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케이크
연담
총 3권완결
4.2(353)
올해 스무 살이 된 토끼 수인인 정세윤. 수인계의 재벌, 용에게 시집가라는 압력을 받지만, 그녀의 로망은 연애 결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운명처럼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여우 수인인, 김한결 선배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좋았어요.” “선배님 닮은 새끼 ㅇ…… 낳아 주…… 고 싶을 만큼 좋아요.” 술김에 큰맘 먹고 용기내어 고백까지 했다. 그런데, 상대가 잘.못.됐.다. "새끼 낳아준다고 하지 않았어?"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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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실
미드나잇
3.8(38)
하위 마족 모니카 레노에게 어린 발테르 공작의 침실을 지키란 임무가 주어진다. 모니카는 몽마로부터 발테르 공작을 지키며 그와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러나 그녀는 발테르 공작과의 신분차이에 괴로워하다, 그가 성인식을 치르러 떠나자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으흣……!” 민감한 곳에 손길이 닿자 놀란 모니카가 눈을 크게 떴다. 무의식중에 흘러나온 비음에 그녀의 뺨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 변화를 놓치지 않은 리테오가 검지로 그녀의 옆구리를 간지럽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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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하정
체온
3.5(646)
“하윽, 앗, 하앙! 보, 보지 마…. 앗, 앙!” “보라고 엎드린 거 아니었나요? 난 그런 줄 알았는데.” “흐읏, 안 돼…!” 꿈이었다. 지독하게 야한 꿈. “그런데 여긴… 이것도 꿈인 건가?” 꿈에서 깬 그녀의 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 어디선가 들려오는 남자의 신음 소리. “이, 이게 무슨.” 눈앞의 광경을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처음 알게 된 자신의 음란함에 당황한 시아를 보며 그가 미소 지었다. “어서 와요, 나의 성에.” 조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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