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돈나 외 3명
스너그
5.0(5)
<마녀를 지키는 밤> 벨라돈나 성기사의 모범이라 불리는 미하일. 그는 신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기사단장이 사형을 앞둔 마녀의 감옥을 지키라는 명을 내린다. 그야말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밤새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쇠창살 너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련한 여자였다. “제게 벌을 주셔야죠, 신실한 기사님.” 그리고 여자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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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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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Mare
3.7(3)
말년휴가를 나온 진우, 잔뜩 메마른 감성을 적셔주겠다며 누나가 끌고간 피아노 연주회에서, 어릴 적 첫사랑인 피아노레슨 선생님을 만났다. 조금도 변하지 않은 것 같은 그녀에게 다가가는 진우.
마리린
로튼로즈
1.0(1)
고작 스물한 살인 앨리시아는 황제의 명령으로 일흔세 살인 플로렌스 공작와 결혼이 결정된다. 끔찍한 현실에 괴로워하던 그녀는 자신의 수호기사가 실은 어렸을 때 자신을 구해주겠다고 했던 풋내기 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현실도피를 위해 그런 그에게 잠자리를 요구한다. “나를 안아주지 않겠어?”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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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예정
어썸S
4.0(51)
#나이차커플 #현대 #친구의딸 #제_세상은_온통_아저씨예요 무진이 욕정 하는 단 한 명의 여자, 해연. 그러나 그는 그녀를 안을 수 없다. 열다섯의 나이 차, 친구의 딸, 아내가 있는 몸. 모든 것이 그녀의 곁에 머물 수 없다고 한다. 해연을 잊으려 했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억눌러 놓았던 욕구는 그녀와의 재회가 가까워졌을 때 폭발해 버린다.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
조이
S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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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 택시 운전을 하며 따분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굉장한 손님이 탔다. “희경이 누나!” “응? 어떻게 내 이름을? 넌 경호?” 그녀는 술에 잔뜩 취해 있었지만 내 얼굴을 알아보았다.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섹시했다. 대학 새내기 시절, 취해 잠든 그녀에게 몰래 키스를 하다 말고 도망친 기억이 다시 살아났다. “너 혹시 아직도 날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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