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돈나 외 3명
스너그
5.0(5)
<마녀를 지키는 밤> 벨라돈나 성기사의 모범이라 불리는 미하일. 그는 신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기사단장이 사형을 앞둔 마녀의 감옥을 지키라는 명을 내린다. 그야말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밤새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쇠창살 너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련한 여자였다. “제게 벌을 주셔야죠, 신실한 기사님.” 그리고 여자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기
소장 2,000원
습자지
비단잉어
4.6(41)
오전 8시. 함가네 3층 저택. 2층 맨 끝 방. 오늘도 어김없이 메이드 김주아의 하루가 시작됐다. “으앗…!” 연하디연한 보짓살 사이에 첫째 도련님의 자지를 품은 채로. *** 처음, 어린 주아가 저택에 머물 수 있는 조건은 하나였다. ‘성인이 되면 외부로 나가지 말고 이 저택에서 일하며 돈을 벌 것.’ 하지만 그녀가 성인이 되자 곧바로 한 가지 조건이 더 추가되었다. ‘우리 허락 없이는 저택 밖으로 나가지 말 것.’ 주아의 허리가 잘록해지고
소장 1,2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69)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휘날리
레드라인
총 2권완결
4.4(9)
#형사취수제 남편이 전쟁에서 죽고, 남편의 동생인 테오가 돌아왔다. 전쟁 때문에 테오와의 아이를 낳아야만 하는 상황이 오고, “당신 남편이 일궈낸 재산을 그대로 제국에 귀속시킬 겁니까?” 아르렌은 남편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테오를 받아들인다. *** “아이가 생길 때까지, 당신이 배가 불러올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겁니다.” “…….” “아니, 아이가 태어나서도 당신이 완전히 나를 마음에 담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겁니다.” 집착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서여림(김춘자)
로튼로즈
4.7(3)
#씬중심 #재회물 #원나잇이아니라계략남함정 “애원해보세요.” “뭐?” 넣어줄 것만 같이 굴다가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가슴만 만지작거리면서 성기를 넣어주지 않는 그에 연희는 달아오른 몸에 허리가 저도 모르게 움직여졌다. 그녀는 빨리 그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싶어서 허리를 슬그머니 아래로 내리며 안으로 그의 것을 들이려고 했지만, 귀신같이 그걸 알아챈 그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그녀에게서 멀어졌다. 그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그녀는 더욱더 안쪽을 찔
소장 1,000원
히루
총 4권완결
4.6(7)
그림 속에 가둬진 신부, 영원히 숲을 헤매게 된 사내, 저주에 걸린 왕자, 인간이 된 구렁이, 사랑을 느끼게 하는 목걸이, 탑의 마법사, 기억을 잊고 어려지는 여인, 왕과 왕비의 몸을 얻은 남녀, 공주의 마음을 희롱하는 스승. 다양한 이야기꾼이 모여 그들이 기록한 기묘한 사랑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상하고 기묘한 이 사랑은 과연 누구의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울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