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리
필연매니지먼트
총 116화완결
4.4(1,166)
재림대 최연소 교수, 글로벌 제약회사 베논 후계자의 약혼녀, 절세미녀의 로열 오메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타이틀을 소유한 임소희. 그녀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였다. 약혼자와 단둘이 떠난 여행, 갑작스럽게 찾아온 히트 사이클. 해가 뜨고 지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본능에만 충실했던 3일. 겨우 정신을 차리고 휴대폰 전원을 켜니 약혼자의 부재중 통화가 100건이 넘게 뜬다. 잠깐… 지금도 여전히 제 안에 들어와 있는 남자가 왜 전화를 한걸…까? 그것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300원
춈춈
가하
총 3권완결
4.2(2,864)
“나에게 아직도 그 미안한 감정이 남아 있다면, 나를 선택해.” AE그룹의 막내딸, 사생아, 절름발이 그리고…… 백색증을 가진 백설공주, 정하민. 손대기만 하면 부서질 것 같은 그녀 앞에 그가 나타났다. 10년 전 하민이 망가뜨린, 비운의 축구선수 우정헌. 달라진 모습으로 10년 만에 나타난 정헌은 하민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하는데……. “결혼이 안 된다면 잠깐 곁에 두기라도 해.” “곁에 잠시 두면?” “너 그런 거 잘하잖아. 곁에 두고서 사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