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림(김춘자)
로튼로즈
2.8(5)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천재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짝사랑남 #동정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계략녀 #다정녀 #상처녀 #달달물 #잔잔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소개글 #씬99% #귀농 #채소를_보지에_쑤시고 #1일1섹 시골의 좋은 점은 뭘까. 그건 바로 사람이 적고 문명과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소장 2,000원
마리린
2.9(9)
케인즈는 동료인 클로드가 무척이나 신경 쓰였다. 4년이나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였지만, 이상하게도 그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뛰고 얼굴에 열이 올랐다. 그런데 알고 보니 클로드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다. “클로드 너, 여자였어?”. “케인즈. 정말 미안하지만 이번 일은 비밀로 해 주면 안 될까?” 간절한 클로드의 부탁에 케인즈는 조건을 제안한다. “나랑 한 번만 해줘.”
소장 1,000원
1.0(1)
고작 스물한 살인 앨리시아는 황제의 명령으로 일흔세 살인 플로렌스 공작와 결혼이 결정된다. 끔찍한 현실에 괴로워하던 그녀는 자신의 수호기사가 실은 어렸을 때 자신을 구해주겠다고 했던 풋내기 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현실도피를 위해 그런 그에게 잠자리를 요구한다. “나를 안아주지 않겠어?”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아십니까?”
소장 1,200원
3.2(9)
“부인께서 원하신다면 제가 부인의 정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정부와 놀아나는 남편을 지켜보기만 하던 마가렛에게 그녀의 기사 커티스가 자신을 정부로 둘 것을 제안했다. “내 비참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동정심이라도 생겼나 보지?” “생각하실 시간이 필요하신 줄로 압니다. 편히 생각해 보시고 말씀해주십시오.” 기사마저도 마가렛을 동정한다 생각하여 거절할 생각이었으나, 자신의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남편과 남편의 정부를 보는 순간, 마가렛은 터져나오는
최애솔
방아간
애솔은 유명 고시촌 한 고시원에 고시 재수를 하기 위해 들어간다. 하지만 고시원 비밀한 계단 끝에서 놀라운 비밀의 구멍을 발견한다. 그곳은 은밀한 모든 판타지가 실현되는 '자판기 구멍' 같다. “이래서 이 고시원이 대박으로 붐볐던 거야. 비수기인데도 공실이 없고, 유난히 재수, 삼수, 사수 생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 보통은 떨어진 게 창피해서도 다른 고시원으로 옮겨간다던데. 바로 이게 영업 전략이었어. 오랫동안 이 고시원 이용자들 사이에서만
소장 1,800원(10%)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