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3.4(49)
먹고 살기 막막한 나은에게는 딱 한 가지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그녀가 C급 가이드라는 것. 아르바이트를 찾던 그녀는 ‘출장 가이드’를 모집하는 글을 보게 되고, 일당이 100만원이라는 말에 혹해 호텔로 향한다. 그러나, “벗어. 아니면 벗겨줘?” 도착한 곳에서는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일들이 벌어졌다. 나은은 그날을 기점으로 엮이게 된 세 남자와 전속 계약을 하는데……. * “…말해.” 유재의 혀가 나은의 젖꼭지를 까듯 깨물었다. 나
소장 3,300원
계바비
동아
3.4(512)
※ 본 소설은 강압적 및 임신 중 성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기를 낳으면 저를 보내 주세요. 제발요.” 류화진은 조폭 출신 사업가 권현호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다. 막대한 재산과 결혼, 그리고 임신. 현호는 원만한 기업 합병을 위한 후계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화진을 임신시켰다. “품에 안아 보지도 않을게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을게요.” 감금된 화진이 나체로 빌며 현호에게 무릎을 꿇었다. 불륜 관계인 정부
소장 3,600원
줍줍양
텐북
총 2권완결
3.9(224)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피폐한 묘사, 폭력적인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전쟁에서 패배하며 나라가 몰락했을 때, 제게 남은 건 죽음밖에 없다고 믿었다. 그런데 잔혹하기로 유명한 전쟁광의 침실에 들어가게 되다니. “라샤르스는 멸망했습니다. 그대는 이제 내 노예이지요. 그러니 내가 예의를 갖춰 대해 줄 때 고분고분해지는 게 좋을 텐데, 샤라후예.” 일말의 자비도 없이 적을 베어 내던 남자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사슴묘묘 외 5명
와이엠북스
3.9(134)
배덕하고 절륜한, 욕정과 탐욕 가득한 금단의 순간. 6인 6색 섹슈얼 단편 로맨스, <그래도 하고 싶어> 1. 동거 제안 – 자색련 #나이차커플 #계략남 #유혹남 #연하남 #연상녀 #도도녀 #무심녀 권태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시작된 버릇 같은 외도의 어느 날, 세연은 남편의 직장 후배인 장현에게 불륜 장면을 들킨다. 입을 다무는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하리라 생각했지만. “내 남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네요. 아직 당신 것도 아닌데.” “내 것이 되
소장 4,000원
원수정
시계토끼
총 1권완결
3.9(353)
※ 주의사항: 이 작품은 강압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원하면 내 이름을 말해, 아멜리아.” 느릿느릿하게 내뱉는 남자의 목소리가 아멜리아의 귀에 들러붙었다. 이보다 더 극한에 도달하는 쾌락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몸은 그를 온전하게 원했다. 제국을 함락한 야만족. 제국의 귀족 아멜리아는 야만족의 왕 샤카르에게 끌려간다. 모든 것을 잃고 유일하게 남은 소중한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아멜리아는 기꺼이 샤카르를 이용하고자 한다. *** “샤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