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깃털
레드베릴
총 2권완결
4.3(864)
※본 작품의 외전권은 감금과 강압적 관계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빠가 우리 가문을 파멸시킬 서브 남주를 데려왔다. 그것도 나의 매 맞는 아이로…! 멸문 엔딩만은 절대 사절. 나는 살아남고자 미샤엘이 매 맞을 일이 없게끔, 누구도 흠잡지 못할 완벽한 레이디로 거듭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무탈히 자란 미샤엘은 원작대로 사제가 되기 위해 성국으로 떠났는데. “…저는 사실 불치의 병에 걸려 있습니다.” 애지중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6,300원
이내리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4(571)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라디칼
하트퀸
4.2(96)
헤리티지 그룹의 막내아들 장규열. 꽤나 놀아 본 과거를 가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싸가지 없는 재벌 2세. DS물산의 장녀 서한나. 예쁘고 똑똑하고 일 잘하고, 겉과 속 전부 완벽한 재벌집 장녀. 남을 지배하며 흥분하는, 조금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아무런 저항 없이, 특별한 기대도 없이 자연스럽게 정략결혼을 받아들이고 일사천리로 결혼식까지 올린 두 사람. 적당히 섹스하고 적당히 맞춰 살면 되는 그저 그런, 뻔한 정략결혼인 줄만 알았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강하
스텔라
4.2(1,071)
“차태석입니다. 신주그룹 서자새끼로 더 잘 알려져 있죠.” 마약, 여자, 폭력 등 흉흉한 소문이 파다한 천하의 개망나니 차태석. 선대끼리의 약속 때문에 은성그룹 고명딸 유해주와 선을 보게 되고. 그녀 또한 다른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사람 취급하지 않을 줄로 알았지만……. 무슨 말을 던져도 해주는 웃으며 받았다. 꼭, 어린아이의 투정을 전부 받아 주는 어른처럼. “저는, 재밌을 것 같아요. 차태석 씨랑 사는 거.” 꺾어 보고 싶네. 순간 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200원
4545
동아
4.5(24)
착하고 순종적인, 남자를 모르는 이미지로 팔리는 배우 이설야.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하드코어 야설을 쓰는 것이다. 설야의 앞에 너무나도 탐나는 배역이 들어오는데, BM의 범이헌 대표가 던진 미끼인 줄도 모르고 덥석 물었다. “거절할 줄 알았죠. 내가 제안했다고 하면.” “그러려고 했어요.” “근데 탐났구나.” 어느 날, 범 대표에게 야설 작가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그러나 그는 설야를 협박하기는커녕 이상한 제안을 하는데…….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청하설
라비바토
4.0(43)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못 할 이유는 뭐죠?” 오랜 짝사랑 끝에 2황자 유리펜터스와 꿈같은 하룻밤을 보낸 리즈벳. 그런데 이 남자, 먼저 유혹해 놓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당장 눈물 그치지 않으면 황족 능멸 죄로 고발하지. 제발 그 입 좀 닥쳐.” 오히려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 바른대로 말하라는 남자. 실의에 빠진 리즈벳에게, “거짓을 고한 대가는… 네 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반해
로망로즈
4.1(17)
“날 오랫동안 미워해도 돼요.” 홍모네. 주제에 자아실현이랍시고 약혼식 전날에 파혼을 선언하며 폭동을 일으킨 간 큰 여자. 시간이 흘러 찾아온 그 남자에게서 음란하고 싸늘한 비수가 날아와 꽂히는 걸 느꼈다. “내가 안으면, 안길 수는 있고?” 최한준. 오랫동안 바라본 여자에게서 파혼을 통보받은 날, 그날부터 이 모종의 계략이 시작됐을지도 모른다. 이제부터 플랜B. 실패로 돌아갈지도 모를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다. #하라는 결혼은 안 하고 #섹스부
ANNNNNNA
로아
4.2(9)
두 번 다시 정략결혼에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로 결심한 연서는 결국 은밀한 소문을 만들 남자를 찾는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남자, 강진하. “…그럼 강진하씨가 원하는 건 뭔가요?” “스폰서는 필요 없어요. 전 주고 받는 걸 원하는 거죠.” “침대 위에서 자신 있으신가 봐요.” “한번 해보실래요?” 꽤나 노골적으로 말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진하에게는 전혀 타격감이 없는 모양이었다. 오히려 그의 대답에 당황한 것은 연서였으니 말이다. 잠시
소장 500원전권 소장 6,700원
티켓
4.0(9)
“네 몸, 다른 놈이 못 만지게 하라고 말했는데. 어겼어, 네가.” 비참하게 쓰러질지도 모를 세상으로 다시 걸어들어 온 남자, 서인하 주눅 들지 않을 방법으로 ‘오만함’을 선택했고 다시 돌아온 지금 그보다 더 야만스럽게 살기로 했다. 오직 그녀. 조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여자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그녀를 되찾기 위해서. “네가 매일 나 때문에 환장하는 걸 보고 싶어. 내가 그랬듯이” * “나는 당신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가 없는 세상
소장 200원전권 소장 6,200원
sJessi
라떼북
3.1(19)
와인의 취기로 시작된 그날의 뜨거운 밤. 술기운에 자신을 내던진 유은은 머나먼 이국의 땅에서 그를 만난다. 도무지 이 클럽과 어울리지 않는, 완벽한 남자를. "리온, 당신과 자고 싶어요." 일탈. 그저 일탈이었다. 내일이면 헤어질 남자를 몸에 새기고 하룻밤을 지새운 것은. 하지만 몸에 스며든 그의 감각을 지워내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너의 심장까지도 전부 원해. 그러니 오늘 밤 내게 너를 열어줘야겠어." 다시 만난 그는 변함없는 목소리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4.0(20)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딸이지만 딸로 대우받지 못하며 식충이라 멸시받으며 지내온 세월 단 하룻밤 시도한 일탈에서 그 남자를 만났다. “이다음은 없어요. 이렇게 만난 관계는 어차피 금방 끝나게 되어있어요.” 진심이었다.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우리…, 여기서 또 봅니다?” 회사의 이사로서 다시 나타난 그 남자 상사로서의 그는 유능하고, 성실하고, 그리고 불순했다. 《불순한 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