뢰 수습에 집중하고자 했는데……. “애가 생겼다고? 너한테?” 결국 그들에게 임신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이 말도 안 되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지? 그딴 것보다 실패한 일부
소장 8,000원
로서하
오렌지디
총 8권완결
4.5(528)
저와 파혼한 다음 약혼할 황자를 추천한 카자르의 얼굴은 마치 세상의 멸망을 코앞에 둔 사람 같았다. 그 비장미 넘치는 얼굴을 마주하며 엘루아나가 픽 웃었다. “바보. 내가 약속했잖아. 네 머리 위에 황관을 씌워주겠다고.” 카자르의 눈동자에 의문이 어렸다. 미약한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의 카자르에게는 어떠한 가능성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런데도 엘루아나는 약속을 이야기했다. “내 약속은 싸구려가 아니야.” 선언하듯이 말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8,800원
총 273화완결
4.7(1,051)
소장 100원전권 소장 26,800원
유폴히
SOME
4.9(2,480)
캘리포니아에 사는 10대 소녀 줄리아 그린. 어느 날 줄리아의 낡은 옷장 속에서 정체불명의 아름다운 소년이 튀어나왔다. 혼자 보내는 생일, 파트너 없이 댄스파티에 가야 하는 밤, 울고 있던 새벽. 위기의 순간마다 윌리엄은 타이밍 좋게 옷장 속에서 나와 줄리아의 곁을 지키고, 줄리아는 자연스럽게 윌리엄에게 빠져들고 마는데…. “너랑 있을 땐 모든 게 다 특별해. 시간도, 거리도, 풍경도. 나조차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디키탈리스
라렌느
4.1(647)
집안이 망하고 오빠와 함께 쫓겨난 레이. 무작정 옛적 연이 있는 곳을 찾아,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붉은 장미로 뒤덮인 웅장한 성. 그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사람은…… 야수였다. * 밤에는 문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당부를 어긴 날이었다. 클로단은 레이의 뺨을 붙들고 엄지로 입술을 쓸었다. “내가 나오지 말라고 누누이 말했는데.” “그, 그것도 미안해. 상황이 너무…… 그랬어.” “네가 그렇게 우물거릴 때마다.” 레이는 혀를 깨물었다. 긴장하
소장 6,930원
연희연
필연매니지먼트
총 150화완결
4.2(1,949)
유년 시절의 학대로 인해 폭군이 되어 돌아온 남주의 손에 끔살당하는 악역 계모가 됐다. 이대로 죽을 순 없잖아. 죽지 않으려면 뭐라도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런데...... 뭐가 이렇게 쉽지?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편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일러스트 By 우표(@hoihihhih)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임서림
초코미디어
3.6(50)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권선징악 #첫사랑 #상처남 #능력남 #존댓말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철벽녀 #걸크러시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더니, 비참한 최후가 예정된 책 속 악녀에 빙의했다. 혈통을 속인 가짜 공주로. 살기 위해서 이것저것 해보기로 했다. 남주를 학대하는 게 아니라 구해냈다. 그리고 잘 먹이고, 입히고, 치료해서, 여주를 만나게 해준 다음, 잘 돌려보내
소장 18,000원
우엉차
페퍼민트
3.9(76)
굴러들어온 알을 품었더니 드래곤이 태어났다. 본격 여주 미소년 양육기. 잘 키운 드래곤 왕자 하나 열 황제 안 부럽다. 고아원에서 자라던 중 숙부의 집으로 오게 된 소녀 아델. 9년 동안 숙모의 구박을 받으며 젖소 목장의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하던 중 우연히 나무 구멍 속에서 커다란 알을 발견한다. 알에서 깨어난 아이는 아델을 부모처럼 따르고 아델은 그 아이에게 지그문트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실은 제국의 황제가 되어야 하는 지그문트는 마력을 봉인
소장 6,500원
최겸아
동아
4.4(700)
외부와 단절된 섬 ‘단월도’에서 200년째 평화로운 삶을 이어 나가고 있던 ‘초족’ 사람들. 그러나 갑옷과 신식 무기로 완전히 무장한, 악명 높은 ‘귀혈족’의 갑작스러운 출현으로 인해 섬의 분위기가 탈바꿈한다. 잔혹함이 난무하는 바다를 간단히 넘어온 그들은 존재만으로 ‘초족’의 숨통을 조이고……. “이 아이를 보십시오! 제 부인으로 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귀혈족’의 족장 아들 언영이 ‘초족’의 족장 딸 목린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갈등
소장 6,600원
다나리
위즈덤하우스
4.2(97)
소설 속에서 쩌리인 시녀가 되었습니다. 원작의 소용돌이는 튜브 타고 버티고 있는데, 상황이 더 수렁으로 변하네요. 폐하, 살려주세요. 저는 형장의 이슬이 되기 싫어요. "난 내 마음에 든 것을 형제와 나누는 취미는 없다.” 순간 깜짝 놀라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대공비는 되지 마라. 동생이 토끼에게 반했다는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어오더군. ” “폐하! 아니, 그건….” 그는 피가 나는 내 입술을 쓸어내렸다. 그러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피 묻은
소장 8,7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