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강차윤
일랑
4.0(89)
※본 작품은 골든플, 개발, 딥쓰롯 등 강압적인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해도 되니까, 나, 아무 생각 안 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울음 섞인 목소리로 건네 온 간절한 부탁이었다. 지수호는 늘 어떤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는 게 무슨 의민진 알아?” “……응.” 지수호에게 남자 친구가 있었을까. 늘 사람을 붙여 감시했었지만 그걸 뚫고 다른 새끼
소장 1,100원
들락락락
4.3(7)
남편의 아들이 나를 사랑한다고 했다. 왕후인 나는 정적 주제에 친근하게 굴어 오는 호동왕자 때문에 혼란스럽다. “제가 눈치 못 챘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어머니의 눈이 항상 저를 좇고 있었는데요?” 그야, 너는 이 궁궐에서 가장 아름다우니까. 내 앞날을 위협하는 저 얄미운 호동왕자는 어쩌면 고구려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일지도 모른다. “제 눈도 그렇습니다. 저의 시선은 항상, 어머니를, 당신을 좇고 있었습니다.” 그러곤 호동은 곧 내 손등에 입을
소장 1,000원
천박
플레이룸
4.0(12)
#현대물 #유혹녀 #계략녀 #후회남 #후회녀 #짝사랑남 결혼을 2주 앞둔 지훈은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동기들과 모임을 한다. 그 곳에는 오랜만에 나타난 그의 오랜 첫사랑 지수가 있었다. 같은 방향이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이, 지수는 지훈의 신혼집을 구경시켜 달라고 한다. 지훈과 단둘이 신혼집에 있게 되자, 지수는 본색을 드러내는데... “너랑 자고 싶어, 지훈아.”
진리타
텐북
4.3(179)
※본 작품은 유사 근친과 강압적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어린 시절, 새봄은 종종 악몽에 시달리곤 했다. 그럴 때마다 차윤헌은 새봄의 덜덜 떨리는 손을 붙잡아 달랬다. 악몽은 시간과 함께 변질되어 새봄을 다른 의미에서 옥죄어 왔다. 하나뿐인 남매와 처절하도록 저급하게 몸을 섞는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이다. “앞으로는 없던 일로 하자느니, 그딴 개좆같은 소리 다신 하지 마.” 이 불온한 마음을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다. 모
언더더씨
4.0(37)
#현대물#납치#감금#집착남#연하남#절륜남#계략남#직진남#유혹남#짝사랑남#대형견남#더티토크#존댓말남#첫사랑 도망치듯 들어온 한국, 공항에서 제일 먼저 마주친 사람은 오래전 결혼을 약속했던 바로 그 애였다. *** “누나 아기 좋아했죠.” “흐으, 으?” 뜬금없는 말에 눈을 땡그랗게 뜨자 도훈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하지만 그 눈부신 미소와 달리 그의 허리 짓은 점점 더 격해졌다. “아기들 보면 항상 좋아했잖아요. 귀엽다고.” “읏, 아앙, 응…
궁그미
어썸S
4.3(16)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작가의 공녀였던 엘리아. 그녀는 살기 위해 어린 남동생을 버리고 도망쳤다. 그리고 수년 뒤 낯선 남자가 그녀에게 찾아오는데……. 다일런은 천천히 그녀가 누운 침대 옆을 손으로 짚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남자의 얼굴이 건조했다. “수치도 모르는 나의 누이.” 다일런이 낮은 목소리로 비웃듯이 속살거렸다. “길가의 창녀도 제
하읏
알사탕
3.7(3)
한눈에 반한 승원을 따라 선생님이 된 소진 앞에 교생이 되어 나타난 준영. 승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던 소진은 그만 그 현장을 준영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주… 준영아… 누가 올지도 몰라… 이러면… 하… 하읏!” “먼저 유혹한 건 선생님이에요. 날 자극하지 말라 그랬잖아요, 분명히.” 차갑던 눈빛이 타오르듯 변한 건 순식간이었다. 그와 동시에 자제하고 있던 그의 손이, 그의 하반신이 내게 겹쳐온다. 진득하고 야릇하게….
새필 외 4명
랜덤파티
3.4(42)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