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앰버
총 3권완결
3.0(1)
내 이름은 셀레나! 어느 날 리리와 만나 마법 소녀 스피카가 되기로 계약을 맺었어. 인류를 노리는 나쁜 놈들이 있거든. 달의 일족이라고 불리는 존재인데 휘하 마물을 부려서 사람들의 기운을 빼앗으려고 드는 이들이야. 그들을 물리치지 않으면 사람들이 위험해질지도 몰라! 그렇기는 한데……. 대체 왜 내가 물리쳐야 하는 마물은 촉수인 걸까? 정말 싫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핵불맛젤리 외 6명
스너그
4.3(6)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소장 3,0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2(151)
우리 슈퍼에 맨날 담배를 사러 오는 덩치만 큰, 성격 더러운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냈다. 그건 바로……. 그가 곰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 *** 징그러울 만큼 까만 성기가 퉁- 하고 튀어나왔다. 인간의 좆보단 코끼리의 코나, 괴물의 촉수 같은 게 연상되는 좆이었다. ‘이게…… 이게 대체 뭐야.’ 이러면 안 되는데, 아래가 쯥 소리를 내며 수축했다. 저런 좆을 보고 흥분하면 안 되는데. 너무 커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랫배가 헤집어지는 기분인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김밥
젤리빈
4.4(10)
#현대물 #원나잇 #욕구불만 #SM #오해 #달달물 #하드코어 #절륜녀 #유혹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뇌섹녀 #절륜남 #계략남 #카리스마남 #유혹남 천지희는 27살, 고등학교 국어 교사이며, 남다른 취향을 지향하는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다. 지금까지 여러 남자를 만나봤지만 좀처럼 자신을 만족시켜 주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채팅 앱을 통해 한 남자와 연결된다. 백시안. 첫날, 천지희는 폰으로 그가 요구하는 대로 따르다 환상적인 느낌을 체험한다.
대여 1,200원
소장 3,700원
오빨강
텐북
4.0(20)
‘이런 먹다가 만 밤고구마 같은 동생이 생길 줄이야.’ ‘야!’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람한테 대놓고 먹다 만 밤고구마라니! 민주는 그날 이후로 좋아하던 밤고구마도 먹지 않게 되었다. “꼴에 남자라고 분명 야동을 숨겨 놨겠지? 너만의 직박구리를 찾아볼까?” 엄마와 아빠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서도윤의 제대를 맞이하기 위해 들어온 본가. 암막 커튼을 찾아 도윤의 방에 들어오게 된 민주는 그의 컴퓨터를 뒤지게 되는데……. *** “울지
소장 1,300원
떡방앗간
0
#현대물 #연인 #야외플레이 #오해 #오래된연인 #달달물 #하드코어 #엉뚱남 #직진남 #쾌활발랄남 #유혹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사차원녀 지호와 해원은 입사 동기로, 결혼을 전제로 사귄 지 3년째 연인이다. 평소에는 대부분의 연인들처럼 각자의 집을 오가면서 즐기는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서 지호의 취향은 점차 별나게 진화한다. 안전한 집에서 하는 것보다는 좀 더 자극적인 환경에서의 즐김에 몰두하기 시작한다. 누군가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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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4.3(564)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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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나인
도서출판 윤송
3.9(42)
“은조. 정말 3P 생각 있으면 나하고 실험해 보면 어때?” 순간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단정한 이목구비에 흐트러짐 없는 옷매무시를 한 도준이 그룹 섹스를 제안하는 상황이었다. 그녀의 눈과 귀로 접하고도 믿어지지 않았다. “여럿이 해보고 싶다며. 네 소설의 남자 주인공 역할 내가 해줄게.” “도……준아.” “어디 보자. 한 명만으로는 모자라니까 지원자가 더 필요한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강희가 끼어들었다. “나. 나. 당연히 나지.” 은조는
소장 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