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삐햅삐
아미티에
3.8(5)
하엘 공작가의 양녀 에드나는 당차게 마음을 고백했다. “좋아해요. 결혼하고 싶어요.” “하아. 알겠는데.” 알프레드가 즉각 한숨을 쉬었다. “넌 내 딸이잖아.” 사람이 기껏 고백했는데. 돌아온 건 생각보다도 더 단호한 거절이었다. 그리고 몇년 후. 알프레드와 에드나가 살던 영지에 멸망이 내렸다. 모두 죽었다. 알프레드와 에드나. 단둘만 제외하고.
소장 2,000원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펠로아
3.5(2)
“나의 침실 하녀께서 오늘, 무슨 바람이 부셨을까?” 세버린은 느리게 마지아의 음부를 훑더니 손가락을 하나, 둘 마지아의 질 구멍 안으로 넣었다. “봐, 마지아. 젖었어….” 몽롱한 얼굴을 한 마지아의 눈앞으로 세버린이 젖은 손가락을 흔들었다. “그날 내 앞에서 발가벗고 맞고 있던 여자 같지 않아, 마지아.” “세버린 님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그때의, 하윽, 마지아는, 흐응, 앙, 이 자리에, 없어요.” 마지아의 가슴을 빨던 세버린이 마지아의
소장 1,100원
꼴리
어썸S
2.4(8)
#현대물 #고수위 #캠퍼스물 #재회물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엉뚱녀 #유일한_스트레스_해소법 #동아리방에서_야동_보며_자위하기 #졸업작품_모델이_되어_줄래? #누드모델 #좆나_꼴렸지? #내가_잘_빨아줄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들에게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달리 실상은 가정폭력에 외도가 일상인 아빠와 현모양처 코스프레에 푹 빠진 엄
소장 1,000원
서여림(김춘자)
총 1권
4.9(9)
#오빠친구 #첫사랑 #자위 여민정에게는 오빠가 한 명 있었다. 어느날 오빠는 실종됬고, 오빠의 친구인 강인이 찾아왔는데… * 그때, 강인의 눈에 누군가가 띄었다. 가로등 뒤에 숨어서 민정이 사는 단칸방을 염탐하듯이 지켜보고 있는 한 남자와 마주쳤다. “존나 거지 같은 곳에서 혼자 사는데... 좆같은 놈이 들러붙지 않을 이유가 없지.” 강인은 소매를 걷고 대충 민정이 짐을 다 챙길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를 계산하며 계단 아래로 내려갔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잔팡
4.4(48)
세상에 종말이 찾아온 지도 벌써 5년. 절망에 빠지던 생존자들도 이제는 시간이 흐르자 좀비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본능에 충실했다. <인간의 3대 욕구: 식욕, 수면욕, 성욕> 소현이가 속한 여성 무리는 특히 성욕에 집착했고 이윽고 그 대상은 좀비에게 향하기까지 했다. 돌연변이처럼 죽은 시체지만 발기하는 좀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그들은 물리지 않게 좀비의 입을 막고 돌아가면서 성욕을 풀던 나날. 소현이의 순서가 찾아왔고 그날 아주 잘생긴 좀
부예정
4.6(10)
#로판 #서양풍 #왕족/귀족 #유혹남 #절륜남 #다정녀 #순진녀 #고수위 #내가_구하러_갈_테니_조금만_기다려요 #엘리엇_당신을_사랑해요_비록_꿈이라_해도 공작가의 사생아 벨라는 이복 언니의 죽음으로 후계자가 된다. 공작 저에서 모든 핍박을 받으며 견뎌내던 어느 날, 벨라는 꿈속에서 미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와 몸을 겹치는 사이로 발전한다. 남자는 늘 뜨거운 정사 후 현실에 힘들어 하는 벨라를 위로해 주었고, 그녀는 그 위로를 원동력 삼아 하루하
마라맛슈가
4.2(44)
죄를 저지른 후 여신의 사제로 새 삶을 시작한 이네스. 귀족 시절의 모든 걸 잊고 조용히 잊히길 희망했다. 그렇지만 어느 날 밤. 고해성사 방에서, 옛 약혼자의 남동생 피에르와 재회하게 된다. “속세를, 떠난, 여사제 주제에.” “흐, 으읏! 아! 아!” “시발, 좆은 왜 이렇게 맛있게 먹어. 어?” 성전(聖戰)에서 전쟁 영웅으로 돌아온 피에르. 그는 이네스의 ‘죄’를 빌미로 그녀를 범한다. “죄를 지었으니, 사제님.” “하윽…….” “제대로
팜파탈
3.8(24)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 대마법사 잔느 발루아가 내 목숨을 걸고 명하노니, 앙리 발렌타인 공작가의 후손들은 내가 선택하는 여인의 후손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에게도 박지도, 싸지도, 후손을 가질 수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발렌타인 공작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영원히 사라지질 않을 나의 마지막 명령이자 염원이다.” 자신을 이용하고 잔인하게 버린 발렌타인 공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