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세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2(5)
<본문 中> “해볼래?” “네?” “나랑. 키스.” 그의 반복되는 플러팅에 채림은 귀까지 체리처럼 벌겋게 물들어버렸다. “선생님, 그런 농담 하지 마세요.” “농담 아닌데.” “…….” “궁금하지 않아? 키스가 어떤 맛인지?” 꿀꺽. 채림은 마른침을 삼켰다. 하지만 곧 부정했다. 제가 침을 삼킨 이유는 키스에 목 말라서가 아니라, 진짜로 물이 마시고 싶어서라고. 하지만 몸은 거짓말하지 않았다. 어느샌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물기가 번지고 있었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궁그미
일리걸
3.6(5)
#현대물 #고수위 #더티토크 #다인플 #나쁜남자 #남편의_지인들에게_따먹혔다가 #이번엔_남편의_친구에게_따먹히는_중 #네_와이프_좀_빌려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편의 지인들과 관계를 맺은 후 잠든 연채. 그런 연채를 이번엔 남편의 친구인 태한이 데려간다. [도준아, 우린 제일 친한 친구잖아. 그럼 나 네 와이프 좀 잠깐 빌려도 되지?] “강태한!
소장 1,0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뜨밤
3.5(2)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형수님과_정사 #치밀한_복수 #뒤엉킨_욕망 #결혼식_그리고_시동생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형의 여자의 은밀한 제안……. “당신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어요.” 믿을 수 없는 소리를 하는 해리의 표정은 변함이 없이 차가웠다. “대신 장남이자 내 남편이 될 강시후가 아닌, 둘째인 당신이 TH를 차지할 수 있게 도와줄게요.” 연이어 나온 말은 아무것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이라키
러브홀릭
4.1(74)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요. 얼마를 원해요?” 한눈에 알아봤다. 저 범상치 않은 여자가, 좌중을 휘어잡는 저 여자가, 나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그녀가, 내게 단 한 사람이 될 거라는 걸 말이다. 모델 계약 확정을 위해 술자리까지 들이닥친 한재이. 도성그룹 후계자이자, 오만방자한 금수저 여왕님. 무서울 것 하나 없는 그녀를 보자 궁금해졌다. 그 속 역시 그렇게 뜨거울까. “정말 야하게 생긴 거 알아요?” 이렇게 말하는 남자는 처음이었다. 내 재
소장 3,500원
ANNNNNNA
로아
총 3권완결
4.2(9)
두 번 다시 정략결혼에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로 결심한 연서는 결국 은밀한 소문을 만들 남자를 찾는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남자, 강진하. “…그럼 강진하씨가 원하는 건 뭔가요?” “스폰서는 필요 없어요. 전 주고 받는 걸 원하는 거죠.” “침대 위에서 자신 있으신가 봐요.” “한번 해보실래요?” 꽤나 노골적으로 말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진하에게는 전혀 타격감이 없는 모양이었다. 오히려 그의 대답에 당황한 것은 연서였으니 말이다. 잠시
소장 500원전권 소장 6,700원
유록
가하
4.0(80)
“나한테 관심 있죠?” “들켰나요?” “그렇게 뜨거운 눈으로 쳐다보는데 모를 리가.” 처음 본 순간 갖고 싶었다. 천하의 강이수가 보자마자 섹스하고 싶은 남자라니. 그에게 홀린 게 분명하다. 그의 몸을 원하는 욕망을 부정하고 싶진 않았다. 어차피 하룻밤의 욕정을 풀고 나면 돌아설 관계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땐…… 그랬다. “알겠으니까 좀 떨어져.” “싫어. 놓는 순간 뒤도 안 돌아보고 가버릴 거잖아.”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 “나
지혜인
R
3.5(4)
“읏!” 그가 엄지손가락 안쪽으로 옷 속에 감춰진 유두를 찾아내 살며시 문질렀다. 애써 억눌렀던 신음이 부지불식간에 그녀의 입술 사이를 비집고 터졌다. 스르륵 감겨있던 눈은 놀라서 벌어졌고 그녀는 자신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류태오의 눈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그는 진심으로 악마 같았다. “원하는 것 같아서.” “누, 누가 그런 짓을……으흣!” ---------------------------------------- “복수.” “……!” “표정을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