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조아
g노벨
총 3권완결
3.8(4)
“네가 다시 인간이 될 기회를 주마.” “옥황상제님..정말입니까? 한 번도 없던 일입니다.” “저승사자 아저씨는 빠져요. 아저씨 실수로 그런 거잖아요. 어떻게 하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는데요?” “인간 남자가 너를 사랑하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다.” “네?” *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하윤에게 온 특별한 제안. 막막한 심정으로 찾아간 할아버지의 회사에서 영혼을 볼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 * “아저씨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말버릇이 너무 심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궁그미
일리걸
3.6(5)
#현대물 #고수위 #더티토크 #다인플 #나쁜남자 #남편의_지인들에게_따먹혔다가 #이번엔_남편의_친구에게_따먹히는_중 #네_와이프_좀_빌려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편의 지인들과 관계를 맺은 후 잠든 연채. 그런 연채를 이번엔 남편의 친구인 태한이 데려간다. [도준아, 우린 제일 친한 친구잖아. 그럼 나 네 와이프 좀 잠깐 빌려도 되지?] “강태한!
소장 1,000원
강하
스텔라
4.2(1,071)
“차태석입니다. 신주그룹 서자새끼로 더 잘 알려져 있죠.” 마약, 여자, 폭력 등 흉흉한 소문이 파다한 천하의 개망나니 차태석. 선대끼리의 약속 때문에 은성그룹 고명딸 유해주와 선을 보게 되고. 그녀 또한 다른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사람 취급하지 않을 줄로 알았지만……. 무슨 말을 던져도 해주는 웃으며 받았다. 꼭, 어린아이의 투정을 전부 받아 주는 어른처럼. “저는, 재밌을 것 같아요. 차태석 씨랑 사는 거.” 꺾어 보고 싶네. 순간 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200원
야한망상
어썸S
4.2(37)
#고수위 #현대물 #스와핑 #절륜남 #유혹남 #절륜녀 #친구끼리_아내_바꿔먹기 #스와핑과_난교로_다져진_우정 #역시_친구아내는_소문난_맛집이었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스와핑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름이 비슷해 절친이 된 형빈과 경빈, 도빈. 첫 자위도, 첫 경험도 같이 하며 우정을 다져 온 세 사람은, 난교와 스와핑에 맛을 들이며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갖게 된다. 그로 인해 평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이선영(모아나)
더로맨틱
총 2권완결
3.1(8)
<채유나> A. 부친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희생양이 되는 걸 피하려면? B.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상대와 결혼하면 게임 오버(Game Over). 소년 같은 차림새로도 미모를 가릴 수 없는 아이스 프린세스. 친구의 복직을 위해서 사막의 나라 왕자와의 인터뷰를 따려고 했는데 일이 꼬여 버렸다? 왕자님과의 사랑? 흥, 그런 건 동화에서나 나오는 거잖아! 사랑 따윈 믿지 않아! 하르타 왕국의 오만한 왕자와 결혼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면 별수 없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
세레나향기
텐북
3.9(407)
찰싹! 방 안을 가르는 찰진 소리가 크게 울렸다. ‘헉…! 미쳤어… 미쳤어…. 어쩌지……?’ 피렌체의 맑은 두 눈이 믿을 수 없다는 듯 크게 커지며 이윽고 시리아를 향했다. 맑은 은색 눈동자 안에 믿을 수 없다는 경악이 가득했다. “……공녀님?” 상황 설명을 요하는 듯한 피렌체의 음성이 떨리듯이 전해졌다. 시리아는 원망하듯 손으로 시선을 내렸지만, 이미 한쪽 손은 회수하기 어정쩡하게 피렌체의 엉덩이 쪽과 지나치게 가깝게 뻗어 있었다. “……미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신루
로아
3.1(10)
맞선으로 만나 줄줄이 이혼한 오빠들. 그런 오빠들을 보며 절대 맞선을 보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래서 엄마가 강요한 맞선도 거절했는데. “너 뭐야!” “나 얘한테 퇴짜 맞은 맞선남인데.” 설마 맞선남이 직접 찾아올 줄이야! “가자, 맞선 보러.” “야 이 미친놈아!” 맞선에 진저리를 치는 여자, 신소율. 겉만 멀쩡한 이상한 남자, 채도윤. 떼어 내도 달라붙고 떼어 내도 끈질기게 달라붙는다. 대체 저 남자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잘 봐, 네가
소장 3,400원
규나
단글
4.3(4)
“내일 아테네로 가야 하는데, 같이 갈래요?” 데뷔 9 년차 아이돌 주영민, 그는 충동적인 남자가 아니었다. 울고 있는 여자에게 불쑥 던진 제안, 그것은 다분히 충동적인 제안이었다. “당신이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내가 믿어도 될까요?” 자신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답답함에 힘들어 하던 유나는 파리에서 만난 한국 남자의 제안에 응하고 만다. 낯설지만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이 남자, 믿어도 될까? “도망치는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요
소장 5,500원전권 소장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