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4(705)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하얀백지
조아라
총 3권완결
4.2(185)
*해당 도서는 납치, 감금 등의 폭력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여우 수인 #소유욕 #발정기 #페로몬 #도구플 #수치플 #하드코어 #찐사이코남 #절륜남 #응석받이 계략남주 ※감금욕: 감금하고자 하는 욕구 수인족이 무서운 수인족 여주와 그런 여주가 귀여운 남주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 [본문 중] ‘소, 손님. 좋아해요.’ 그 말에 그는 과연 뭐라고 했던가? 놀라지도 않고 으음, 잠깐 말끝을 늘이더니, 고개를 가로저으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열일곱
인피니티
4.0(799)
※ 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부의 딸. 귀여운 동생. 오래전 짧게 스쳐 간 인연. 서원에게 혜지는 딱 그 정도 존재였다. 그리고 그런 혜지와 우연히 재회한 날 서원은 생각했다. ‘몇 살?’ ‘스물셋.’ 아아. 호텔에 데려가서 박을 나이 정도는 되는구나. 그녀가 유부녀라 한들 발정이 가라앉는 것은 아니었다. 제 구역에 발을 들였다 해서 무작정 다리를 벌린 것 또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600원
세라비이
메피스토
3.0(5)
‘…… 더 괴롭혀 봐, 더 빻은 짓 해보라고.’ 막장 고수위 소설을 읽으면서 더 막장으로 치닫게 해달라고 빌었더니 갑자기 그 소설 속 세계의 여주인공 대신 납치되었다. 납치한 이들은 바로 소설 속 남성 캐릭터들로, 인간에게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느끼는 흡혈귀가 있고, “난 먹이가 말이 많은 게 좀 낯설단다. 물론…… 말 아닌 건 마음껏 질러도 상관없지만.” 인간과 교미하면 인간을 죽여 버리는 기운을 뿜어내는 드래곤이 있으며, “비록 이렇게 흉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8,910원(10%)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