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깃털
레드베릴
총 2권완결
4.3(864)
※본 작품의 외전권은 감금과 강압적 관계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빠가 우리 가문을 파멸시킬 서브 남주를 데려왔다. 그것도 나의 매 맞는 아이로…! 멸문 엔딩만은 절대 사절. 나는 살아남고자 미샤엘이 매 맞을 일이 없게끔, 누구도 흠잡지 못할 완벽한 레이디로 거듭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무탈히 자란 미샤엘은 원작대로 사제가 되기 위해 성국으로 떠났는데. “…저는 사실 불치의 병에 걸려 있습니다.” 애지중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6,3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청하설
라비바토
총 3권완결
4.0(43)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못 할 이유는 뭐죠?” 오랜 짝사랑 끝에 2황자 유리펜터스와 꿈같은 하룻밤을 보낸 리즈벳. 그런데 이 남자, 먼저 유혹해 놓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당장 눈물 그치지 않으면 황족 능멸 죄로 고발하지. 제발 그 입 좀 닥쳐.” 오히려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 바른대로 말하라는 남자. 실의에 빠진 리즈벳에게, “거짓을 고한 대가는… 네 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백자은
담소
총 5권완결
3.8(4)
“키스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라리아나.” 19금 로판 <꽃과 제물>의 악역 조연 라리아나 체임버스에 빙의했다. 황태자에서 노예로 추락한 남주를 제 노예로 들이려 하지만, 황제에게 ‘천국의 입맞춤’을 빼앗겨 남주와 황제를 대결하게 하고 덜컥 죽어버리는 역으로. “검투사 노예 따위한테 입술을 허락하다니 웃기지도 않는 짓 아닙니까?” ‘하지만 나는 당신을 죽여야 해. 그러지 않으면 황태후가 나를 가만두지 않을 테니까. ……나는 죽고 싶지 않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
로즈베네
필연매니지먼트
4.3(394)
흑표범 일족 수장의 후계자, 시에라 딜라이트. 일생일대의 실수로 격이 낮은 상대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상대는 천하제일 수인 대회에서 다람쥐 일족과 경쟁하듯 꼴찌를 하는 토끼 일족. “조루인 토끼가 밤일이나 제대로 하겠어? 그걸 빌미로 이혼하면 그만이야.” 탐탁지 않은 마음으로 신방에 들어가는데……. “응! 하앙, 앙! 그만…! 그만해! 이 미친놈아!” “죄송해요, 끅, 죄송해요, 시에라 님. 제가 나쁜 토끼예요. 도저히 모, 못 멈추겠어요…
소장 4,300원
몬루
조은세상
3.5(11)
[당신은 헌틀리 백작의 유언에 따라 그의 전 재산을 상속받았습니다.] 천문학적 수치에 가까운 재산과 작위를 물려받게 된 헌틀리 백작가의 사생아, 안젤라. 그녀는 방계 혈족들의 계략으로 큰 위기에 놓이고, 한 남자와 엮이게 된다.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금화 300개. 대신 내 몸에 절대로 손대지 마.” 기사도 따위는 개나 줘버렸는지 돈만 밝히고 무례한 태도를 고수하던 기사 디온. 그는 뒤늦게 안젤라의 정체를 알고 신분상승을 위해 그녀에
소장 3,500원
유우희
총 4권완결
4.0(71)
#유사근친아님 #애증 #계략남 #상처녀 #집착남 #재회물 남주를 제 동생으로 삼아 악행을 저지르다 그의 손에 죽는 악녀로 빙의했다. 내가 죽는 미래를 막으려면 그의 증오심이 깊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이제 내가 잘해줄게.” 그의 환심을 얻으려 선물 공세도 하고, 그가 원하는 걸 손에 쥐여 주었다. 결국 그를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려보냈는데……. “날 이렇게 만들어 놓고 행복해지려고? 어림도 없지.” 6년 후, 내 결혼식장으로 가던 길에 납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121화완결
4.8(2,42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은서예
인피니티
4.2(271)
#판타지물, #서양풍, #연상연하, #권선징악,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냉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우월녀, #걸크러시, #달달물, #고수위 부족할 것 없는 과부 오펠리아.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감정에 메말라
소장 4,500원
세레나향기
텐북
3.9(407)
찰싹! 방 안을 가르는 찰진 소리가 크게 울렸다. ‘헉…! 미쳤어… 미쳤어…. 어쩌지……?’ 피렌체의 맑은 두 눈이 믿을 수 없다는 듯 크게 커지며 이윽고 시리아를 향했다. 맑은 은색 눈동자 안에 믿을 수 없다는 경악이 가득했다. “……공녀님?” 상황 설명을 요하는 듯한 피렌체의 음성이 떨리듯이 전해졌다. 시리아는 원망하듯 손으로 시선을 내렸지만, 이미 한쪽 손은 회수하기 어정쩡하게 피렌체의 엉덩이 쪽과 지나치게 가깝게 뻗어 있었다. “……미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밀밭
루시노블
4.0(187)
부유한 애버트 가문의 수장 사비나는 고아원의 형제 둘을 후원하기 시작한다. 대학교 진학, 넉넉한 용돈, 여행은 내키는 만큼 마음껏. 배곯은 벨 형제에게는 실로 기적 같은 일이었다. 사비나가 이들에게 바란 것은 단 한 가지. 한 달에 한 번, 그녀에게 편지를 쓰는 것. ‘친애하는 프시케 씨께’로 시작하는 편지 속에서, 형제는 후원자를 향한 경모의 감정을 키워 간다. 8년 후. 형제는 각각 이드리스와 레토스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고 있다. 형 이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