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맛살구
희우
3.9(8)
#현대물 #인외존재 #초월적존재 #동거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능글남 #유혹남 #직진남 #애교남 #이무기 #계략남 #철벽녀 #동정녀 #평범녀 화창한 봄날, 산에서 뱀 한 마리를 주웠다. 곧 죽을 것만 같은 녀석이 불쌍해서 잠시 집에서 키웠을 뿐인데, 어느 날 뱀이 말을 했다. “난 용이 되려고 수련 중인 이무기야.” 기운 좀 나눠 주고, 승천을 도우면 용이 되어 소원을 들어준다기에 복권 1등을 꿈꾸며 동거를 승낙했는데. “누, 누구세요?” “
소장 1,200원
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총 2권완결
4.8(27)
크리스마스이브 날 오랜만에 찾아온 휴일을 게으르게 빈둥거리던 김열이 따분한 무료감에 술을 마시다 지옥보다 지독한 무료함을 견디지 못해 거리로 나갔다가, 애완견을 잃어버린 여자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외로우시면 오늘 밤 같이 있어 드릴까요, 누나?” “지금 얻다 대고 누나래. 언제 나와 만난 적 있어? 오늘 처음 만나서는 누구에게 재워 달래? 집이 없어?” “그냥… 심심해서.” 남자의 대답에, “그냥? 심심해서 재워 달라고? 이런 미친… X!”
소장 270원전권 소장 2,520원(10%)2,800원
김빠
밀리오리지널
4.4(476)
외로운 영혼이 환영받는 향락의 도시, 화도. 화도에서 나고 자란 여자 ‘이라’는 자살한 아버지가 남긴 도박 빚을 갚으며 밑바닥 삶을 산다. 아무리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깜깜한 긴 터널 같은 인생.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남의 차에 무임승차하는 것밖에 없어 보인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도박판에서 크게 한탕하고 섬을 뜨기로 계획을 세운 그녀는, 어릴 때는 서커스단의 천재 마술사였지만 지금은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 ‘유
소장 2,500원
김레몬
그래출판
3.7(18)
!주의! 본 원고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이야기로 외전에 세 명이 함께하는 수위 장면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삼각관계 #연상남 #연하남 #절륜남 #직진남 “우리 이나 애타 죽네.” 말투는 짓궂은 어린아이 같았으나, 그의 음색은 야릇했다. “아, 아니거든?” “맛있게 먹어.” 수혁의 굵은 기둥이 이나의 안으로 밀려들어 가기 시작했다. 좁은 틈새를, 뜨거운 기둥이 파고들며 길을 넓혔다. “하, 씨발.” “으흣.” 둘의 신음과 동시
소장 3,000원
장현미
4.1(14)
"왜, 다시 보니까 탐이라도 났어? 너무나 사랑했던 남자, 권사헌. 복잡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그를 먼저 버린 주제에 지안은 그가 너무 보고 싶고…. 단 하룻밤이라도 그의 열기를 다시 한번 느껴 보고 싶은 깊은 갈망에 빠진다. 절 기억에서 깨끗하게 지워 버린 남자를 말이다. 하루 하루를 마지못해 살아가는 지안에게 우연히 찾아온 기회. 그리고 4년 만의 재회. 지안은 그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내려고 하는데. 사헌은 지안을 기억해 낼 수 있을까?
몰도비아
타오름그믐
2.8(5)
우연이 세 번이면 인연이라며 고집스러운 녀석. 수틀리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걸까? 손씻고 평범하게 살고파하는 킬러와 손씻고 평범하게 살고파하는 비행청소년의 동거이야기.
소장 1,100원
숨결같이
2.7(6)
#동거 #애교남 #무심녀 #상처녀 무덤덤, 무뚝뚝해서 별명이 AI인 혜진은 한 회사에서 8년이나 근무하고 있는 계약직 사원. 8년 만에 처음 휴가를 내고 혼자 이사를 하던 혜진은 문득 이삿짐센터에서 놔둔 짐을 혼자 정리하면서 쓸쓸하단 생각을 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혜진은 애완동물이라도 하나 키울까 싶지만 금방 생각을 바꾼다. 끝까지 책임질 자신 같은 건 없다. 정이 붙고, 기대하게 되는 관계는 조심해야 하는 걸 안다. 그런 혜진은 이상한 꿈
소장 1,000원
주아리
루체
3.3(40)
“솔직히 저는 좀 이해가 안 되거든요. 차이현 정도면 주연급 배우인데 이제까지 한 번도 남주인공으로 나온 적이 없다는 게.”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차이현을 떠올리며 쓴 소설이 대박이 났다. 이런 걸 바로 성공한 덕후라고 하던가? 차이현이 민지안을 만나보고 싶단다. 차이현을 영접할 기회라니. 두근거리는 심장을 끌어안고 나갔다. 그를 위해 글을 썼다는 그녀의 말을 들은 그가 눈물을 흘린다. 또 만나자고 한다. “처음을 나랑 해도 괜찮겠어요?
대여 3,000원
오솔
마녀주식회사
3.3(47)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도 놓지 않던 비서라는 꿈을 이룬 이지우. 하지만 실상은 눈치없는 상사의 아재개그를 받아주느라 스트레스만 쌓여간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쫓기는 듯한 학생 태우와 만나는데. 조실부모에 집도 없이 떠돈다는 태우의 사정에 자신의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덜컥 허락하고 만다. 집안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태우. 하지만 뭔가 수상하다?
내반달
피플앤스토리
총 1권완결
3.8(55)
지미추 신고 마늘 농사?! 밭두렁에 페라리가?! 철부지 재벌 2세와 명품 이혼녀의 코믹 농촌 로맨스! 2017년 피플앤스토리 꽃길 공모전 수상작!! 언제나 반듯하고 빈틈없던 무채색 여인 한비송. 그녀는 국회의원 윤영훈과 결혼하지만, 윤영훈의 부정으로 파경에 이른다. 그녀는 앞으로 자신답게 살겠다고 결심하고, 위자료로 빨간 페라리를 질러 귀농해 버린다! 온몸에 명품을 도배하고 남해로 가서 농사나 지으련다! 한편, 재벌 2세 김현빈은 기업을 물려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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